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보안 솔루션 기업 인스피언의 전동일 전무가 주식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16.46%로 늘렸다. 이번 매수는 2025년 11월 10일과 13일에 각각 500주와 1000주를 추가한 결과다.11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전동일 전무는 인스피언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5710원과 5670원이었다.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전동일 전무의 보유 주식 수는 166만8800주로, 직전 보고일 대비 1500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6.45%에서 16.46%로 0.01%포
부산 동구 경남여자중학교 배구부 소속 선수 3명이 대한민국 16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의 아시아 제패를 이끌며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한국 U-16 여자배구대표팀은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제2회 아시아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내년 칠레에서 열리는 ‘2026 FIVB U-17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함께 확보했다.이번 대표팀에는 경남여중 배구
한화리츠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지분율을 20.16%로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2025년 12월 2일 기준으로, 직전 보고일인 11월 25일 대비 주식 수가 9만6294주 증가했다.12월 2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보유 주식 수는 3620만2807주로, 지분율은 20.16%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5일의 3610만6513주, 지분율 20.1%에서 증가한 수치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내매수와 기타
2026년 카타르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남자 16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성공적인 소집 훈련을 마무리했다.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2009년생 선수 23명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 기간 중 19일과 22일에 우즈베키스탄 U-16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렀다.19일에 열린 1차전에서는 5-0의 대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전에는
알트의 이희윤 상무가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희윤 상무는 알트의 비등기임원으로, 보통주 27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16%에 해당한다.11월 21일 기준으로 이희윤 상무의 주식 보유가 보고됐다. 이번 보고는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기존 주식의 신규 보고로 이루어졌다.알트의 주가는 11월 20일 4950원으로, 전일 대비 16.88% 상승했다. 알트는 2025년 11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
대한빙상경기연맹과 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유라클의 유소년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유망주들이 공식 선수권대회 방식 속에서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경기는 첫날 1500m, 둘째 날 500m와 1,000m 슈퍼파이널 종목으로 진행되어 참가 선수들의 지구력과 순발력을 시험했다.이번 대회의 종합순위에서는 차세대 쇼트트랙
SAP 보안 솔루션 기업 인스피언의 전동일 전무가 주식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12월 9일 공시에 따르면, 전동일 전무는 인스피언의 보통주를 장내매수하여 주식 수를 167만3300주로 늘렸다.직전 보고 기준일인 12월 1일에는 167만8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16.48%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12월 9일에는 167만3300주로 증가하며 지분율은 16.51%로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전동일 전무는 12월 3일과 4일에 각각 1500주와 1000주를 장내에
구미지역의 주력 수출 품목인 전자제품 수출이 크게 줄면서 10월 전체 수출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흑자 폭은 눈에 띄게 줄었다.구미세관이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16.2% 감소한 26억7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6~22일 2026학년도 후기 평준화 일반고와 비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원서를 접수받는다.원서접수는 광주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는 출신 중학교에서 진행하며, 타 시·도 졸업자 중 광주지역 거주자와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하면 된다.대상은 자율형 공립고 5개교, 과학중점학급 운영 학교 4개교를 포함한 광주지역 평준화 일반고 49개교다.평준화 일반고 진학을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충청대학교 OK!RISE사업단은 최근 제천 일원에서 ‘제천愛 물들다’라는 주제로 ‘충북학 배움의 길’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북의 역사 유산, 문화 자원, 전통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 탐구를 통해 충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충청대에서 개설‧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는 청주시생활개선협의회 소속 회원,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OK 충청대 서포터즈 등 여성 리더 30여명이 참여했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15일 제천 내토중학교에서 재난 경험 학생을 대상으로 ‘제5차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재난 경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및 외상 후 스트레스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최근 발생한 충북 마라톤 대회 사고를 목격한 내토중학교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센터는 △재난 후 심리 및 후유증 관련 마음구호 강의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