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치구의 재정난이 심화하면서 각 자치구의 기초의회도 재원 확보와 재정운용 개선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울산시와 국가에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과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를 요구하는 한편, 세입·세출 구조를 분석해 지출 효율화 방안을 찾는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2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회는 지난 18일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및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은 시가 자치구에 배분하는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현행 시세 보통세의 20%에서 30%로 높이고, 국가가 자치구에 보통교부세를 직...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대 농지 등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농지 불법 폐기물 성·복토 행위의 근절을 위해 폐기물과 자금의 흐름을 역추적하는 광역·연계 수사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성수 변호사는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제안했다. 김 변호사는 또 근본적으로는 재활용 제품의 최종 사용지까지의 추적 시스템 구축, 성토재의 품질 관리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
HS효성이 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울산시와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효성그룹의 발상지인 울산에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울산과 함께 새로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HS효성은 지난해 울산을 첫 생산거점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방향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공장 위치와 단계별 투자액, 생산능력까지 제시했다. 투자는 3단계로 진행된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용실 LS MnM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울주군 여성자원봉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LS MnM은 올해도 사업비 2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생필품
교통문화시민연대와 개인택시복지협동조합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소재 공공기관이 흔들릴 수 있다”며 “산업 침체에 이어 공공기관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울산 경제가 또다시 타격을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의 본사는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울산에는 S-OIL과 SK에너지 등 정유사를 비롯해
‘모레노호’ 한국 축구대표팀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주축인 미드필더 정승원과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한 K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4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30명이라는 대규모 선수단을 꾸리게 되면서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김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19일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소년 축제 독파민 ‘차캉스 : 오늘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극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고 가족·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야외 도서관을 조성해 빈백에 누워 자유롭게 책을 읽는 ‘눕독’ 공간을 운영했다. 또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책을 읽는 ‘사일런스 리딩북’을 비롯해 ‘그림책 싱잉볼 명상’, ‘삼천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이제 선거과정에서 비롯된 논란과 갈등은 끝내고 울진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민선 9기 출범 80여일을 맞은 황이주 울진군수가 ‘화합과 전진’을 새로운 군정화두로 꺼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당시 방송토론회에서 황 후보가 한 ‘죽변스카이레일’ 관련 발언과 ‘전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AI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이 국가망보안체계 전환과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디파스 아크는 AI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판정 근거와 승인 이력부터 암호화·삭제·감사 기록까지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유락은 N2SF 전환 과정에서 대량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는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수
제주 모슬포 앞바다에 1톤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2명은 모두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 34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수협 앞바다에 1톤 트럭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ㄱ씨와 ㄴ씨는 창문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해경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판다 가족을 앞세운 명절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에버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바오가의 풍성한 K-한가위’를 주제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추석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바오패밀리를 중심으로 전통놀이와 공연, 먹거리 등을 한데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 바오하우스 등 바오패밀리 관련 공간에서는 ‘바오패밀리 스티커 챌린지’가 진행된다.방문객이 각 공간에서 미션을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북구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김형동 경북도당위원장, 강대식, 이인선,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이진숙 국회의원 등 주요 당직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 신임 시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시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