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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민선8기 군정 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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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이달 1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군정 3주년을 맞아 군정발전 유공자 및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그간의 군정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예천군수와 유공 민간인의 공동 입장을 시작으로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군민의 목소리’ 전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전달된 ‘군민의 목소리’는 예천군에 대한 바람과 희망이 담긴 군민의 메시지를 예천군 CI 로고 형상으로 새겨 액자로 제작되었으며,...
용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표결끝에 '불승인'했다.26일 용인시의회 예결특위에 따르면 제293회 제3차 예결특위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등을 심사·의결했다이 과정에서 '시장의 정책홍보 예산 집행'과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관리 부실'이 도마위에 올랐다.박인철 의원이 시장의 정책홍보 예산에 대해 '부정한 방법으로 예산을 지출한 내용이 다소 발생
강동구 강일보건지소는 지난 18일,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갱년기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늘고 중년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중년 이후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건강의 적신호인 화병을 다스리는 이완 요법, 불면증 극복법 등
문경시는 24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운영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경북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6개소를 운영한다. 2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점촌농협을 시작으로 7월 4개소, 8월 서문경농협을 마지막으로 6개 지역 농·축협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차례로 운영하며, 2,0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전문 의료진의 무료 진료 혜택을 받을 것
포항시가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인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국제 워크숍을 유치하며,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시는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리는 ‘제14차 UN 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 개최를 앞두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시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관계자 및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UN
부여군은 지난 25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간담회에 이어 ▲54홀을 90홀로 증설 조성 계획인 파크골프장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용인문화재단이 ‘2025 KoCACA 아트페스티벌’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21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용인시-용인문화재단의 소통·협업 프로젝트 ’용인포은아트홀 공간 대개조’」 사례를 통해 문화공간 혁신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6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 시크릿 씨어터에서 열렸다. 전국 문예회관의 창의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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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전북도지사의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이, 지난 1년간 도민의 일상 속 예술을 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름도 새로 얻은 ‘하얀양옥집’은 그렇게 전주의 한 골목에서 조용히 변화를 만들어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하얀양옥집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홈커밍데이’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한옥마을 내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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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한 것에 대해 원전산업을 둘러싼 이해충돌 우려와 탈탄소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인사”라며 “이 대통령은 원전확대 정책을 지속적을 추진할 뜻인지 국민들께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윤 원내대표는 “두산은 국내외 원전 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기업이고, 김 후보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내며 원전 사업 확대를 주도한 인물”이라며 “김 후보자가 장관이 돼 원전 정책
PC사랑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통해 반기별 및 연간 최고의 제품들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 어워즈에서는 AI 시대에 발맞춘 고성능 제품부터 가성비를 중시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번 기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PC 시장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함께 전망해 보자. 레이저 프린터삼성전자SL-C513W2025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레이저 프린터’ 부문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삼성전자 SL-C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교통의 요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브리핑에서 “2030년 개통되는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에 성주역이 건립되면 시외버스로 4시간 걸리는 서울까지 거리가 1시간40분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이어 “동서 3축을 완성하는 성주~대구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대구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대구 배후도시로서의 성장이 가능하다”며 “2개 고속도로, 1개 고속철도, 국도, 지방도, 군도 등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이
중부뉴스통신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
하이브의 게임사업을 전담하는 하이브IM이 사명을 드림에이지로 변경하고, 수집형 RPG부터 MMORPG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하이브IM은 1일 회사의 새 이름 드림에이지와 함께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현재까지 누적 13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 동력마련에 주력해 왔다.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자체 판권 확대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 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주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본격
하나카드가 회사 대표 상품 원더카드의 초개인화 맞춤 혜택에 트래블로그 외화 결제 혜택과 가족 결합 혜택을 함께 제공 하는 '원더카드2.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카드는 성영수 대표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신용카드 상품이다. 판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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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는 지난 6월 24일 전라남도 나주 남산공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75주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들의 뜻을 계승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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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유치에 실패했다.지난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실패에 이어 이번 국제회의 개최도 실패하면서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것인지, 도세가 약한 것인지를 놓고 원인 분석과 후속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문화유산 전문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개최 장소로 부산이 결정됐다.아시아에서는 태국 푸껫, 일본 교토, 중국 쑤저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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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째즈클럼 버텀라인이 7월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7월에는 인천시 라이브 공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매주 금요일 '2025Bottomline Music Wave”를 무료 입장으로 진행한다.이와함께 2025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사전 붐업 공연인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 파티'가 무료입장 공연으로 열린다.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재즈 밴드들의 공연이 이번달 매주 금, 토요일에 펼쳐진다. 7월 4일 오후 8시-2025 Bottomline Music Wave-“신관웅Quartet+Jackie Kim”재즈1세대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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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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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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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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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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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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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코스닥 세그먼트 4년연속 편입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연매출 647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4년 연속 편입됐다ㅗ 밝혔다.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을 선별해 별도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자격 요건 중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을 충족해 2022년부터 편입됐다.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으로 기업 가치와 신뢰도가 한 단계 더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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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 출시
셀트리온제약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을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네시나메트서방정은 당뇨병치료제 주성분인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제조한 복합제다. 알로글립틴은 혈당조절에 중요한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효소 DPP-4를 억제해 혈당 조절을 개선하며,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도당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한다.특히 네시나메트서방정은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서방형 제제로, 통상 1회 이상 나눠 복용하는 속방형 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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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1만1260원" 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줄다리기 계속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1일에도 계속됐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양측은 각각 4차 수정안을 내놨지만, 입장 차는 여전히 컸다.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보다 1230원 오른 1만1260원을 제시했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235만3340원이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이 곧 최고임금이 돼버린 나라에서,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임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영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호소하며 80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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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 MG새마을금고와 30억원 특별보증 협약 체결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일 내수 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 및 충북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충북신보에 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30억원의 보증을 우대 지원한다.특별보증 지원의 경우 소기업 등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충북신보에서 보증료율 0.2%p 감면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임산부·다자녀 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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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산업 근로자 유출 방지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청주상공회의소는 11일까지 ‘충북 이차전지산업 근로자 유출방지를 위한 복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용노동부·충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충북 이차전지기업 복지수준 향상을 통한 우수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참여기업에는 △자기계발 △연수체험 △건강관리 등 근로자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금은 상시근로자수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충북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이차전지(소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