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9일 중국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자사가 보유한 현지 진출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특히 중국 자회사인 미라클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현지 업체인 베이징스마일게임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서비스 및 콘텐츠 운영 체계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판호, 현지화 개발, 플랫폼 유통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23년 ‘뮤 레전드’의 외자 판호를 획득, 베이징스마일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작품 공급에 나서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