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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폭우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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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등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경남 산청 등 폭우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굴착기 등 장비 65대와 인력 451명, 복구물자 등을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폭우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 지원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피해복구 요청에 대해...
올 상반기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가운데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업비트'로 나타났다. 빗썸과 코인원이 뒤를 이었다.1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6월 가상자산거래소 고객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대표
산림청은 본격적인 우기와 휴가철을 맞아 계곡안전관리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 내 계곡 불법 점용시설을 오는 9월까지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평상, 물놀이 시설 등 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산림 불법 점용 및 불법 상행위 등이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특히, 좌판·그늘막 등 즉시 철거·이동이 가능한 시설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남부 17개 시·군내에 683건, 1273ha의 대부·사용허가지를 관리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지 관리를 진행해 왔다.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사용허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사용허가지 62건, 108ha에 대해 10월 말까지 조사 완료 후 후속 조치할 계획이며 현재 6월 말까지 ‘경고 및 불량’으로 조사된 대부·사용허가지 62건 중 18건이 지적사항 이행 완료되었고, 3건이 취소처리 되었다.실태조사의 중점사항은 대부·사용료 체납 여부, 목적 사업의
산림청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중미 지역인 온두라스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본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본 타당성 조사는 온두라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이행을 위한 가능성과 제한사항 등을 조사하는 과정으로 산림전용·훼손 현황, 사업 추진 시 온실가스 감축실적 추정치 등 사업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또한 온두라스 산림청장을 비롯한 기후변화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와 우리나라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사업결과에 따른 감축실적 이전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7월17일 특수교육대상 대전맹학교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체험형 캠프’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숲의 치유와 교육적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점자 그림책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 점자 그림책 제작은 캠프를 통해 숲체험을 경험 한 학생들이 시각적 제약 없이 숲에 대해 배운 기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임상섭 산림청장이 16일 경기도 파주시의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찾아 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복구상황 등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임 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는 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통제 및 선제적 주민 대피 등 철저한 대비·대응 태세를 갖추어 달라”며,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기본수칙 준수와 더불어 수시 안전교육을 통한 작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울산 중구는 21일부터 오는 8월22일까지 ‘2025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 불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기타 기업·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공모전에는 중구 주민과 중구청 직원, 중구 소재 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구민 복지 △일상생활 △신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도시재생 등 6가지로 단순 진정과 민원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기획예산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 제1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재병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가평·포천지역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실종자 수색 계획과 수습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지난 19일 시작된 비로 가평군과 포천시에서는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 5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른 이재민은 가평군 45세대 66명, 포천시 7세대 11명, 의정부시 9세대 12명이
특검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중인 가운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 외압에 직접 관여했을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유니티월렛이 니어 프로토콜 기반으로 기능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유니티는 니어 프로토콜 스테이킹, 월렛 셀렉터, 그리고 새로운 '인텐트' 기능을 추가했다. 인텐트는 사용자가 "토큰을 교환하겠다"는 목적만 명시하면, 백엔드 에이전트가 최적 경로를 자동 실행하는 기능이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업데티트에서 핵심은 8월 공개될 AI 어시스턴트다. 채팅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잔액 확인, 자산 스테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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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당권 경쟁은 일찌감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이라는 뚜렷한 대립 구도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탄핵 반대 진영의 대표주자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탄핵에 찬성했던 안철수·조경태 의원도 연이어 출마를 공식화하며 정면 충돌을 예고했다.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전대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탄핵 찬성 진영의 안철수 의원은 2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문수 전 장관을 겨냥해 “친길(
특검 외환 수사 제동 걸려 법원이 21일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의혹을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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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권 지역의 역내 국가들의 공동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오는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국내외의 경제 문제가 산적한 가운데 국내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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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청렴시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발굴된 시책에 대한 실국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경제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별 청렴시책 추진 상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그간, 도는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참여, 청렴정책 추진단 구성 등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청렴 3대 취약 분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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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무료 상해보험 가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캠페인은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기록적인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건설업은 실외 작업이 많아 폭염에 매우 취약하다. 실제로 올해 온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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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21일 이번 집중호우로 30여두의 소를 잃는 등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소재의 낙농가를 방문해 위로했다. 지자체 관계자로부터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축사 시설과 가축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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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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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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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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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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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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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울남맛집 최종 선정 위한 전문가 심사단 간담회 진행
울산 남구는 외식 관광 활성화와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울남맛집’ 선정을 위한 전문가 심사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울남맛집’은 울산 남구를 대표할 수 있는 위생·맛·서비스를 두루 갖춘 음식점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3월과 4월 맛집 신청과 추천을 받아 1차로 100인의 민간 사전검증단 평가를 거쳐 34곳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간담회는 이들 34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방문 심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지난 18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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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호우 피해지역에 20억원 성금 전달
한화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이재민 약 7200여명이 발생했다. 특히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충남 서산 등에서 주택 침수, 도로 유실, 산사태 등 심각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랐다.한화는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성금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긴급 생계비, 임시 주거지 마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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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출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재판소원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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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이른바 재판소원제 도입 논쟁과 관련, 2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단점을 면밀히 고민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4심제로 작동되는 부정적인 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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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토큰화 증권 컴플라이언스 관련 이더리움 토큰 표준 검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 기반 증권 토큰 표준을 논의하기 위해 암호화폐 업계와 회동을 가졌다.2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ERC-3643 협회, 체인링크 랩스,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리눅스 재단 등과 함께 규제 적합성을 갖춘 토큰화 증권 발행과 이전을 위한 표준을 검토했다.ERC-3643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는 증권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토큰 표준으로, 체인링크가 지원하는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엔진과 함께 전통 금융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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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1일부터 오는 8월22일까지 ‘2025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 불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기타 기업·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공모전에는 중구 주민과 중구청 직원, 중구 소재 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구민 복지 △일상생활 △신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도시재생 등 6가지로 단순 진정과 민원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기획예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