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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헬스산업 동반 성장 업무협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5월 30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공동 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성과 교류 및 공동 포...
남원시가 가축 거래의 투명한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5일,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을 가진 가축경매시장 플랫폼은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자동화스마트화된 시설로, 가축 경매 실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 PC 등을 이용한 원격 거래가 가능하다.남원 가축시장은 매월 4회 경매를 진행하며, 50여년간 남원의 가축 거래를 책임지고 있다.특히 전자경매 플랫폼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남원 가축 거래에 참여할 수 있고 객관화된 가격 형성으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 개발 연구회”는 지난 5일, 태안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박선의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진권 의원, 태안군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안전략연구소 황연경 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안군 마을공동체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박선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마을공동체는 인구감소
여수시 가 주최하고 범민문화재단, 음악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2025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음악제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세계적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무대 음악제 대회장으로는 세계바둑연맹 박정채 총재가 추대되었으며,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김민지 교수가 맡아 4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음악 팬
충남도의회가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선다.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에 따른 인체 유해성을 인식하고,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건강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도내 미세플라스틱 실태조사 ▲저감기술의 개발 및 도입 지원 ▲도민 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층 건물과 차량들 사이. 도시의 분주함이 가득한 이곳에 조용한 울림을 품은 공간이 있다. 바로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관이다. 겉보기에 화려하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절대 가볍지 않다. 이곳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김창숙 선생의 삶과 신념을 온전히 담아낸 현충시설이자, 우리의 삶과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공간이다.1879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김창숙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밝고 학문적 재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책 속의 진리보다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교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내용은 민원 대응 체계 정비,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인력 및 채용 지원, 특수·상담 업무 지원, 중학교 배정 지원 개선 등이다.인천시교육청은 3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전담 기구 출범 이후 설문조사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북미 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이어갔다.LG전자는 1분기 북미 OLED TV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 점유율 51%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치는 유통업체에서 소비자로 판매되는 셀 아웃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북미에서 판매되는 OLED TV 두 대 중 한 대가 LG 올레드 TV라는 의미다. LG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화질, 인공지능 기능, 무선 오디오·비디오 전송 솔루션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97인치부터
성원파우다 / 왕겨 펠릿 쾌적함 유지 다기능 축사 바닥 솔루션 수분·냄새 흡수…섬유질·무기질까지 더해 성원파우다는 이번 전시에 왕겨 펠릿을 선보인다.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수분과 냄새를 흡수하고 쿠션 역할로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야
오스테오닉이 36억원 규모의 자기 보유 전환사채를 17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오버행 이슈 해소를
국민의힘은 11일 국회 '의원총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지연 문제와 사법부 독립성 훼손 우려를 강하게 제기했다.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법 제11조 1항에 따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며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유례없는 지연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2022년 9월 기소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2년 9개월째 결론이 나지 않았고, 대장동 사건 역시 1심 판결조차 나오지 않았다”며 “사법부가 대통령 앞에 스스로 무릎 꿇은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테슬라가 모델Y의 7인승 옵션을 다시 도입할 예정이라고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테슬라는 지난 2019년 모델Y 출시 당시 3열 좌석을 추가해 총 7인승 옵션을 도입했다. 미국에서는 생산 시작 약 1년 후 3000달러 옵션으로 출시했으며, 유럽에서도 2024년에 잠시간 주문을 받은 바 있으나 2025년 초 모델Y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사라졌다. 중국에서도 2021년 같은 옵션이 도입됐으나, 낮은 수요로 인해 제거됐다.최근 테슬라는 잠재 구매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7인승 옵션을 다시
전문건설업계, 기술인력난·고령화 심화… 공사관리 능력 향상 요구CM과 주계약자 공동도급 연계방안 구축 필요… 성공사업 수행 국내 건설산업에서 기술인력난,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대형 프로젝트 성공사업 수행을 위해 CM을 확대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CM협회가 11일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건설정책연구원와 공동으로 개최한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CM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 설명회’에서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CM과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일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식하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에 앞서 ‘사이버 독도학교’를 이수하여 독도에 대한 사전 지식과 이해를 쌓은 후 탐방에 참여했다.체험은 독도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행정선을 타고 독도에 도착해 일반 관광객은 접근할 수 없는 지역까지
대통령실은 11일, 오광수 민정수석의 과거 부동산 차명 보유 및 차명 대출 의혹과 관련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본인이 안타까움을 잘 표하고 있어 임명을 철회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지만, 오 수석이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밝힌 만큼, 대통령실은 이를 수습하고 갈음하는 것으로 본다”며 “오 수석 거취 문제를 검토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오 수석은 검사장 재직 시절인 2007년, 아내 소유 부동산을 친구 A씨 명의로 맡겨
6월 A매치를 끝으로 사실상 2024-25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달콤한 휴식을 기대하겠지만 이와는 거리가 먼 선수들이 있다. 최근까지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손흥민, 이강인이 그 주인공이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에 교체 출전,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4-25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1년 동안 손흥민은 햄스트링과 발 부상 등으로 많은 시간 고생했다. 부상 여파인
"이번 지방선거는 100% 상향 공천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해진 경남 김해시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10일 '정관용의 시사본부'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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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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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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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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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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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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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중 재난 대응체계의 모범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3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문서 심사와 현장 확인을 병행해 기관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성남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디지털 기반의 노후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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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맞춤형 공공일자리로 시민 고용안정 도모
논산시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근로사업은 총 51개 사업장에 108명을 배치할 계획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논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단, 어르신일자리사업 등 타 일자리 사업과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공공근로사업과 신청 자격은 동일하나 중복 지원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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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청장년 자살 예방 위해 ‘마음봄 사업장’ 협약
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두마면에 위치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피앤에프 2개 사업장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을 슬로건으로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비 지원 ▴힐링프로그램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3년까지 계룡시 자살 사망자 중 30대에서 50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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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헌혈 연령 상향’ 정부에 강력 촉구
충남도의회가 고령화 사회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자, 헌혈 가능 연령 상향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도의회는 10일 제35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헌혈 연령 상향을 위한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대한적십자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헌혈률은 5.58%로, 2015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10년 가까이 5%대에 머물고 있다. 반면 혈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혈액 수급의 불균형이 심화 되고 있다.더욱이 2025년 5월 12일 기준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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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집중호우 대비 축산농가 사전점검 당부
경기도가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퇴비사 내·외부의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철저한 가축분뇨 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재산 손실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으로 경기도는 축산농가가 실질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사전점검 사항을 알렸다.첫째, 퇴비사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장마철에는 퇴비사의 지붕, 축대 등이 노후하거나 손상된 구조물에서 누수나 붕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