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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면, 수의계약 1년간 36건·2억원 달해...특정지역 몰아주기 논란

영주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수의계약이 특정 지역에 집중배치 된 것으로 나타나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본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 부석면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관내 19개 읍.면.동 중 단연 제일 많은 수의계약이 3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타 지역 15건~30건보다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해 특정지역 몰아주기라는 지적이다.수의계약은 경매나 입찰 등의 경쟁계약이 아니라 적당한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해 계약을 맺는 것을 말한다.문제는 수의계약을 하게 되면 경쟁 상대가 없어 공정성이 떨어지고 비리가 발...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지난 2018년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와 관련해 헬기 제조사 한국항공우주 가 국가에 22억1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단이 나온 것으로 5일 밝혀졌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8-3부는 지난달 22일 국가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2억1045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심에서 판결한 배상액 14억3471여만원보다 약 7억7574만원 증가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KAI의 책임 비율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국빈으로 극진히 한 것은 대만과의 통일전쟁을 할 경우 북한을 이용해 주한미군 발을 묶어 놓으려는 전략 차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홍 전 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은 당부를 떠나서 푸틴으로부터 최고급 군사 기술을 넘겨받는 계기가 되었고, 시진핑에게는 그가 추구하는 2027 대만 통일전쟁의 지렛대로 김정은을 이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썼다.그는 "시진핑이 대만 통일전쟁을 할 경우 주한미군을 신속 기동타격대로 투입할 수 있다는
러시아군의 야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영아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시내 정부 청사에 불이 붙는 등 피해가 확산됐다. 키이우 중심부의 정부 건물이 화염에 휩싸인 장면이 확인된 것은 전면전 이후 처음이다.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7일 새벽,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키이우 전역을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젊은 여성, 지하 대피소에 있던 고령 여성이 숨졌고, 최소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펩체르스키 구역 등 도심 지역에서는 주거용 건물과 정부 청사에 불이 붙었다.피해가 집중된 펩체르
러시아군이 지난 6∼7일 밤사이 800여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쏟아부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을 강타했다. 2022년 전쟁 개시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이었다. 특히 이번 공격에는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까지 겨냥한 공습이 포함돼 충격을 더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드론 일부가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을 넘어왔다”며 “이는 명백히 전쟁 장기화를 노린 범죄 행위”라고 비난했다.이어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정치적 의지”라며 미국과 유럽이 더 강력한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럽 주요 정상들 역
포스코 노사가 진통 끝에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 합의하며 파업 국면을 비켜갔다.5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동조합은 이날 열린 18·19차 교섭에서 사측과 마라톤 협상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포스코는 노조에 △임금 베이스업 정액 11만 원 인상 △일시금 700만 원 △K노사문화 발전기금 80억 원을 제시했고, 노조가 이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일시금 700만 원은 현금 650만 원과 문화상품권 50만 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잠정 합의로 포스코 노사는 1968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
인천 강화군은 11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충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2023년 5월 개원 이후 2년 이 지난 현재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강화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
산림청은 ‘제17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대전은 도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조경·건축 관련학과 대학생들과 아마추어팀, 개인 등 총 71개 팀이 참여했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연합팀의 ‘습지를 담은 숲’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습지를 담은 숲은 전북 완주군 신천습지가 지닌 생태적 기능을 도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11일 낮 12시 16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4㎞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됐다.뒤따르던 11t 화물차와 또 다른 SUV가 속도를 줄였지만,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 다른 25t 화물차가 연이어 두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UV와 11t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4명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구조대는 일부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서멀라이트의 일체형 수랭 쿨러 트로페오 비전 360 ARGB를 정식 출시했다.프로페오 비전은 CPU 워터 블록 상단에 6.86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280x480 해상도를 지원하며 JPG, PNG, GIF, AVI, MKV, MP4, MOV 등 다양한 파일 확장자를 출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손쉽게 탈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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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가 오는 9월 24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가 과제에 대해 논의 예정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후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시민사회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스테이블 디퓨전'을 개발한 스테빌리티 AI가 기업 맞춤형 사운드 제작을 위한 음악 생성 AI '스테이블 오디오 2.5'를 10일 공개했다.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스테빌리티 AI는 "오디오가 브랜드 인게이지먼트의 86%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은 적다"고 강조하며, 스테이블 오디오 2.5가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업이
작은 제목 3줄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제16차 회의에서 KT&G, KB금융지주, 현대차증권을 회계·감사 지배구조 우수기업으
속보=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검거된 인원은 4명이다. 수사당국은 나머지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인 남성 ㄱ씨를 서귀포시 위미리 모처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수사당국은 ㄱ씨에 대한 추적 수사를 진행해, 이날 낮 12시 3분쯤 ㄱ씨를 검거했다.앞서 서귀포경찰서는 10일 오전 9시30분쯤 행방을 감췄던 밀입국자 중 한명인 중국인 남성 ㄴ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함에 따라 같은 혐의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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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11일 성명을 내고 "목포시의 재정위기는 특정 시장 개인의 책임을 넘어선 구조적 문제"라며 민주당 장기 집권 아래 시의회의 감시 실패를 근본 원인으로 지적했다. 진보당은 "예산 심의·결산 검사·행정사무 감사에서 시의회가 반복된 전시성·선심성 사업에 제대로 제동을 걸지 못했다"며 "사실상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용산 대통령실이 미국과 교섭을 잘 마무리했다고 선언한 지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금된 우리 국민들은 풀려나지 않고 있다."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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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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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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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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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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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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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K-GDEX 2025‘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건양대학교·국방산업연구원은 11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유동리 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K-GDEX 2025, 계룡방산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K-GDEX 2025는 국방산업의 고도화와 국방MICE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내 방산 중소기업과 대기업 70여 개가 참여하는 지자체 최초의 방위산업 전시회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기아 등이 있으며, 기술 발표,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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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고객 사과…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조속한 전모 확인과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KT는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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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글로벌 그린리더, 네덜란드·독일 환경탐구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증평군이 함께 추진하는 ‘2025 지역특화인재육성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국외 환경·생태 탐방에 나섰다.참여학생 39명과 인솔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은 11일 네덜란드·독일로 출발했다.이번 탐방은 20일까지 8박10일간 진행된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헤이그·로테르담과 독일 프라이부르크·슈투트가르트·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환경·스마트팜·생태문화 관련 탐구와 국제교류 활동을 한다.주요 일정은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와 유기농 농장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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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쉐어그린과 스마트농업 협력 MOU 체결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10일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쉐어그린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및 지역 농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의 AI·SW 교육 역량과 ㈜쉐어그린의 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을 결합하여 친환경 방제 및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측은 △AI 및 첨단 SW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방제·농업 솔루션 개발, △스마트농업 관련 대학생 인턴십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 △도시농업·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 △스마트팜 자격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외시장 개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