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보공개제도에 따라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 241곳의 2025년도 환경정보가 31일 공개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대상 기업·기관이 매년 6월말까지 전년도 환경정보를 등록하면 전수 검증한 뒤 12월말에 공개하는 방식이다. 환경정보는 기업개요, 전략 및 녹색경영 시스템, 자원 및 에너지,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 녹색제품 및 서비스, 사회 및 윤리적 책임 등 19∼27개 항목...
국가·지방계약법부터 분쟁조정 사례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한명식 회장 “합리적 발주·계약문화 정착과 엔지니어링사업 수행환경 개선 지속 노력”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발주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실시, 발주담당자들의 엔지니어링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전문성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협회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년 발주자 대상 엔지니어링 실무교육’을 개최, 성료했다.이번 교육은 2009년 시작된 이
하수처리 문제로 연내 준공이 불투명했던 스타필드 청라가 새국면을 맞았다.올 12월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는 하수처리 해법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스타필드 청라 하수처리 대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논의 결과 기존 공촌하수처리장의 처리여력으로 스타필드 오수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2027년 12월 사용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다.이에따라 인천시는 별도의 비상관로를 신설하는 대신 기존 공촌
국내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이 발전기 공급을 넘어 발전단지 개발과 유지보수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육상풍력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자체 개발사업과 O&M을 연계해 사업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이다.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 수주에 이어 한빛해상풍력에 대형 터빈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육상에서는 영암삼호풍력과 자체 개발사업인 육백산풍력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 작업자 이송선까지 확보하면서 해상 O&M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창·한빛으로
반도건설이 안전보건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극심해진 기후재난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이번에 진행한 안전문화체험교육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과 별개로 반도건설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6년 반도건설의 안전보건목표 추진 계획 중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현장 재해예방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공사 진행 중인 고위험 공종이나 빈번하게 진행하는 주요 공종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교육 대상자는 현장소장과 관리감독자로 안전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필요성과 사고 위
사용후핵연료와 소형모듈원자로, 원전해체 등 전력·원자력 산업의 주요 기술 현안과 표준화 방향을 논의하는 ‘2026 케픽 위크’가 강원 정선에서 막을 올렸다.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인수기술기준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되면서 향후 KEPIC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도 본격화됐다.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케픽 위크’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의원을 품은 이른바 ‘메디컬 상권’이 상가 시장에서 안정적인 상권 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정 요일이나 계절에 손님이 몰리는 업종과 달리, 진료를 목적으로 한 방문은 미루기 어려운 소비여서 사계절 내내 고르게 발생하기 때문이다.메디컬 상권은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각종 질병의 발생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나 정기 검진처럼 재방문 주기가 정해진 방문도 많아서다.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26’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9월 5일 시작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30일 북구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주민참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개최에 맞춰 3대 분야 17개의 세부 지원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비엔날레 기간 중 행사와 연계된 다채로운 문화·공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는 이번 비엔날레 참여 작가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
남동문화재단은 소래포구의 경관‧생태‧역사‧먹거리를 주제로 ‘소래포구 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26회 소래포구축제 2일 차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10월 3일 오전 9시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옥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주제는 ▲소래포구의 경관 ▲소래의 생태와 역사 ▲소래의 먹거리다.참가는 인천 지역 어린이와 2008년-2019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접수는 오는 9월 23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1·2급 고직급 직원 189명 가운데 136명이 아무런 보직 없이 억대 안팎의 연봉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고직급 인력의 71.9%가 조직 내 정식 직책을 맡지 않은 셈이다. 산업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에서 정작 내부 인력 운용은 방만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구자근 의원이 31일 KIAT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KIAT는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기술 사업화, 지역 산업 육성, 산업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한다.고직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의 방향을 경쟁 관계에서 상호 보완 관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계 경제의 블록화와 내수시장 축소에 대응하려면 한국과 일본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하나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최 회장은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제 규모를 합치면 국내총생산이 6조달러를 넘는다"며 양국이 협력할 경우 상당한 경제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세계 시장이 점차 블록화되고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순천향대학교와 실무형 콘텐츠 인재 양성 및 IP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엠엔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대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과 연계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의 실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부정책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는 상황에서 3040세대가 핵심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자녀의 양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40세대의 경우 안심 보육과 교육 환경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어서다.그 중에서도 공립 유치원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접근성은 학부모들이 가장 엄격하게 따지는 요소 중 하나다. 공립 보육 시설은 사립 대비 교육비 부담이 적고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관리가 철저해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지만, 수요 대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매년 입
