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시 해안동 중산간 목장지에 고사리가 돋아나기 시작하면서 도민들이 고사리 꺾기에 한창이다. 고봉수 기자
어제, 우도 올레길을 걸었습니다.10년 만에 다시 찾은 우도는 예전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보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요즘은 한창 소라 채취철입니다. 가장 맛이 오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라축제도 열릴 예정이라, 우도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4월, 봄이 한창 무르익을 때, 미술관의 문턱이 한층 낮아지고 있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감상자가 직접 참여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현대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4월 태동전'이 15일, 갤러리 라메르 2층 5관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기존의 수동적인 '관람'에서
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29일 수원시 영통구 중부지방세무사회 5층 강당에서 민주한인세무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거주자의 세무와 재미동포 세무설명회 동향’ 주제의 실무쟁점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지방에서 개최되고 한창 바쁜 신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세무사석박사회 소속 120여 세무사들이 중부세무사회관 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과 토론회는 지난 2월 미국 동부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재외동포 세무설명회의 후속 행사로 진행됐다.배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제9차 회의에서 상장사 2곳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로 두 회사 모두 재무제표를 허위 또는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사실이 적발됐다.먼저 ㈜한창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서 총 2조원대 규모가 아닌 약 2,6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회사는 철강제품 유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화를 통제하지 않는 ‘대리인’ 지위였는데도 거래를 총액 기준으로 인
충북 제천 한송초중학교는 7일 시와 그림이 있는 감성나눔 Day ‘한송이 활짝! 시화전’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화전으로 초등 학부모 공개수업일에 맞춰 한창 만발한 교정의 철쭉꽃을 배경으로 이젤을 놓고 실시했다.  유초중 전교생 16명 전원과 학부모 3명,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이 참여한 시화 작품을 전시했다.  한송초중학교 학교운영중점인 Art & Sport Day 운영의 일환으로 시를 구상하고 시화를 그려 작품을 완성하며 함께 예술 감성을 기르는 전시회였다.  작가인 김민영 교감이
어느덧 벚꽃이 지고 4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24절기 중에서도 봄 기운이 한창 짙어질 시기인 청명이 지나자, 농가들은 제 나름의 봄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노지감귤 농가의 경우 4월 하순부터 병해충 예방을 위해 기계유 유제 등을 살포할 참이다.감귤 재배에 있어 농약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지만, 독성이 있는 만큼 오⋅남용하거나 무단 배출할 경우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도로나 우수관에 유출된 농약이 확산되면 하천에 서식하는 송사리가 폐사하는 등 수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농업용 유류 또한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위
2주전
보건당국이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거르는 인천시민이 꾸준히 늘고 있다.여성은 식사를 챙기는 인구가 조금씩 느는 반면 남성은 줄어 건강관리에 관심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아침을 먹는 인구는 30대 미만이 조금 늘었지만 아직도 30%대에 그치고 있으며, 한창 일하는 40대에서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23일 ‘수도권역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에서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 아침식사 실천율, 청소년 아침식사 결식률, 영양표시 활용률 등 식생활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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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에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입장 발표 요구
6일전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을 내 “15년 단위 계획으로 2년마다 변경 수립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천처럼 발전시설이 밀집한 경우 지역의 환경과 건강,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그동안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제10차·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입장이 후퇴해 2024년 9월 조기 폐쇄가 아닌 암모니아 혼소와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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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 대장홍대선 광역 교통망 확충 부천 원종동 일대, 중앙하이츠 원종역 공급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앙하이츠 원종역이 광역 교통망 확충 소식과 함께 공급을 진행 중이다.대장홍대선을 비롯해 GTX-B, GTX-D, S-BRT 등 교통망 개선이 이어지면서 부천 서북권 일대에 대한 조명이 이뤄지고 있다.해당 사업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69㎡ 아파트 172세대와 전용 72~85㎡ 오피스텔 14실로 구성된다.단지는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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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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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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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총파업 경제적 악영향 우려…"노사 모두 설자리 잃게 될 것"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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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예비후보, 중부·남부·북부 선거사무소 개소 참석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9일 같은 당 시장·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옥천에서는 당 지도부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세 결집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 전상인 옥천군수 예비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등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충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충북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지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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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주당 후보자 출정식 열려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군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9일 총출동했다.이날 이재영 증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충북도의원·증평군의원 예비후보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합동출정식을 열었다.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증평에서 얼마나 진한 파란 깃발을 꽂느냐에 따라서 북부권과 남부권에도 진한 파랑으로 물들일 것을 확신한다”며 “원팀을 넘어 윈팀으로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진한 파랑으로 물들이자”고 호소했다.이어 이재영 증평군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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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2공항 갈등해법은 주민투표…고기철 후보, 초점 흐리지 말라"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9일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의 제2공항 조속 추진 발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제2공항 갈등 해법은 주민투표”라고 강조했다.이번 입장문은 전날 문성유 후보의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입장에 이은 연장선상에서 발표됐다.김 후보는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11년째 이어진 제주사회의 갈등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의 문제”라며 주민투표 실시를 통한 도민 직접 결정을 촉구했다.그는 “제2공항 문제를 해결할 권한은 권력자 몇 명에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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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구역 아파트 주민들,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백지화 요구
2시간전
민간업체가 미추홀구 도화동 인천지방산업단지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사기업 도화데이터센터 백지화 추진위원회’는 9일 오후 도화동 화동근린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하는 사기업 도화데이터센터 백지화 주민대회’를 열었다.이날 주민대회는 20일 개최 예정인 미추홀구 도로관리심의회의 ‘고압선 굴착 심의’를 앞두고 열려 백지화 추진위 박경수 수석대표와 국근수·안은신 공동대표 등 3명이 데이터센터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는 삭발식을 가졌다.주민대회에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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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김준하 연속골' 제주SK, 리그 선두 FC서울 잡았다...2-1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 양팀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전반 8분 남태희의 프리킥을 네게바가 헤딩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서울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9분 바베츠의 슈팅은 김재우가 온 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