동형암호 기술 기업 크립토랩은 병원의 급여·청구·심사 업무를 지원하는 AI 서비스 ‘클릭’을 공개하고, 첫 서비스 ‘클릭 오프라벨’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항암 치료 현장에서 특정 약제의 보험 급여 여부나 허가 범위를 벗어난 사용 기준을 확인하는 일은 필수적이지만 쉽지 않다. 관련 기준이 여러 공고와 목록으로 나뉘어 있고 PDF·엑셀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필요한 조항을 찾기 어렵다. 일반적인 생성형 AI 역시 해당 자료의 원문
HD현대오일뱅크가 고유가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주유소 지원에 나선다.주유소 운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망 유지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HD현대오일뱅크는 석유공급계약을 체결한 국내 2,100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고유가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고유가와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주유소 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기간은 최
두북농협이 오는 20일까지 울주군 두서면 두북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봉계 황우쌀 계약재배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GAP 인정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두북농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황우쌀 재배 농가의 GAP 인증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서정익 조합장은 “생산부터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황우쌀의 우수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인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생활 환경의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총 6회,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범죄 및 안전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안전 취약 요소를 발굴,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실질적인 마을
고양시는 지난 13일 3조781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이전 제2회 추경보다 1828억 원 증가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083억 원, 특별회계가 745억 원 각각 증액됐다.사상 유례없는 재정 위기 속에서 편성됐다는 설명이다. 국·도비 보조 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 증가 등으로 가용 재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 8월 5일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영향을 받아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실감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의 최대주주 정해운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6.17%로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변동 방법은 보고자의 장내 매수이며, 변동 사유는 단순 추가 취득으로 기재됐다.정해운과 특별관계자 2인의 2026년 8월 13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665만7108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11일 대비 7만678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36.17%로, 0.42%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661만1748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11일 대비
재보험 기업 코리안리가 2026년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814억7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잠정치로, 외부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됐으며 검토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2026년 2분기 당해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조9540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9500억원 대비 0.2% 늘었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육아·청년 지원 현장을 찾아 시설 운영을 살피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주문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14일,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청년라운지 이스트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먼저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지원을 비롯해 보육교직원 교육, 부모 교육·상담, 장난감도서관과 실내놀이터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영유아와 부모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드라마 제작사 아센디오가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9만173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3460원이다. 액면가액은 주당 2500원이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배정 대상자는 에스투인베스트먼트01이며,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관계는 기재되지 않았다.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정부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찾는다. 배추값이 오르면 산지유통인이 지목되고, 계란값이 오르면 산란계 농가와 유통업계의 가격 결정 구조가 도마 위에 오른다. 가격 상승의 배후에 소수의 큰손이 있다는 의심이다.그렇다면 대한민국 농업은 정말 극소수의 유통인과 생산자들이 가격을 좌우하는 독점시장일까.정부 스스로 내놓은 자료만 보면 배추는 산지유통인의 영향력이 상당한 시장인 것은 분명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농산물 수급관리 제도 개편을 설명하면서 산지유통법인이 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