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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 42년간 찾아간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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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성다미안회는 지난 23~26일 3박4일 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80세 노인 등 각계각층의 제주도민 130여 명이 참가했다.전문 미용사 10명으로 구성된 미용팀은 중앙리와 신생리, 동생리 등 4개 마을에서 1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생활지원팀은 사전 신청을 받은 64가구에서 방충망 256개를 교체했고, 40가구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수리했다. 또 소록도 병사성당 숙소의 지붕과 깨진 타일을 수리했...
제주도가 본섬에서 발생한 다회용기를 우도에서 세척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운송비 부담 등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앞서 제주도는 23억원을 투입해 2024년 4월 우도에 다회용기세척센터를 설치했다. 본섬에서 나온 다회용기를 우도에서 세척·배송하겠다는 게 제주도의 입장이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영식 의원은 23일 추경안 심사에서 “본섬에서 수거한 다회용기를 추가 비용을 들면서 육상·해상 운송을 거쳐 우도에서 세척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며 “탄소 중립과 환경 저감을 위한 이 사
㈔제주여민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7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 공모를 통해 9편을 뽑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선정된 영화는 ‘갱년기 소녀 투쟁기’, ‘나만 없어’, ‘내게서 무엇을 보나요’, ‘노이즈 캔슬링’, ‘상영 중입니다’, ‘선희이모’, ‘작은 발자국’, ‘조조이야기’, ‘퀴언장 소동기’ 등이다.제주여민회에 따르면 공모전에 460편이 접수됐다.개인의 서사에 깊이 머물며 일상에서 포착한 경험과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밝고 코믹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진한 여운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내 ‘다목적 스튜디오’가 조성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다목적 스튜디오’는 지역 창업자들의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지역 창업가들은 제품 사진이나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제주시까지 왕복 2시간을 오가야 했고, 개별 스튜디오 대관 비용 부담까지 겹쳐 초기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귀포시는 이러한 현장의 소리를 수렴해 촬영 공간과 제작실로 구성된 다목적 스튜디오를 조성했다.촬영 공간에는 화이트 호리존, 키친 스튜디오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3일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고의숙 교육감에게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를 전달했다.백서는 인수위가 지난달 9일 출범한 이후 약 40일간 추진한 활동과 제주교육의 비전, 정책 방향과 정책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록물이다.백서에는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지표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교육시책 47개 정책과제를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 학교 현장 방문, 교육가족과 전문가 의견 수렴, 도민 소통 플랫폼 운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9.7㎿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지만 상수도 공급시설 예산 16억원을 수익을 낼 사업자가 아닌 제주도가 부담하면서 논란이 일었다.또한 50㎿급 대용량 그린수소 실증사업 역시 북촌리에서 추진하면서 시설 분산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관기관으로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과정에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며 “상수도 공급 부족에 따른 지하수 개발과 배수지 설치비용 16억원은 원인자부담으로 남부발전이
한국 구상미술의 대가 박광진 화백이 자신의 작품과 소장 조각 등 114점을 제주에 기증했다.제주현대미술관은 23일 박광진 화백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기증 기념식을 가졌다.이번에 기증된 114점은 박 화백의 작품 100점과 박 화백이 소장한 강태성·김창희 등 한국 조각 거장들의 작품 14점으로 구성됐다.박 화백과 제주현대미술관의 인연은 미술관 개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 화백은 2006년 제주의 자연 풍광을 담은 작품 149점을 무상 기증했고 이 작품들이 이듬해 미술관 개관의 밑거름이 됐다.박 화백과 제주의 인
◇ 과장급 ▲외환제도과장 백누리 ▲자금시장정책과장 강창기 ▲부총리비서관 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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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올해를 ‘한국-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대통령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룰라 대통령 님은 오늘 이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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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영업이 중단돼 사실상 폐업 상태에 놓인 공실 상가의 재산세를 절반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2년 이상 계속 사용하지 않거나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상가건물에 대해 재산세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와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상가 공실이 늘면서 임대수익을 얻지 못하는 건물 소유주의 세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중대
디스플레이·전기차 부품 기업 인지디스플레가 오는 9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88 인지디스플레이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8월 12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7월 28일이다. 이사회에서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는 불참했다.이번 임시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두 가지다. 제1호 의안은 주식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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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을 지닌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강동구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 1억원의 기금을 특별 출연한다.담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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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전국이 열대야와 폭염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한반도를 덮으면서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28일 밤에도 대부분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현에서 최대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이 28일 오후 4시27분 일본 서남부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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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가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6~15세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자녀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형 검사 기반 아버지역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전문 심리검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10세 자녀를 둔 아버지에게는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TCI 검사를, 10~15세 자녀와 아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 JEMU 캠프’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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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푸드에 이어 이번에는 '명상'이 세계인의 발길을 강원도 산골로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인근, 해발 700m 고지에 자리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상 전문 시설로 꼽히는 이곳은 최근 '템플스테이'와 '바캉스'를 결합한 신조어 '템캉스' 열풍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오대산·명상·마을의 앞 글자를 딴 '옴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018년 7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원 8년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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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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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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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캠생명과학, 경영권 분쟁 주요 가처분서 승소... 임시주총 원안 가결
엔지켐생명과학이 주주지위 확인 소송과 임시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했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정 안건들이 발행주식총수의 52%에 육박하는 찬성과 출석주주의 8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권매매거래정지라는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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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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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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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창작뮤지컬 ‘청주’ 앙코르 공연⋯8월 29일 개최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창작뮤지컬 ‘청주’가 오는 8월 29일 앙코르 공연으로 개최된다.공연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와 7시 등 총 2회 진행된다.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초연된 청주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담은 지역 창작 콘텐츠다. 철당간과 성안길 등 지역의 상징적 공간을 배경으로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이 작품은 부부의 사랑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넘나든다. 현대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시간여행은 고려시대와 청동기 시대,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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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평가단과 ‘통하는 충남’ 힘 모은다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도민평가단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도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상반기 활동 상황 공유, 성인지 감수성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1996년부터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알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쌍방향 소통 창구인 도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정 발전에 공헌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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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금란씨(전 충청타임즈 부국장) 부친상
△김금란씨 부친상 발인=30일 오전 8시20분 충북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3호 장지=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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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26 웹툰런 인 충북’ 공모전 개최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재담미디어와 함께 차세대 창작자 발굴을 위한 ‘2026 웹툰런 인 충북’ 공모전을 개최한다.마라톤 형식의 서바이벌 공모전인 ‘웹툰런’은 웹툰 관련 전공 대학생과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상금과 장학금 규모는 1억원이다.참가자는 4화 분량의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작품 적합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이후에는 조회수와 응원 수 등 구독자 열람 지표를 바탕으로 32강부터 8강까지의 진출작을 단계별 누적 상금제로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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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책임징수’ 강화로 재정 공백 최소화
  충남도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책임징수’를 강화한다.  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등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체납액 관리 비중이 높은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연말까지의 징수 목표와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발생 원인별 맞춤형 징수방안, 부서별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