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용암면 앵무봉사단,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17시간전
성주군 용암면 앵무봉사단는 7월 18일 낮 12시 용암면 복지회관에서 용암면 노인회 소속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문옥희 앵무봉사단 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은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숙희 용암면장은 “항상 지역과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베푸는 앵무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온정을 담아 만든 삼계탕과 수박으로...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간인 연호공원에 연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부산 북구 구포1동은 지난 8일,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26일 개최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는 반도유보라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마련한 행사로, 학부모들이 자율 판매대를 직접 운영하고 파전 등 추억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태숙 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건의 교환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부산진구 부전1동은 7월 11일,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부산 홍보단 환영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환영 행사는 동해선 열차를 통해 강원도와 부산을 잇는 교통망이 완전히 개통됨에 따라 양 지역 간 문화·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껏 제작한 ‘부전마켓타운 지도’가 홍보단에게 배부되어 부전마켓타운 정보를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영상을 제작하고 공식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한반도 선사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총 13분 11초 분량의 영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네스코 등재 축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우리 바다와 바닷가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2025 해양시민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①연안재해 ②연안이용 ③연안생태 ④자유주제 등 4개 주제에 대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이메일을
경산시가족센터 소속 비나리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특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원인 결혼이민자들은 직접 제작한 천연 물파스 120개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나
"전한길은 윤석열의 정치적 '사생아'입니다." 김근식 창원 경남대 교수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김 교수는 "불법적인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신봉...
포항스틸러스가 2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경기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데이’로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주중 저녁 시간대 특성을 살려 다양한 팬 서비스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제출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나크영덕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2000명에게는 무더위를 식혀줄 더벤티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경기장 주변에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푸드존이 운영돼 홈 팬들을 맞는다. 북문광장에서는 ‘하이네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수원FC 및 수원도시공사와 프로스포츠 경기시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 잡았다.21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수원종합운동장에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대학인 중부토목공과대학교와 다낭 동아대학교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건설 설계 소프트웨어인 K-CAD를 무상으로 기증했다.이번 방문은 베트남 고용노동보훈사회부와의 협력 강화 일환으로 김재권 회장을 비롯해 박정봉 부회장, 박석준 부회장, 이효 박사 등이, 베트남 정부 측에서는 MOLISA 산업안전국 Tran Hien 교육과장이 참석했다.협회는 지난 2023년 6월 MOLISA 산업안전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베트남과의 관계를
암호화폐 주간이 지니어스법 통과를 포함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규제 명확성이 확보됐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식 공동창업자 레오 판이 "규제 명확성은 시작일 뿐,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과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레오 판은 암호화폐 주간이 모든 암호화폐 자산이 곧 증권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정면 승부에 나섰다. 프리미엄 단지를 표방하는 양사가 각각 차별화된 설계와 전략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겨냥하면서 수주 경쟁이 본격화됐다. 단지 디자인부터 공사비 조건까지 모든 수단이 동원된 가운데 두 건설사 대표가 전면에 나서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21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각각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돌입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자사 브랜드 ‘래미안 루미원’
1시간전
21일부터 시행되는 대한민국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도를 소개합니다. 소비쿠폰의 신청 및 지급 방법, 사용처 제한, 지급액 산정 방식 등 구체적인 운영 지침을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취약 계층 및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번 정책이 가져올 경제적 기대 효과와 더불어 물가 상승, 재정 부담 등 잠재적 우려를 상세히 분석합니다. 특히 스미싱 사기 등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주의사항을 강조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아래는 자세한 대담 내용입니다.
1시간전
제3연륙교 개통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지역의 대표 시민사회단체들이 21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의 전면 무료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정부와 인천시에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간의 '경쟁방지조항' 협약을 즉각 파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유료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3연륙교, 이중 삼중 과금의 부당성 지적 인천시민사회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3연륙교 건설에 이미 인천시 예산과 LH 택지개발분담금 등 약 1,00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되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LH 분담금은
1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도를 옹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빨갱이'로 지칭한 전력이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 여권과 진보진영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대통령실은 사과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거취 문제를 일축했지만, 인사검증 실패와 국정철학 혼선이라는 비판이 잇따른다.강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시도에 대해 “답답함을 알리는 방식”이라며 “계엄을 내란으로 보는 건 여론 선동”이라고 주장했다.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된다면 전체주의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2025 안산 임팩트 챌린지(A.I.C) 워크숍’ 개최
안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2025 안산 임팩트 챌린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안산 임팩트 챌린지는 2024년 카카오 지역공헌 프로젝트로 한양대 ERICA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올해부터는 안산시 공무원까지 참여해 민․관․학이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확대됐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무원 5팀, 대학생 10팀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워크숍 첫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복지시설 산사태 피해 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1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국립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내용은 △산사태 발생지 및 취약지역 이용객 출입 통제 △급경사면 토사 유실에 따른 낙석 및 피해목 점검 △풍수해 발생 시 대응 및 피해복구를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점검 등 수시 모니터링 실시 등이다. /나무신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미완료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6월 말 기준 89개 공약 가운데 50건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9건의 미완료 공약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각 사업의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긴 '플레이투게더' 양대마켓 1위 올라
서비스 4년차인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해긴은 21일 ‘플레투게더’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다음날까지 톱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애플에선 1위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구글에서는 현재까지 1위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 작품이 서비스 4년차의 장수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적으로 평가된다.이에대해 회사측은 여름시즌을 맞아 선보인 주요 업데이트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괴물의 바다 ▲미니미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조합중앙회, 폭우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등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경남 산청 등 폭우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굴착기 등 장비 65대와 인력 451명, 복구물자 등을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폭우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 지원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피해복구 요청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