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봄비가 잦아지는 4월, 도로 위 유막과 도로 파임으로 인해 이륜차가 미끄러져 전도·전복되는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에는 기름기 있...
3일전
연창호 전 인천시립박물관 학예사의 역사기행을 연재합니다. 주로 인천지역의 역사와 인물 및 이에 관련된 유적지를 답사하는 기행문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연창호 학예사의 역사기행」은 미발굴된 것들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해석이나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홍릉을 가다지난 3월 21일 강화 심도학사에 갔다. 심도학사는 15년전 고 길희성 선생님이 만든 공부와 명상의 집이다. 길 선생은 몇 년전 돌아가셨다. 필자는 심도학사가 생긴 초창기에 그곳에 들러 김경재 선생님에게 함석헌의 사상을 들은 기억
월요일 아침, 연구실 문을 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이번 주엔 어떤 꽃이 왔을까, 확인하는 것이다. 매주 꽃을 주문하는 습관이 생긴 건 꽤 됐다. 나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기도 하고, 연구실을 찾아오는 학생들과 동료들을 반기는 의미이기도 하다. 몇 주 전엔 노란 프리지어가 왔고, 지난주엔 내 주먹보다 훨씬 큰 연분홍 장미에 안개꽃이 함께였다. 가끔은 작고 향기로운 난이 오기도 하고, 보랏빛 아기 델피니움이 오기도 한다. 이번 주, 4월의 중순에 온 꽃은 작약이었다. 작약은 모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임재수 박사 연구팀이 합천 운석충돌구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확인하고, 이것이 운석 충돌 이후 형성된 열수 호수 환경에서 성장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으로, 얕은 물 속에서 시아노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층층이 자라며 모래나 퇴적물을 붙잡아 형성하는 돔 모양 또는 기둥 모양의 생명기원 퇴적체다.35억년 전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등 지구 생명 진화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운석 충돌로 생긴 커다란 구덩이(충돌
친한계 즉 친한동훈계로 손꼽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사임과 함께 빈 자리가 생긴 대구시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자 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정말 타고나신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꼬집었다.3일 정치권 소식에 의하면 진종오 의원은 앞서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후보로 안해줬다고 밑도 끝도없이 뒷끝을 작렬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진종오 의원은 "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한 것이라 한다"고 운을
얼마 전 규정상 문제는 없었지만 결정 과정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구성원들 사이에 불신이 생긴 상황을 목격한 적이 있다. 담당자는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했다고 말했지만 주변 사람은 그 결정이 공정했는지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규정의 유무가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에 있었다. 이 경험은 나에게 한가지 질문을 남겼다. 우리는 과연 청렴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많은 나라 가운데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흔히 우리는 그 이유를 국민성이나 문화에서 찾으려 하지만 덴마크의 사례를 자세히
한 신문이 14일 집단소송 소급적용? 소비자원조차 ‘반대’...與 “상반기 통과”라는 기사를 통해 "여권이 추진 중인 집단소송법안의 소급 적용 조항에 한국소비자원이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은 집단소송법의 적용 시점에 대해 ‘법 시행 후 최초로 행해진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분부터 적용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정부 발의안에 명시된 부칙 조항 ‘법 시행 이전에 생긴 사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에도 적용한다’는 소급 방침에 반대한 셈이다."고 하자 한국소비자원이 반대 입장이 아니
봄비가 잦아지는 4월은 도로 위 유막과 도로 파임으로 인해 이륜차가 미끄러져 전도·전복되는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오늘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봄철에는 기름기 있는 먼지와 타이어 분진, 매연 등이 비와 섞여 노면에 얇은 유막을 형성해 노면 마찰력을 떨어뜨리고, 배수구와 맨홀 주변 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도로 미끄럼 위험이 커진다.이륜차는 두 바퀴로 균형을 유지하는 특성상 도로 파임, 모래·먼지 등을 밟거나 급히 회피하는 과정에서 조향 능력을 더욱 잃기 쉬워 사고
  충남 금산군은 오는 18일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책축제를 통해 세계적인 그림책으로 알려진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저자 미야니시 타츠야가 금산군 독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누적 250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강하고 무섭게 생긴 티라노사우루스의 사랑, 우정, 슬픔 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어린이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만남에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는 강연, 만들기 체험, 사인회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경실련이 발표한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 추진현황 분석 발표'에 대해 서울시가 지난 26일 내놓은 해명 보도에 대해 27일 재반박했다.서울시는 경실련 발표에 대한 설명 자료를 통해 "세운지구 개발은 오랜기간 도심을 가로막던 낡은 상가를 철거하고 개발로 생긴 이익으로 '도심 최대 녹지생태 숲'을 조성하는 것"이라 주장했다.세운지구 개발의 목적은 종묘~남산을 잇는 도심 최대 '녹지생태 숲'을 조성해 시민의 삶을 재창조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서울시는 또 기본적으로 '녹지생태 숲' 조성에 필요한 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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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는 20일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업체 실무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스킬 향상을 위한 ChatGPT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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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8일부터 6월30일까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합병증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검진 인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늘렸다. 만성질환의 저연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증평군민과 증평지역 소재 직장 근무자다. 지난해 동일 검사를 받았으면 제외된다. 검진은 지역 의료기관인 한사랑연합의원에서 한다. 참여 희망 주민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보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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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앞바다서 표류한 다이버 2명 극적 구조...20시간 넘게 바다에 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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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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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앞산 해넘이전망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산립 보호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앞산 해넘이전망대 일대에서 산불예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산불예방 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