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부산시설공단, ‘미래 전략 SF 혁신 워크숍’ 개최

7시간전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4~25일 통영 금호마리나 일원에서 ‘2026년 경영목표 수립을 위한 미래 전략 SF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미래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공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부산시 민선 8기 정책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실‧처‧원장, 팀·소장, 노조간부 등 주요 간부 48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부산의 대표 해상교량인 광안대교와 남항대교가 유엔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상징인 푸른빛으로 물든다.부산시설공단은 23~24일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에 ‘평화의 빛’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25 부산유엔위크’의 일환으로, 유엔 창설일을 맞아 세계 각국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매일 오후 8~11시 매시간 정각부터 30분간 두 교량의 경관조명이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한전KDN이 지난 21일 전북테크노파크과 부안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서면으로 진행된 협약은 한전KDN이 추진 중인 수소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사업의 확장을 통해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연계되는 최초의 광역형 수소도시 통합안전운영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부안 수소도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주거·교통·산업 전반에 걸쳐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국토일보 계열 국토미디어 기획실장 이수재씨의 동생 인창 씨가 오늘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발인, 10월 25일 오전 09시 30분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201호.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2025, 10, 23. ikld
AI 기반 에이전트들에 의한 암호화폐 결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x402scan.com을 인용한 DL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결제 프로토콜 x402를 이용한 에이전트 기반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이 최근 일주일 사이 각각 3만%와 368% 증가했고, 총 거래 건수는 4300% 이상 늘어 95만7000건에 달했다.x402는 HTTP 기반 암호화폐 결제 방식으로, 계정이나 로그인 없이도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과 클라우드플레어는 각각
1시간전
국회가 26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구리 교육계의 현안이었던 구리교육청 분리 신설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리시는 구리교육청 분리 신설 방침이 확정되면 임시청사를 사용하고 토평2지구 개발 시 공공용지에 신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27일 인천일
창원예술극단은 모녀의 사랑을 그린 연극 〈당신의 에필로그〉를 다시금 선보인다. 공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 30분 창원 소극장 표현공간에서 펼쳐진다.작품은 남편과 사별하고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정숙이 주인공이다. 정숙은 혼자 살다가 입원하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27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Total Utilization 프로젝트' 중간보고회를 개최, 농수산부산물의 자원화 및 산업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련 연구기관과 업계·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농수산부산물이 여전히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
1시간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문서감정 관련 예규 개정과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검찰조직 인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쟁점을 다뤘다.이날 법사위원들은 제20대 대선 당시 감정의견 도출 지연 및 대검의 문서감정 예규 개정 경위에 대해 집중 질의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사건 수사팀 구성 배경과 현재 수사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또한 수사와 기소의 분리 이후 검찰의 보완수사권 인정 필요성, 대검 과학수사부의 중립성 확보
1시간전
한국전쟁이후 여객선에게는 한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서해에서 대명항에 이르는 뱃길이 처음 열렸다. 특히 이 뱃길은 고촌에서 운하를 거쳐 경기바다를 통해 대명항에 이르는 항로로 김포 전체 물길을 연결하려는 첫발로 기록됐다.‘김포는 바다다’를 슬로건으로 김포문화재단은 25일과 26일 개최한 경기바다, 오감페스티벌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프로그램과 선상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만의 역사와 김포의 해양문화 자원을 조명했다.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등 270여 명이 승선한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1시간전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지방채 발행한도액 초과 발행계획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제주도는 내년도에 482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지역개발채권을 제외해도 순수 지방채 발행액이 4500억원에 달한다.이는 내년 지방채 발행 한도액 3840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제주도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경기 부양,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토지 보상 및 공사, 중·장기 재정투자사업 추진 등 적극 재정을 위해 발행 한도액을 초과해 지방채를 발행하겠
관세청이 중대재해·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한다.관세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종합상황실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각 지역 본부세관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및 재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국 세관의 중대재해 및 재난 예방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회의에서 '중대재해 및 재난 대응 핸드북'을 제작·배포 해 전국 세관 관리자들이 상시 휴대하여 수시로 점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이자 국정기획을 총괄해온 이한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민주당은 “개인적인 계획에 따른 퇴진”이라고 설명하지만, 야당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의식한 도피성 사퇴”라며 정면으로 공격하고 있다.민주당은 이 원장이 이미 지난 8월에도 사의를 밝혔으며, 당의 만류로 유임됐다가 이번에 다시 뜻을 굳힌 것이라고 밝혔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정청래 대표 체제 출범 후 당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도 반영된 것”이라며 “후임 인선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쉐리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재단이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상징적 행보이다.위촉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들과 더불어 쉐리의 소속사 윗유 차재승 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이정수 대표 등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쉐리는 유튜브 55만, 인스타그램 11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중 패권경쟁서 밀리지 않는 중국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0분 간격으로 잇따라… 미 항모 군용기 2대, 남중국해 추락
미 해군 항공기 2대가 남중국해에서 작전 도중 잇따라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함재기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미 해군 태평양 함대는 26일 오후 성명을 내고 “항공모함 USS 니미츠함에서 이륙한 MH-60R 시호크 헬리콥터와 F/A-18F 슈퍼호넷 전투기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정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바다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두 사고는 약 30분 간격으로 벌어졌다.먼저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시호크 헬리콥터가 이륙한 직후 추락했고, 탑승자 3명은 모두 곧바로 구조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대, 학생 1인당 교육비 지원 ‘대구·경북 1위’
문경대학교는 최근 공시된 2024년 학생 1인당 교육비 부문에서 전국 사립전문대학 중 5위, 대구경북 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학생 1인당 교육비는 대학이 학생 교육을 위해 교육여건 및 환경 개선 장학금 학생복지 비교과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 교육 관련하여 투자하는 비용을 의미한다.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사립 전문대학 평균은 전국 1373만원 대구경북은 130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문경대는 학생 1인당 교육비가 2185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00여 만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2024년 문경대 평균 등록금이 약 590만원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60세 이상 주민 대상 무료 눈 검진 실시
영천시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통면종합복지타운 1층 건강증진실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검진받을 수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 전문의가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시력·굴절·안압 측정과 세극등현미경·안저 검사 등 다양한 항목 심층 검진이 포함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돋보기나 안약이 필요할 경우 무료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 정비 완료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알려진 동궁과 월지 일대 임시주차장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는 급증이 예상되는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궁과 월지 인근 임시주차장은 미발굴 구역으로 인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우천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곳곳에 물이 고이는 등 이용객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크렘린궁 "푸틴, 오늘 北최선희 만날 예정"
크렘린궁 "푸틴, 오늘 北최선희 만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