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공원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 참가해 경남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는 양국 문화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해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K-POP공연, 한일 뷰티쇼, 문화 체험 행사와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 상품 판매도 이뤄진다.경남도와 함안군은 일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 가능성을 확인해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직접 참가해 가야고분군을 홍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