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업화의 상징인 제3산업단지가 ‘회색빛’을 벗고,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혁신 거점’의 새 옷으로 갈아입는 본격 변화를 꾀한다.24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노후 산단 고도화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준공한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대구 북구 제3산단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선 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 시설이다. 산단 기업들의 기술·경영 지원 및 근로자 복지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취지...
의성군이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영양교육으로,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리체험교실은 총 4일간 진행되며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권역별 12명씩, 총 24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13일까지 김밥과 도시락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오는 26~27일에는 에그샌드위치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받은 배현진 의원이 20일 법원에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배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기자들과 만나, "부당한 징계를 판단한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해 봤자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가처분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배 의원은 "6·3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서울시당 위원장을 숙청하듯이 당내에서 제거하려고 한다"며, "윤석열 시대와 장동혁 체제 불편이 된다는 이유로 저를 잘라내려고 했던 그 징계를 대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한국 등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이라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과 관련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예견 가능했던 일"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미 연방 대법원 판결 내용 및 미국 정부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익에 가장 부합한 방향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면서 "민주당은 정부의 입장을 존중하며, 국익 중심·실용 외교의 원칙 아래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포항장량유치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유치원 강당에서 ‘2025학년도 수료 및 졸업식’을 열었다. 수료식은 3·4세 유아를 대상으로, 졸업식은 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3세 42명과 4세 51명 등 총 93명이 참여했으며, 졸업식에서는 5세 유아 66명이 졸업장을 받고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설렘을 나눴다. 수료식은 반별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수료증과 상장 수여, 원장 인사, 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수료증과 부케가 전달됐다. 이어 열린 졸업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졸업생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따뜻한 설 명절 情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복지관은 지역 내 기업·단체·개인 등 16곳으로부터 약 95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모았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식료품 등으로 구성해 지역 내 저소득 373세대에 전달됐다.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뛰어들기 위해 현직 도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은 20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19일 사퇴를 결정, 포항시장 출마를 본격화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도 18일 자로 도의원직을 공식 사퇴하고 포항시장 선거에 본격 나섰다. 박 도의원은 지난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11대, 12대까지 12년간 내리 3선을 달성하며 현장
울산 중구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하나로 병영성 600주년 기념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중구는 태극기 문양 바람개비 100개를 제작해 삼일봉제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병영성 600주년 기념공원 내 주요 산책로에 설치했다.중구는 ‘병영 3·1 만세운동’이 열리는 오는 4월5일까지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해 둘 예정이다.한편 중구는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태극기 상시 게양 거리 조성 및 주요 대로변 가로기 게양 △동 별 태극기 시범 아
광고와 다른 전기매트 구입대금 환급 요구◆질문2025년 10월 23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기매트 2세트를 금액 22만2640원 결제하여 구입했습니다. 배송 후 확인해보니 2개의 세트 중 1세트는 싱글 매트가 누락 되었고, 2세트 모두 판매 상세페이지에 표시된 사진과 다르게 두께가 두껍고 매트 바닥 면의 디자인이 달라 2025년 10월 26일 사업자에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환급을 요청했습니다.이후 사업자는 전기매트를 회수하였으나 왕복 배송비 7만6000원 중 누락 배송된 1세트의 배송비 3만8000
최유희 의원은 2월 24일 개최된 서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향군 조직 활성화와 관련 단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205만 서울 향군의 감사의 뜻이 담겼다.서울시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 향상,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안보·보훈 단체다. 안보 교육과 복지 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민 정
2026년 2월 현재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5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지난 1월 2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이다.본지 분석 결과, 총 2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9명으로 전체의 76.0%를 차지했다. 채중석·박지원·문홍승 등 3명이 6기, 함민규과 김호현, 이연선 7기, 성병모와 최찬민 8기, 이창수·장영일·김동근·임상훈 9기, 고영일·신현석·강찬호(춘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의 불법 선거관여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도선관위는 공무원 등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내용을 몰라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교육청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의 행사 개최에 관한 선거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어버이날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현장 단속 활동과 함께 SNS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후보자의 업적홍보 ▲선거운동 게시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소재 830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19일 ASF 양성축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9일 전국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의뢰시 자돈폐사가 급증, 폐사체 3두와 동거 20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사체 3두,동거축 12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돌입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해운대구가 해양 관광 인프라와 청년 일자리를 융합한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 상업 모델을 전면 가동했다.해운대구는 24일 민간 운영사인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객 유치 극대화 및 지역 예술인 고용 창출을 위한 민관 공조망을 형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뉴욕의 교통 체증을 공연화한 버스 투어에서 착안해 해변열차 정거장 유휴 시간을 활용하는 케이팝 거리공연 기반의 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운대구가 도심 산림 자본 보호와 기후 이변에 따른 대형 산불 재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첨단 기계화 방재 인프라를 전면 가동했다.해운대구는 23일 반송공원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기동순찰원을 투입해 산불 발생을 가정한 기계화시스템 지상 진화 훈련을 실시하며 초동 방어망을 구축했다.이번 기계화 진화시스템은 신속한 용수 공급을 통해 산불을 진화하는 지상 장비 일체로 초기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재난 통제 기술로 평가됐다.방재 당국은 인력 중심의 한계를 벗어나 진화 장비의 신속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수성구는 총점 100점 만점에 91.58점을
해양수산부가 2025년 전 세계 해적 사건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137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보안 리스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아시아 해역에서만 103건이 발생해 전체의 다수를 차지했으며 특히 국적 선사의 핵심 수출입 항로인 싱가포르 해협에 80건이 집중돼 공급망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총기류로 무장한 고위험 해적 행위 27건이 모두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구역을 통과하는 상선들의 보안 비용 상승과 보험료 인상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
대구 수성구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다음 달 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고산농악보존회 주최·주관으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고산농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며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