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실종수사 개선대책을 시행한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실종자 발견 건수가 1만2793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시행 직전 3주인 8월 3일부터 23일까지의 7768건과 비교하면 64.7% 늘었다. 신고 접수 뒤 3시간 이내에 발견한 비율도 66.1%에서 72.0%로 올랐다.대책의 골자는 종결 문턱을 높인 것이다. 실종사건을 닫으려면 형사과장의 승인을 받도록 시스템을 고쳤고, 전날 접수된 실종사건 전건을 경찰서장이 주관하는 일일회의에서 점검하도록 했다. 야간과 휴일에는 수사관 2명...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인천환경공단은 22일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55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특별모금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토목·궤도시설물 점검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사업이 주요 기능 개발을 마치고 현장 시험을 진행 중이다.공사는 지난 9월 17일「도시철도 궤도시스템 관리의 혁신을 선도할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개발 성과와 향후 활용 및 고도화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에이투마인드와 성과공유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국의 관광열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문화공연과 향토음식,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면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목적지에서는 열차표로 관광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인민일보는 9월 23일 철도와 관광을 결합한 각지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송 기간에 관광열차는 총 699편 운행됐다.쓰촨성 청두동역과 황성관역을 연결하는 관광 테마열차는 객실에서부터 티베트족과 창족 문화를 선보인다. 전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과 공군부대, 경찰서, 전통시장 등을 찾아 이웃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금천구의회는 ▲볕바라기 공동생활가정 ▲혜명메이빌 ▲다인직업재활센터 ▲공군부대 ▲금천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은행나무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먼저 의원들은 볕바라기 공동생활가정과 혜명메이빌, 다인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돌보고 자립을 지원하는 종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안부두어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는 다양한 수산물과 먹거리가 풍성한 연안부두어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직원들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수산물과 명절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협동조합
티엑스알로보틱스는 GS칼텍스 여수공장 비상대응팀에 소화로봇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정유·석유화학 현장의 화재는 일반 건축물 화재와 대응 방식이 완전 다르다. 원유와 석유제품이 연소하는 유류 화재는 물을 뿌릴 경우 기름이 물 위로 떠오르며 화재가 오히려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유류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복사열이 강해 소방 인력이 화점에 접근할 수 있는 거리 자체가 제한되고, 저장탱크와 배관이 밀집한 구조 특성상 폭발로 번질 위험도 상존한다. 여기에 연소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유해가스가 동시에 발생해, 대원 투입
NH농협은행이 부산 미음산담지점을 외국인직접투자 특화자문센터로 지정했다. NH농협은행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부산·경남 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12월 서울 삼성역금융센터에 이은 2호 센터다. 센터는 외국인직접투자와 국내 증권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신고와 관련 규정 검토, 기업별 전담 직원 배치 등을 한곳에서 지원한다. 은행 측은 신고 절차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거절된 사례가 최근 5년여 간 1만3000건을 넘어선 가운데 보증 거절 이후 해당 주택에서 실제 보증 사고나 경매가 발생했는지조차 HUG가 추적·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28일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거절 건수는 총 1만3503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02건, 2022년 2351건, 2023년 2596건, 2024년 2890건, 2025
한국물산업협의회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시 지방상수도 스마트 물관리 타당성조사 착수보고 및 현지조사를 실시했다.28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타당성 및 현지 조사는 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녹색전환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이다.물산업협의회 심유섭 사무국장은 “이번 해외 출장에서 인도네시아 보고르시 스마트 물관리 사전 타당성조사를 위해 착수보고를 비롯한 상수도 운영현황,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위클레이가 자사 로컬 AI 플랫폼 '아울로'에 에이전트와 스킬, 자연어 사진 검색 등 기능을 추가하고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페이퍼'와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위클레이는 오픈웨이트 대규모언어모델을 개인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울로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가 모델을 직접 설치하거나 터미널, API 키 등 구동 환경을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여러 로컬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초기 베타 단계보다 기능도 늘었다. 현재 아울로에서는 이용자가 사용할
경찰청은 실종수사 개선대책을 시행한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실종자 발견 건수가 1만2793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시행 직전 3주인 8월 3일부터 23일까지의 7768건과 비교하면 64.7% 늘었다. 신고 접수 뒤 3시간 이내에 발견한 비율도 66.1%에서 72.0%로 올랐다.대책의 골자는 종결 문턱을 높인 것이다. 실종사건을 닫으려면 형사과장의 승인을 받도록 시스템을 고쳤고, 전날 접수된 실종사건 전건을 경찰서장이 주관하는 일일회의에서 점검하도록 했다. 야간과 휴일에는 수사관 2명
탄원서에 이름을 올린 사람 열 명 중 아홉 명이 10대에서 30대였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모인 서명 9만9342명의 연령 분포다. 같은 세대가 한 학생의 죽음에 응답한 숫자이자, 청소년을 겨냥한 범죄 앞에서 이 사회가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고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28일 광주지방법원에 장윤기에 대한 법정 최고형 선고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다. 지난 8월 4차 공판 직전 낸 분량까지 포함해 모두 9만9342명이 엄벌을 촉구했다. 오프라인 종이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