지난 4월 국민 제안으로 출발한 통합위의 갈등 의제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10월 두 달간 '국민 대토론회'를 7차례 열어 의제별 정책 제안을 정리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토론회는 '현장형 국민대화'의 최종 무대다. 통합위는 지난 4~5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통해 4000여 건의 제안을 받았다. 1만여 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와 국민패널 온라인 토론을 거쳐 4개 분과위원회별 의제를 확정했다.확정된 의제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실종신고 50여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상급자 결재를 거쳐 종결된 것으로 파악됐다.한동훈 국회의원이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접수된 60대 남성 실종 사건은 신고 접수 5시간 30여분만인 오후 11시38분쯤 112시스템에서 상급자 결재까지 거쳐 종결됐다.한동훈 의원은 "담당자가 올린 내용을 상급자가 그대로 믿고 결재하는 구조라면 보고 단계를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허위 종결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며 "경찰 내부의 견제와 감시가 작동하지 않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제63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Ⅲ를 겸하는 이번 무대에는 지휘자 이승원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가 함께한다.부산시향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음악가가 함께, 부산 관객에게 비올라의 두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제목 에는 비올라가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고, 그 깊고 따뜻한 선율이 높이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지휘자 이승원은 35세 이하의 젊은
여수시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지원사업인 ‘응원해 주삼’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구매용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이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취향과 발 크기에 맞는 운동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양구에서 열린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과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슈뻘맨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축제장을 웃음과 즐거움으로 채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콘텐츠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독립이사 선임 원칙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공개했다.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50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 주주환원, 이사회·경영진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심으로 질의했다.신한지주는 금융업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를 늘리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주택 거래도 둔화 흐름을 보였다. 전국 미분양은 다시 늘었고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주택은 지방에 집중되면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은 2만91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904가구보다 43.3% 줄어든 규모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준공은 1만7603가구로 전년 동기 3만4339가구와 비교해 48.7% 감소했다.다만 7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서울 준
우리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캠우리' 8기 48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열었다.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캠우리는 우리은행이 반기마다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8기 48명은 2027년 1월까지 5개월간 주요 행사 참여와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우리은행은 참가자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한다. 단체복도 제공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팀에는 우리은행 해외점포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 운항이 계속 막히자 31일 육로 수색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등 기업 대응팀도 헬기 운항 허가를 다시 신청하며 수색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신속대응팀은 이날 오전 카트만두 주네팔 한국대사관에 집결해 차량 3대에 장비를 나눠 싣고 육로 수색 출발지로 향했다. 사고 지역인 라수와에서 약 70㎞ 떨어진 비두르의 바타르 지역에서 수색을 시작해, 산길을 따라 약 35㎞를 걸어 라수와 람체 지역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두산에너빌리티
다음달 1일부터 금융소비자들이 가입한 금융상품의 예금자 보호 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알 권리를 대폭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금융회사의 금융설명서나 통장 등에 '예금보호' 또는 '비보호' 로고를 표시하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금융상품 설명서와 통장 등에 '예금보호' 또는 '비보호' 로고가 표시되고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도 계좌별 보호 여부를
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33%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정책을 실시한다. 주가와 시장 상황에 따라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해 성장 성과를 주주와 지속적으로 공유한다는 구상이다.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앞으로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중장기 정책을 31일 발표했다. 실적과 경영 여건에 따라 환원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일정 기준을 제시해 주주환원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이에 대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