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막대한 적자 발생과 정부의 중앙투자심사 패싱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에 대한 새로운 계약 체결에 나섰다.위성곤 지사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칭다로 항로 계약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협상 중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칭다오 항로를 일방적으로 단절시킬 경우 중국과의 교류 위축 및 외교적 문제 등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제주도와 중국선사인 산동원양해운그룹은 2024년 9월 제주~칭다오 항로의 개설 협정을 체결, 7500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가 잇따르고 있다.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을 하던 30대 여성이 탈진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27일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야외 작업을 하다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6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같은날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산책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어지럼증과 가슴 부위 불편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3명이 나왔다.지난 25일에도 제주시 오라2동 아파트 공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민선9기 핵심 현안 실행력 확보와 전국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위 지사는 선도적인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제주도는 올해 행안부가 추진하는 ‘공공 부문 AI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자료 검색과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하는 ‘AI 행정비서’와 행정·공공 정보를 연계하는 ‘제주 AI 커넥트 2.0’을 구축하고 있다.위 지사는 이 플랫폼을 ‘AI 도민비서’와 민간 서비
제주에서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앞바다 상공을 누볐다.정부가 오는 2028년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케이-UAM 서비스 모델이 국민 앞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주 UAM 서비스 쇼케이스’가 29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제주도와 국토부 관계자, UAM 팀코리아 관계자와 참여 기업, 도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찾았다.이날 비행에 나선 기체는 독일 볼로콥터의 유인 기체다. 최고 시속 55㎞의 속도로 최대 35㎞까지 비행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생들이 기획한 ‘2026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여름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축제는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9기 학생들이 운영한다.‘와썹맨’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기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대강당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숨은 가창력을 겨루는 ‘복면가왕’ 예선 및 결승전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팀 및 밴드팀의 역동적인
연세우유 진해대리점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연세우유 진해대리점은 지난 3일 온가족실버연합회에 우유 1,00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우유는 관내 노인여가시설과 경로당,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진해 이동에 위치한 연세우유 진해대리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2월과 5월에도 우유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 기탁까지 올해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 여파로 분기 영업손실은 확대됐지만,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제주항공은 4일 공시한 2026년 2분기 잠정 영업실적에서 매출 44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이다.다만 2분기 영업손실은 5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가 74억원 늘었다. 회사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고환율에 따른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주민들이 제기한 피해 신고가 300건을 넘어섰다.4일 인천 서해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간 쿠팡 측에 접수한 주민 피해 사례는 300여건이다.이중 140여건은 두통, 목 통증 등 신체적 피해에 따른 의료비 요청이고, 나머지는 차량 오염 피해와 인근 상가의 재산 피해 등이다.구체적인 유형별 피해 사례와 접수 건수는 공개하지 않았다.피해 접수와 보상 관련 문의 전화는 1,000건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쿠팡 측은 서해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제2청사에 쿠팡 화재 피해지원센터를 마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은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열방으로 나아가는 국제 선교단체다. 시편 146편과 67편, 이사 61장을 통해 주님이 허락하신 4가지 사역인 ▲예배의 회복 ▲영적 자유와 치유 ▲전도와 만국선교 ▲구제와 긍휼사역을 21세기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충성되이 감당하고 있다.국제 선교단체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이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미래세대와 어린이를
2022년 기준 전체 농지의 47%가 임대차로 경작되고 임차농가도 전체 농가의 절반에 달하지만, 현행 농지법은 임대차를 예외적으로만 허용해 상당수 개인 간 계약이 법 밖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음성적 임대차로 농사짓는 임차농은 최소 임대기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공익직불금 신청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농지 전수조사를 우려한 소유주의 농지 회수로 실경작자가 경작지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실경작자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농지 임대차 제도 개편’ 토
대전 동구가 초등 1~4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을 운영한다.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은 영어 학습과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어린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9월~12월 매주 목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영어뮤지컬 전문 강사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요 장면과 노래를 활용한 영어 표현 학습, 역할극, 뮤지컬 공연 등 참여형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전북 순창군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투명페트병 AI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자원순환 시스템으로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재활용 가능 여부를 인식·분류한 뒤 압축·수거하는 방식으로
제주도장애인펜싱협회 소속 안진섭이 ‘제11회 세종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펜싱대회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 전국장애인펜싱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안진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종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사브르 개인전 2위, 플러레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김민석은 플러레 개인전, 에페 개인전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권영복 제주도장애인펜싱협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과 대회 참가 등 모든 분야
전북 순창군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필수 자치법규 마련율을 기록했다.
법제처가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분기 필수 자치법규 현황 점검 결과 전국 평균 마련율 94.4%인 가운데 순창군은 이보다 4.1%p 높은 98.5% 점수를 얻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순창군은 변화하는 법령에 맞춰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