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일대에 추진되는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신길뉴타운이한강 이남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남생활권에 해당하는 영등포구는 용산 부도심과 영등포 부도심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서울시 공간체계의 5부 도심 중 하나이다.이러한 가운데 신길동 일대 위치한 ‘신풍역 트라움시티’가 신풍역 역세권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며 직주근접 수요를 충족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풍역 트라움시티는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으로 총 1,091세대이다. 전용면적은 59㎡ A∙B∙C 타입 775세대, 84㎡ A∙B 타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