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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2단계 완료…남방파제 12년만에 완공

12시간전
해양수산부는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의 마지막 공정인 남방파제 2단계 3공구 축조사업을 31일 준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울산신항 외곽시설이 모두 갖춰지며, 에너지산업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완성됐다.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은 향후 남항지구에 조성될 에너지부두 등 주요 시설을 파도로부터 보호하고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정온수역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정부는 2013년부터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해 길이 3.1㎞의 남방파제와 1.4㎞의 방파호안을 단계적으로 조성했...
한국불교태고종이 오는 11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와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의식으로, 한국불교의 깊은 전통과 정신, 그리고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 올해 법회의 주제는 “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로 정해졌다. 이는 모든 생명이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불교의 계율을 통해 조화와 화합의 세상을 이루자는 의미를
하루 차이로 계약의 연장 여부가 뒤바뀌고, 수천만원의 권리금 회수 기회를 잃는다면 어떨까. 대차 기간 계산에서 ‘초일을 산입할 것인가, 제외할 것인가’는 단순한 날짜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 권리·의무를 좌우하는 쟁점이다. 임대차계약에서 기간의 계산은 핵심적인 실무 요소다. 갱신 거절, 묵시적 갱신, 갱신 요구,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등 임대차보호법 상 권리 행사는 모두 특정 기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계약 갱신이나 갱신 거절 통지를 해야 한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
울주군가족센터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청도프로방스 일대에서 다문화가족 24가정 8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청도편–’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특성화사업의 하나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다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참가 가족들은 아동 발달 수준에 맞춘 언어교육 체험을 비롯해 중국·베트남 전통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익히며 언어발달지원사업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취지를 이해했다. 또한
HD현대가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발령됐다. 이날 인사에서는 7명이 부사장으로,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류홍렬·박용열·여용화·최헌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는 임원인사에 이어 12월 초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6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울산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트럼프 정부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 제조 도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획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윤종오 국회의원실, 동구, 금속노조 울산지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가 울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전문가와 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나원준 경북대 교수가 ‘트럼프 관세 압박과 동맹 궁핍화가 울산 지역에 미
국토교통부가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요건을 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등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사업자 부담을 줄이고자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금리를 20~30bp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000만원 늘리는 게 골자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가구당 최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율을 1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충전하면 15만 원이 추가 지급돼 총 11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11월 한 달간 지역화폐 사용액의 5%를 환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즉시 지역화폐로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인센티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수당은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반드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활성
중앙선관위는 지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해 위탁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자 8명에게 포상금 총 1억1000여 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대표적인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A금고 이사장이 명절 선물로 회원 47명에게 각 5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택배로 발송한 건에 대한 신고 5160만 원 ▲B금고 이사장 측근들이 출자금을 대납하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건에 대한 신고 2000만 원 ▲C금고 이사장이 대의원 2명에게 152만 원 상당의 현금과 음식물을 제공한 건에 대한 신고 194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과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도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음악예술프로그램 ’음악휴게소‘「귀를 기울이면」이라는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이면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 15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감정을 음악과 연결하여 악기 연주와 노래로서 창작활동을 해보는 등 어르신들
■현대백화점△ 전 무류영민최원형△ 상 무서세규류제철신재윤 ■현대홈쇼핑△ 전 무황중률이경렬△ 상 무장동기 ■현대그린푸드△ 상 무황성만 ■현대리바트△ 사 장민왕일△ 전 무강민수△ 상 무황만윤강병구 ■한섬△ 상 무최원철홍인표인용옥김승모 ■현대L&C△ 부사장이진원△ 상 무형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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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통한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민간 시장에 취업하거나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무를 지속하고 탈수급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자다.지원 내용은 최초 6개월 이상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 원, 1년이 경과하면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금을 지급한다.신청은 오는 11월 7일부터 근로활동 증빙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방문 또는 복지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가 실시간 전력 관리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Tapo P115’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Tapo P115’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전원을 자동으로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케줄 예약 기능과 자동 꺼짐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줄이고, 효율적인 전기요금 관리를 돕는다. 특히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전력 소비가 많은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다.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10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가전 ▲모바일 ▲IT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왔다. 이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양국 무역전쟁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1시간전
SaaS 플랫폼 전문기업 핑거는 NH농협은행,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및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겪는 회계·세무·자금관리의 복잡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 기업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3사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통합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RP 플랫폼에 농협은행 임베디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9% 감소한 수치로, 지난 4월 발생한 대규모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3분기 매출은 3조9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했고, 순손실은 1667억 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SK텔레콤 측은 고객 보상 조치로 인한 수익 감소가 이번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7월 위약금 면제 조치와 8월 통신 요금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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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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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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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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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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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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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진핑, APEC 연설문서 "다자 무역체제 함께 수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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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몬스 테라스서 몬스터와 즐기는 겨울 축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시작한 지역 상생 문화 나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테라스 진입로에는 대형 레드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잔디 정원에는 높이 8m의 메인 트리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가 세워졌다. 중앙부에는 UFO 조형물과 몬스터 캐릭터 바코, 버보, 포포 조형물이 배치돼 포토존과 초현실적 분위기를 연출한다.중정에는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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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토지거래 허가제로 살 곳 적어진 서울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는 비규제지 ‘양평’
정부의 10.15부동산 대책으로 강력한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 양평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정부는 지난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구와 과천·광명·분당 등 경기 주요지역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규제지역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도 40%로 축소된다.다주택자는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분양권 전매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으로 사실상 추가 신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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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업 72.7%, “올해 매출 목표 치 미달 전망”
24분전
관세장벽과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235개사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제조기업의 경영 실적 전망 및 애로 요인’을 조사한 결과, 내수시장 침체, 원자재가·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제조업체 70%이상이 매출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조사 결과, 제조업체의 72.7%는 올해 매출 목표 대비 실적이 ‘미달’, ‘일부 미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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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XRP 추월 가능할까…572% 상승 필요
카르다노가 XRP를 다시 추월하려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야 한다. 2021년, 카르다노는 시총 기준 3위 암호화폐로 자리 잡았으며, 당시 가격은 3.10달러까지 상승해 XRP를 넘어섰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는 시총 10위에 머물러 있다.30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몇 달간 강력한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고래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만 1억ADA를 매도하며 하락세를 가속화했다. 현재 ADA는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