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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개최

1개월전
글로벌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5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해외 드론 관련자들이 방문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를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아울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반지하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및 입주자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방문한 세대는 지난해 우기 전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반지하 3층 주택이다. 현재 입주민 안전을 위해 기존 거주자는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향후 해당 반지하는 입주자 및 인근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현재 매입임대주택 관리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 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침수방
평택지역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철도 개발호재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진행 중인 안중역 주변 수혜지역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은 올해 10월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의 예타 조사를 올해 9월까지 마무리한 뒤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으로 인해 서해선이 위치한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어제 김천시청을 방문해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오늘 밝혔다.박 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천시내에서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위기로부터 극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한 뜻으로 모은 정성이 장학금을 통해 어려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 화공플랜트 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의 주요 참가기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국영기업들과 가스 및 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와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주요 관계부처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경제사절단 일정 첫 날인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단지 발 훈풍이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수도권 대비 일자리가 현저히 부족한 지방에서 산업단지가 풍부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유리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영향력의 비결로 분석된다.실제로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역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산업단지'를 빼놓을 수 없다.올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단지 모두 산업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지방 청약경쟁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15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 연장 진료 등 비상 진료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개원의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전국 시도의사회가 파업 동참 가능성을 시사한 18일 당일 도내 6곳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이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제주도약사회 협조를 통해 도내 113곳 약국은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해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본부는 24시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엄지창의·옹달샘 어린이집이 14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환장 플리마켓’을 열었다. 환장 플리마켓은 ‘소소하지만 지구에게 착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의 줄임말이다.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이 집에서 쓰지 않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 열린 환경장터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한 원장은 “환장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
한국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많은 사람은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최근의 연구와 관측 자료들은 한국이 지진의 위험에서 절대 벗어나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한국은 역사적으로 큰 지진이 드물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는 없다.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고 최근 전북 부안 지진이 일어나면서 한국도 지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지진은 산사태, 지반 침하 등을 일으켜 자연 서식지를 파괴할 수 있다.
15시간전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며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국민의힘 문화체육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예정된 일정이 아니라 청와대의 급박한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명백히 법을 위반한 것으로 김정숙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고 주장했다.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문재인 정부 쪽 해명 대로 인도 요청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개입으로 진행됐다는 것. 그
15시간전
올 2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19시간가량 정전 사태를 일으킨 ‘선재대교 화재’의 발화 원인은 어촌계 창고 내 전기적 요인이라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송도소방서는 영흥면 선재대교 화재 당시 발화 지점을 ‘어촌계 체험도구 보관창고 내 전기 시설물’로 판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초 화재 신고자 진술과 연소 형태, 화재 패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폐쇄회로TV 자료 등을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지난 2월15일 오전 2시17분쯤 선재대교 하부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재어촌계가 소유한 면적 47.
15시간전
리튬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리튬플러스가 부산지방조달청과 계약한 탄산리튬 290t을 모두 반환하는 과정에서 탄산리튬 성분을 표시한 시험성적서뿐 아니라 원산지 증명서까지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전웅 리튬플러스 대표이사는 14일 공지를 통해 ‘조달청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시험성적서도 받았다. 두 기관의 시험성적서에 표시된 성분이 달랐음에도 조달청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 “이는 공인분석인증기관들인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분석결과 표기가 다르게 표시된
15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핵심 정책인 ‘탄소 중립’의 한 축인 전기차 보급이 예상보다 저조해 지난해 100억원이 넘는 국비 보조금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2년 7994대, 지난해 7342대, 올해 목표는 6313대이다.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도비 보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승용 400만원, 화물 500만원, 승합 4200만원을 지원했다. 국비 보조금은 승용 30만원, 화물 100만원으로 줄었다.이 같은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도 선호 모델인 ‘EV6’와 ‘아이오닉5’를 구입할 경우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건축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6월 28일까지공모주제 |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균형발전 방안: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와 경계부근 원도심의 격차해소를 위한 건축·도시적 설계안 제시지원자격 | - 전국 대학생, 2년 이내 졸업생 - 1팀 3인 제한, 1인 1작품 참여로 제한시상내역 | - 대상 1팀, 1,000만원 - 금상 2팀, 각 500만원 - 은상 5팀, 각 200만원 -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접수방법 | 공모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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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전
‘치매친화도시’ 중랑구에 ‘치매안심마을’이 하나 더 늘었다.치매환자가 중기로 접어들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워져 시설 입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치매환자의 상태도 악화될 뿐 아니라 많은 비용 또한 발생해 부양가족의 부담도 늘게 된다.구는 이러한 환경을 바꾸고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거주 이동 없이 안심하고 더
대신자산신탁이 마포1-23지구 재개발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을 위해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강변한신코아는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해 마포역 역세권과 한강 영구 조망권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재개발시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강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마포역까지 300m, 여의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 근접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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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백원국 제2차관 상인들과 소통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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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차산업에 '디지털 혁신' 바람 불어넣는다
노동력에 의존하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별로 제기되는 디지털 혁신 수요를 지역 강소기업이 선도 가능한 중소·단기 시범프로젝트로 발굴해 디지털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 구조에서 벗어난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현안을 해결하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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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6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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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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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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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에 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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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편에서 살펴본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일하고 싶다는 욕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푸르메소셜팜·무이숲의 장애 직원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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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세 속 나스닥 또 최고치…어도비, AI기대감에 14% 껑충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장 이후 혼조세를 기록하면서도 기술주인 어도비가 인공지능 기대감에 나스닥지수가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94포인트 내린 3만8589.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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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LM 스타트업 사카나AI, 1억달러 투자 유치 중...유니콘급 평가 주목
미국 벤처 투자 회사들이 실리콘밸리를 넘어 해외 AI 스타트업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구글 딥마인드 출신이 설립한 일본 거대 언어 모델 개발 스타트업 사카나AI가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와 기존 투자사인 럭스 캐피털, 코슬라 벤처스 주도 아래, 1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사카나AI는 아직 매출이 나오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번 투자에서 회사 가치를 1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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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 2백만원 전달
제민신협은 지난 13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제민신협 본점에서 고문화 이사장과 선정된 대상자 및 제주시가족센터 직원의 참석으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고문화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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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향토기업인] 경주 나원산업(주) 오원규 대표이사
2시간전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나원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오원규 대표이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마을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늘 지역과 함께 하는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인이다. 자동차시트 커버링 어셈블리를 생산하는 나원산업은 현대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에 대한 시트 커버를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