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접수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옆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며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자격 요건 및 관련 서류 발급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주거 정책이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100호를 공급하며, 접수 첫날인...
청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인상한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은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충전 시 12%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율 확대에 따라 군민들은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라크 북부에 기반을 둔 이란계 쿠르드 무장세력의 지상전 참전 가능성이 거론되며 전선이 육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쿠르드 무장단체들은 아직 이란 국경을 넘지 않았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드론 전력을 무력화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선행 조치를 취하면 진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아직 국경 넘지 않았다"…쿠르드 반군 참전 가능성5일 BBC 등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쿠르디스탄자유당의 하나 야즈단파나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 병해충과정과 심화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과병해충과정은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월 2회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14회와 16회로 편성된 본 과정은 사과원의 토양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의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중점 교육한다.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소장인 박승민 강사가 이론과
포항·경주 연안해역에 7일 오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단계가 발령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북남부 앞바다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발령한다. 위험성에 따라 '관심-주의보-경보' 3단계로 구분한다. 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기상청은 7일 새벽부터 경북남부앞바다에 풍속 8~
대구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6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신천대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시가 천년 고도의 유구한 역사적 자산을 넘어, 첨단 ICT를 이식한 디지털 거점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지난 10년간 지역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산실이자 기술 혁신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해 온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자리하고 있다.김장주 경주스마
KCC가 서울 서초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KCC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와 ‘2026년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승근 KCC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반딧불 하우스는 2018년 시작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반딧불
대한민국 라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인스턴트 라면과 생면부터 라면 프랜차이즈, 연관 식재료, 스마트 주방 설비 및 식품 가공 장비에 이르기까지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대한민국 각지의 특색을 담은 지역 대표 브랜드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인천 강화 쌀라면 ▲대전 꿈돌이라면 ▲부산 돼국라면 ▲제주 문딱라면 ▲속초 홍게라면 ▲고성 보리라면
이색 챌린지로 소비자 이목 집중 최근 러닝 열풍과 함께 이색 챌린지인 ‘버터런’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버터런은 지방 함량이 높은 생크림을 병이나 지퍼백 등에 넣은 뒤 러닝 가방에 넣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리는 동안 발생하는 지속적인 진동과 충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주공 10·11단지가 총회 부정선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10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투표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는 것을 광명시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광명시청은 행정 권한의 한계를 이유로 소유주들의 정당한 민원을 외면했고, 그 결과 한국자산신탁은 부실한 투표관리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명시민에게 돌아가는데 광명시장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
지난해 9월 말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29년 공직 생활을 마감한 박재형 전 청장이 최근 세무법인 형운을 설립, 회장으로 취임하며 세무사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충남 금산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후 행시 39회로 공직에 몸담아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해 온 박 전 중부국세청장은 국제조세, 자산과세, 개인납세 등 세정 전분야를 섭렵한 조세전문가다.신설 세무법인 ‘형운’은 ‘형통할 형’과 ‘이를 운’의 의미를 담았다. 기업이 복잡한 세무 환경에서도 막힘 없이 나아가도록 돕고, 변화하는 경영 여건 속에서 유연하고 넓은 시야로 해법을
2026년 2월, 현재 105세를 살고 계시는 김형석 교수가 “70세 이후, 다 필요없다! 곁에 둘 사람은 딱 2명뿐”이란 글을 SNS에 올렸다. 잡다한 모임이나 친구들로부터 떠나 혼자지내는 고독에서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고, 부부를 소중히 여기라는 것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 그렇다. 알맹이 없는 군중은 자아를 잃게 하고 빈껍질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부부의 가치는 선택이 아니고 절대적 가치라고 생각한다.최근 필자가 시니어아파트에 입주해 살면서 모두가 외로움에 시달리는지 고독에서 자아가치를 찾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모두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장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보상하는 '가치 기반 성장 모델'로의 전환을 제안했다.기존 국내총생산 증가 위주의 성장 방식으로는 양극화와 사회적 비용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최 회장의 지론이다.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정량화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사회적가치연구원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저성장 돌파구, 설루션 변화'를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 4천호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10일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청년 홈&잡 페어’에서 청년 대상 주택 공급 확대·주거비 지원·전세사기 예방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더드림집+’을 선포했다.서울시는 청년 대상 주택 확대 공급, 주거비 지원 확대, 주거 안전망 강화 등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해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한다. 첫째, 시는 기존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 9천호에 2만 5천호를 추가 발굴해 2030년까지 총 7만 4천호를 공급하고,
전남도는 올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 원유기농업자재 지원236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204억 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 320억 원 저탄소농업 활성화 25억 원 등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유기농자재 등을 지원하며, 유기농인증 농가는 ha당 200만 원, 무농약 농가는 1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지역을 단지화해 공동방제 및 농자재 구입비를 차등 지원하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제트기의 고속성과 헬리콥터의 자유로운 이착륙 기능을 결합한 'SPRINT' 프로그램의 실험 항공기 'X-76'을 발표했다. 관련 내용을 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제트기는 시속 830km로 고속 비행이 가능하지만 충분한 길이의 정비된 활주로가 필요하며, 헬리콥터는 활주로없이 이착륙할 수 있지만 시속 300km로 제트기보다 느리다. SPRINT 프로그램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