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런 경우는 처음”… 특검 준비 부족에 삼부토건 도피 사건 결심 연기

김건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의 도피를 도운 혐의 사건 재판에서 증거목록을 준비하지 않아 결심 공판이 연기됐다. 재판장은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특검을 질책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5일 범인도피 등 혐의로 기소된 코스닥 상장사 회장 이모씨와 공범 6명의 공판을 열었다.이날 재판에서는 증거조사와 결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특검팀이 증거목록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특검 측은 최근 인사 이동 등으로 공판 검사가 교체되는...
27일 오후 경북 울진의 한 골프장에서 고공 작업 중이던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8분쯤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한 골프장에서 조명탑 각도 조절 작업을 하던 고공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약 7~8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50대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의료지도를 받으며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두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당국은 고공 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
전북특별자치도법은 28개 조문, 강원특별자치도법은 23개 조문으로 시작했다. 300개가 넘는 조문으로 출발하려는 대구경북통합특별법과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충남대전통합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운데 일각에서 '빈껍데기'라는 다소 정략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지방정부의 자치권과 재정권 확대를 위한 앞서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법,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주특별자치도법의 개정 연혁을 보면 대체로 '선제정 후보완'이 일반적이다. 지난 2022년 12월 28일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법은 28개 조문이다. 전북특별자치도법은 특별자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와 부정선거를 주제로 생중계 '끝장토론'을 벌여 큰 관심을 모았다.이 대표와 전씨는 27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매체 팬앤마이크 주관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제로 공개토론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7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토론은 28일 오전 1시쯤 끝났다. 토론 당시 동시 접속자는 최대 32만명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토론 영상 조회수는 28일 오전 10시20분 기준 500만회를 넘겼다.토론에서 이 대표는 부정선거 입증 근거를 제시하라고
국세청이 압류한 가상자산을 자신이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전날 온라인을 통해 “국세청이 압류한 가상자산을 탈취했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신고자는 국세청이 가상자산 지갑 복구에 사용되는 암호인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을 보고 호기심에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코인을 옮긴 뒤 다음 날 다시 원래 지갑으로 되돌려 놓았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신고자를 불러 진술의
“이 세상 최고의 메주이며, 최고의 발효임을 자부합니다. 아름다운 전통 반드시 이어져야 합니다.” ‘제5회 장 담그기와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에 위치한 현풍곽씨 예곡문중 종가 마당에서 ‘현풍곽씨 예곡선생 14대 종부와 도·농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현풍곽씨 예곡문중과 농업회사법인 ㈜경인에서 공동 주최하고, ㈜동곡산업이 후원했다. 이날 곽재현 현풍곽씨 종손과 김옥배 종부, 나종수 후원회장과 관계자 등 300여명의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사흘째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서문시장을 찾은 한 전 대표는 ""나서서 정면으로 지금의 난국을 타개하겠다. 제가 여기서 뭐가 되는 것이 중요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이렇게 어렵고 혼란한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맡겨달라'고 하는 정치 세력이 있느냐"며 "그냥 눈만 멀뚱거리고 있다"고 여야 모두를 비판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설현장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
경주시가 민간 아동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중장기 후원 체계를 강화한다. 경주시는 지난 4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열었다. 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10억원 규모의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교육·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아동복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전성환 초록우산 경주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후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영주세무서는 3월 5일 제60주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한 위촉장 전수 및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해 표창이 이뤄졌다.모범납세자에는 ㈜동광 김춘한 대표이사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태극당 이재옥 대표가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김필묵 ㈜엠피컴퍼니 대표이사가 영주세무서장 표창, 박현주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사무국장이 세정협조자로 영주세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현대차증권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발대식에는 배형근 사장, 안현주 WM본부장과 대학생 서포터즈 16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세부 운영 안내 ▲팀 빌딩&미션 소개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2025년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가 2회째로,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상으로 모집했다. 총 500명이 지원해
2시간전
