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가 진석 작가의 초대전 ‘묵색지광 - 중국 수묵의 현대적 해석’이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보미술문화재단과 구이저우 국창 과학기술 그룹 유한회사가 주최하고 성산아트컬처, 케이메세나네트워크, 아오푸 문화미디어 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한다.진석은 전통 수묵의 서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받는다공필과 사의, 세밀과 거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붓끝은 장대한 산수와 생명력 넘치는 동물, 역동적 필치를 통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