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에는 ‘서머너즈 워’ IP 게임들을 비롯해, 야구 게임 라인업, ‘더 스타라이트’, ‘낚시의 신’, ‘아이모’ 등 다양한 장르의 컴투스 인기 타이틀이 대거 참여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연말 선물을 제공한다.먼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2월 28일까지 플레이 콘텐츠에 따라 ‘크리스마스 황금 장식’과 ‘크리스마스 장식’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각 장식은 ‘크리스마스 황금 장식 상점’...
2025년은 정읍시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이라는 비전을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 정읍시는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정책에 집중하며 도시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졌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반은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과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이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정읍시가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혁신의 발판이 됐다.시는 올 한 해 ▲강력한 재정 혁신을 통한 예산 절감 ▲빈틈없는 공공의료 체계 구축 ▲바이오 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
구미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 자원봉사, 문화·체육, 농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 143명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매년 상·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이 전남 나주에서 건립된다.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나주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에너지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국 도약 전략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선도 도시’로 비상한다는 포부다.총 1조 2천억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지난 17일 개최된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건대입구역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사업비 33억 원이 포함된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은 하루 유동 인구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교통 요충지다. 특히 5번 출구는 인근 상권 및 로데오거리와 밀접해 있어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르신, 임산부 등 교통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한 세무사제도 선진화 내용의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이 23일자로 공포.시행됐다. 이에 따라 한국세무사회의 사업현장 혁신과 세무대리 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세무플랫폼과의 '전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법 개정은 1961년 세무사법 제정 이후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현장 애로사항을 혁신하고, 플랫폼 영리기업 등 외부의 세무업역 침해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세무사제도의 반석’을 세운 것이라고 세무사회는
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원더포션이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오는 1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로,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1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라면 누구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과 서울원아이파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한 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공공·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시상식에서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장 8개소, 민간 건설공사장 9개소를 우수현장으로 선정했다.서울시는 건설공사 전 과정의 투명성과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의 충실성, 촬영의 적정성, 활용성과 성과 등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금융 정상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새마을금고의 금융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박정현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 앞서 새마을금고 비전2030 위원인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비전2030’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생성형 AI 열풍이 전 산업을 강타했지만, 정작 금융이나 의료, 공공 같은 규제 산업 현장에서는 아직 멀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범용 LLM은 방대한 지식을 갖췄지만, 각 산업 고유의 복잡한 용어와 엄격한 규제, 파편화된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버티컬 AI’가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에 따르면 버티컬 AI 시장은 2024년 약 14조 원에서 2034년 약 164조 원 규모로 10배 이상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된다.산업 맥락 이해 필수금융이나 의료 산업에서
대구 수성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소방대원 59명을 투입해 신고 20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화했다.화재 진화 중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이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27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지방의정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박성호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경제 견인을 위한 생산적 복지와 상황에 맞는 시스템 구축 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의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포용금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KB금융은 18일 ‘KB마음가게’ 네 번째 영상인 ‘Ep.4 KB마음가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비밀모임’ 편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KB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금융은 참여 업소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 관내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및 전반적인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지도를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중학교 교원 및 초·중·고 학부모 47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자녀의 진학 지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제주도 총인구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도내 가계부채 비율도 크게 증가했는데, 부채의 주요 원인은 '내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사회지표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조사 결과 2024년 총 인구수는 69만8358명으로, 2023년 70만708명과 비교해 0.34% 감소했다.총인구수는 2018년 69만2032명에서 2020년 69만7578명, 2022년 69만975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23년 70만명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감소세로 전환한 것
스티븐 킹 동명의 단편소설 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이크 플래너건이 각색 및 감독을 맡았고, 톰 히들스턴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다. 우주의 종말, 그는 누구인가? 인터넷은 끊기고, 도로 곳곳은 구멍이 뚫려 마비된 세상. 마치 지구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것만 같은
한림수채화회는 지난 23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림수채화회가 지난 11월 진행한 제7회 정기전 '사랑나눔전'을 통해 회원들이 정성껏 그린 수채화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문은정 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한림수채화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도움
지난 23일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강릉시 주문진해변 일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발적으로 개최한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 19,262,220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이번 자선 바자회는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바자회 및 사내 경매 방식으로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총 19,262,220원으로, 임직원들의 순수한 참여와 나눔으로만 마련된 금액이다.기부금은 초록
한국항공고등학교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항공산업기사’에 도전하여 대규모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산업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2학년 36명과 1학년 44명 등 총 80명의 학생이 응시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에 구축된 최신 실습시설과 실제 항공기 정비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하며,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이러한 성과는 담당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방과 후는 물론 밤 11시까지 운영된 항공기술교육원의 실기 대비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