강원대학교병원은 보건관리자로 재직 중인 이유나 간호사가 3월 5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주최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및 2026년 안전기원제’에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유나 보건관리자는 장년층 근로자와 보건관리 취약 부서를 직접 방문해 수시로 확인·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관리’를 실천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현장 근로자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2시간전
들불축제 개막을 일주일 여 앞둔 5일 제주시 새별오름 들불축제 행사장 앞에 설치 된 2026년 말 조형물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들불축제 개막을 일주일 여 앞둔 5일 제주시 새별오름 들불축제 행사장에서 작업자들이 달집 설치로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고봉수 기자
2시간전
“단순함은 위대한 미덕이지만, 그것을 얻으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가치를 알아보려면 교육이 필요하다. 더 나쁜 것은 복잡함이 더 잘 팔린다는 사실이다.”컴퓨터 과학의 선구자 에츠허르 데이크스트라의 이 말은 최근 글로벌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미국 엔지니어링 전문 블로그인 ‘테러블 소프트웨어’는 최근 칼럼을 통해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이 ‘단순함’을 추구하는 엔지니어를 소외시키고 대신 시스템을 ‘과잉 설계’하는 엔지니어에게 보상을 집중하고
2시간전
승강기기능사 자격교육 및 일경험 연계...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 사회 복귀 지원산업 현장 요구 실무 역량 강화… 참여 청년들 자격 취득률과 취업 연계성↑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위기 청년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교육과정을 확대, 승강기기능사 자격 취득 지원에 나섰다.공단 경인지역본부는 경기도 및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함께 위기 청년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 장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 시작
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론부터 정하라” vs “즉각 처리하라”…여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 산불이 보내는 경고, 한순간의 실수 더 이상 반복하지 말자
지리산에서 덕유산, 가야산으로 굽이쳐 이어지는 서북·서부경남의 장엄한 산맥은 대한민국 남부 생태계의 핵심 축이다. 현장에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최일선 국유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명근 시장 "선열들의 희생·독립정신, 일상·지역 공동체에서 이어지길"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6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창녕군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2026성인문해교육 수료식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전문 문해교육강사 파견을 통해 2025년에 진행된 문해교실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26일, 수강중인 복지관 이용자 20명의 수료증 전달과 수료식이 있었다.이번 수료식은 ‘겨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창녕군에서 1년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하었고, 수료생에게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일제지, 지난해 당기순손실 18억5672만원…전년 대비 85.7% 개선
제지 기업 국일제지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증가와 손실 축소 내용을 5일 공시했다.국일제지의 2025년 매출액은 677억8482만1286원으로, 2024년 563억6516만891원 대비 20.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4억9508만4519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12억8892만2457원에서 손실 폭이 줄었다.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18억5672만6767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당기순손실 130억1193만7220원과 비교해 손실 규모가 감소했다.회사는 변동 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취업 보장도 옛말…경북대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절반 이탈’
대기업 취업이 사실상 보장되는 ‘계약학과’에서 정시 합격자의 등록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의·약학계열 선호와 상위권 대학 간판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맞물리면서 계약학과의 매력도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경북대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익QnC, 4분기 당기순손실 53억9400만원… 전년 대비 적자전환
복합소재 부품 전문 기업 원익QnC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원익QnC의 202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출액은 2490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183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53억9400만원으로 적자전환됐다.연간 누계 기준 매출액은 9436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595억5300만원, 당기순이익은 9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배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6주간의 혹한기 훈련 이겨낸 무적해병 1326기 1262명 탄생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불굴의 해병대 정신을 새긴 새로운 해병기수가 탄생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은 5일 행사연병장에서 해병신병 1326기 1262명의 수료식을 실시했다.수료식은 주한미해병대 주임원사와 해병대 중앙회 경기·경북연합회, 포항시 해병대 전우회, 부대 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리드, 지난해 매출액 112.3% 증가…영업손실 113억4305만5983원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 기업 셀리드가 2025사업연도 개별 기준 매출과 손익 변동 내용을 5일 공시했다.셀리드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이 88억4182만8282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41억6509만1858원 대비 11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3억4305만5983원, 당기순손실은 120억6919만7070원으로 집계됐다.회사는 2024년 5월 흡수합병한 이커머스 사업 부문의 매출 증대를 이번 변동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