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투자가 확대되고 공공 에너지·주택사업이 늘면서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80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조5,000억원보다 27.3% 증가했다.발주 주체별로는 민간부문이 59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늘며 전체 계약액 증가를 견인했다. 공공부문도 천연가스설비와 에너지 발전소, 공공주택 사업 등의 영향으로 22.4% 증가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철도기관과 AI·디지털트윈을 비롯한 미래 철도기술 공동연구 확대에 나섰다.철도연은 세계 최대 철도·교통 기술 박람회인 ‘InnoTrans 2026’ 기간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철도기관 및 기업들과 잇따라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다.철도연은 21일 독일연방교통부에서 독일철도교통연구센터와 기술교류회를 갖고 양 기관이 추진 중인 공동연구 현황과 후속 협력과제를 논의했다.양 기관은 열차자동운전과 레일 파상마모 측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2028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차 UN 해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2일부터 개최되는 제81차 UN총회 고위급 주간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UN총회 고위급 주간은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 등 인류 공통의 과제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외교 행사다.황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해수면 상승 대응 촉구와 첨단 기술 활용 해양 범죄 대응, 2028년 부산 UN 해양총회의 성과 구체화에 주력할 계획이다.황 장
한국수력원자력 노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지역상생 활동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 노사는 21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매 물품은 경주지역 18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한수원 노사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ESG 실천에도 나섰다.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함께
추석명절 연휴기간에도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원활한 폐기물 반입이 이뤄진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폐기물 반입을 추진하고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전했다.이와관련, 공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생필품과 명절 선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공사는 추석 연휴에도 수도권 지역 폐기물의 원활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추석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유촌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도로 위 안전, LX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차량과 보행자가 집중되는 출근·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본부 직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기본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특히 추석 연휴 차량 이동 증가에 대비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와 보행자 우선, 졸음운전 금지, 안전띠 착용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 ‘이노트란스 2026’에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과 피지컬AI 기반 수소전기트램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하며 미래 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현대로템은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15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노트란스는 1996년 시작해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산업 박람회다. 지난 2024년 행사에는 전 세계 59개국 약 2,900개 기업과 16만9,000여명의
KVM 및 프로 AV 솔루션 선도 기업 에이텐코리아는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포트 질화갈륨 충전기 UP365, UP5100, UP5165 3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신제품 3종은 최대 출력에 따라 65W UP365, 100W UP5100, 165W UP5165로 나뉜다. 모델에 따라 최대 3대 또는 4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며, 사용하는 장비의 수와 요구 전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충전기의 핵심은 GaN 기술이다.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발열을 줄여 충전 효율을 높이고, 여러
성장의 결실이 국민의 일상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대한민국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2025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6,963달러를 기록했고, 한국은행은 경제 여건과 환율의 흐름에 따라 4만 달러 수준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국가의 가장 절박한 과제였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력과 국방력을 갖추었으며,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에서도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국가의 외형만 놓고 보면 우리는 분명히 성공했다.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 9월 16일 개최한 '제27회 품목분류 경진대회'의 결과를 9월 28일 발표했다.품목분류는 수출입 물품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품목번호를 부여하는 절차다. 어떤 번호로 분류하느냐에 따라 관세율과 수출입 요건 등이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품목분류는 원활한 무역을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관세평가분류원은 이러한 품목분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의 품목분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관세청 직원과 관세법인·기업 관계자 등 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과 30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활동보호책임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때 학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책임관의 역할과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책임관은 교감이 맡으며, 교감이 없는 학교는 교장이 담당한다.연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교육활동보호’를 주제로 영서권과 영동권에서 나눠 열린다. 교육감 특강과 학교 현장 우수사례 공유를 비롯해 책임관의 역할과 정책, 침해 사안별 대응 절차, 교육활동보호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달 21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염소고기 통합브랜드 ‘농협염소’ 출범식을 열고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농협은 이날 출범식에서 염소 정육과 불고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식·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가정에서도 염소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육부터 간편식, 건강식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판매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지역축협 및 염소농가와 연계해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농협염소’는 10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 일정과 관련해 정부와 군을 강하게 비판하며 조사 지연 경위에 대한 규명을 요구했다.한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현장조사 일정이 당초 29일로 정해졌다가 27일로 앞당겨진 과정을 거론하며 책임 소재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29일로 조사 날짜를 정한 자가 범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을 거론했다.한 의원은 앞서 국방부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유엔군사령부가 사고 직후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삼성전자와 함께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을 업무망에 적용했다. 5G 특화망은 정해진 건물이나 구역에만 할당된 주파수로 운영하는 전용 5G 네트워크다.하나금융티아이는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지하 1층부터 지상15층까지 총 16개층에 관계사 임직원 약 3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5G특화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해 준공이 완료된 청라 헤드쿼터에는 9월부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5G 특화망 기반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재단법인 한글과컴퓨터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리움에서 ‘다문화 어울림 캠프 : 함께하는 즐거움’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최근 설립된 한글과컴퓨터재단이 주최하는 첫 공식 행사다. 회사 측에 뜨르면 이번 행사에는 강동구·가평군·구리시·안양시·성남시 가족센터와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 등 수도권 7개 기관 다문화가족이 참여한다. 캠프 첫날 개회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30명에게 총 3000만원 장학금이 수여된
필터 전문 기업 크린앤사이언스가 자기주식 취득 결과를 28일 공시했다.크린앤사이언스는 2026년 9월 9일부터 2026년 9월 28일까지 삼성증권에 매수를 위탁해 보통주식 16만1862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 총 취득가액은 4억9999만원이며 주문수량은 23만3150주였다. 취득 기간 중 주가 변동 등으로 인해 취득 예정 주식 수와 실제 취득 주식 수 사이에 차이가 발생했으나 취득 예정 금액 5억원에 최대한 근접하여 취득을 완료했다고 보고됐다. 1주당 평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민총회를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로 진행하는 실증이 시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신청한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민총회 전자투표 및 온라인 개최 서비스'를 실증특례로 지정했다.추진위원회 단계에서도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주민총회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하고, 전자투표로 의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같은 정비사업인데 조합 총회는 전자투표가 되고 추진위원회 주민총회는 왜 안 되느냐"는 질문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반복돼 왔다.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