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보잉 항공기 103대와 항공기용 예비 엔진 도입을 포함한 대규모 미국산 항공·엔진 구매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단 현대화와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장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대한항공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발표한 약 448억달러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과 관련해 항공기 및 엔진 분야의 본계약 체결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보잉으로부터 총 103대의 항공기를 들여온다. 기종별로는 777-9 20대, 787-10 25대,...
한국전력기술과 포스코이앤씨가 소형모듈원자로를 비롯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과 수소환원제철 분야의 연계 사업 발굴에 힘을 모은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포스코이앤씨와 원전 사업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그동안 국내 SMR 기술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과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차세대 원자력 분야로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혁신형 SMR뿐 아니라 4세대 원자로로 분류되는 초고온가스로
서울 청년 창업가와 지역 특색을 담은 로컬·친환경·ESG 브랜드가 한강공원에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서울시는 롯데카드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띵크어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청년 지역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넥스트로컬’과 롯데카드의 로컬·ESG 분야 창작자 지원사업인 ‘띵크어스’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10만명이 방문했다.올해 행사는 지역과 도
농심이 세계적인 영화 축제 현장에서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영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매운맛과 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농심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간에 현지 거리 축제에 참여해 신라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 출범한 북미 대표 영화제 가운데 하나다. 매년 9월 토론토에서 열리며 베를린·칸·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적인
SK텔레콤이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통신·테크 기업들과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AI 인프라 경쟁력 확보와 함께 보안과 신뢰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경영자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GSMA M360 아세안’에 참석해 글로벌 통신 및 기술 기업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GSMA M360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지역별로 개최하는 행사로, 통신업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 의혹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구체적으로 해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각종 의혹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정 업체의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한 민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익적인 문제 제기였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김 후보자는 규모가
Sh수협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혈액암 환자와 가족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Sh수협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10㎏ 쌀 250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쌀 전달식에는 도문옥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충북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특화사업인 ‘모두채움 건강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난해 심층 영양 관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상 시설을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 장애인 시설 1개소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의 영양 관리 중심 서비스에서 신체활동 중재까지 영역을 넓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센터를 중심으로 진천군 보건소, 진천 체력인증센터, 장애인체육회 등 전문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
카카오뱅크가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분양잔금대출 상품을 선보인다.대출 조회부터 신청과 실행까지 모바일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카카오뱅크는 신축 아파트 분양계약자를 위한 분양잔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분양잔금대출은 신규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기존 중도금대출을 상환하고 남은 분양대금을 납부하기 위해 활용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대출 가능 금액은 LTV와 DSR 등 금융 규제를 적용해 최대 10억원까지다. 대출 기간은 최장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당초 목표했던 메달 150개를 사실상 넘어섰다. 제주선수단은 마지막 날 종합순위를 한 자릿수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제주선수단은 15일 오후 현재 금메달 59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2개 등 모두 14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하루에만 금메달 1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2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추가했다.여기에 결승 진출로 이미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11개 종목과 축구 1개 종목을 포함하면 최소 12개의 메달이
오케이미디어그룹은 벤처타임즈, 오케이아카데미와 공동 주관한 AI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 '해커톤'의 첫 결과물인 4원소 기반 성향 진단 서비스 ‘스타타입’을 최근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타입’은 지난달 4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6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공모전 '해커톤'은 별도의 개발 인력이나 전문 기술이 없는 참가자도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개발자 영입과 초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KT와 KT클라우드가 2031년까지 전국 20여 곳에 1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합니다. KT클라우드는 전날인 15일 ‘KT 클라우드 서밋 2026’에서 KT와 함께 2031년까지 데이터센터에 6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수도권은 전력·인프라 여건을 갖춘 부지를 먼저 확보하고, 비수도권은 고객 수요를 확보한 뒤 개발합니다. 지역별 데이터센터를 KT의 초저지연 망으로 연결해 하나의 인프라처럼 활용할 방침입니다.■
25회 한국홀스타인 품평회 개최를 앞두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코리아나 온라인세일에서 토끼실 에너지 호아-피 808호-ET와 델타 람다의 수정란 6개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808호는 외조모가 ‘Erbacres Hips Don't Lie’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젖소인 ‘Erbacres Snapple Sha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15일 부산 남구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을 하고, 부산 지역 1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617명에게 총 8천만 원 상당의 신발을 지원했다.아동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일한 물품을 일괄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아동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원
해운대구는 9월 15일, 82일의 개장기간을 마무리하고 해운대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올해 해운대해수욕장은 6월 26일~9월 15일, 송정해수욕장은 6월 26일~8월 31일에 개장했다.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4일까지 1014만 7천200여 명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20년 휴대전화 위치 기반 빅데이터 집계 방식 이후 처음이다. 송정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총 방문객 수는 164만 8700여 명이다.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증가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데다 적은 강수일수,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과 실전 중심 장애 대응 체험 행사 데이터독 게임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15일 서울 강남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금융·통신·게임·커머스 등 여러 분야의 IT 엔지니어 56명이 17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행사는 3~4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대응 점수를 겨루는 팀 대항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90분 실전 챌린지에서 주최측은 실제 은행 서비스를
페라이트마그네트 생산 기업 유니온머티리얼이 최대주주 유니온의 보통주 보유 주식이 14만9000주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유니온은 2026년 9월 16일 장내매수를 통해 유니온머티리얼 보통주 14만9000주를 취득했다. 변경 전 보유 주식수는 1707만주였으며, 이번 매수로 보유 주식수는 1721만9000주가 됐다.3. 보고의 개요에 따르면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6년 8월 26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합계 주식수는 1707만주로 지분율 40.64%였다. 이번 보고서 제출일인 2026년
NHN클라우드는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국방기술경영학과 C5ISRT융합연구원과 국방 전장 클라우드 및 C5ISRT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C5ISRT는 첨단 지휘통제·전장인식 체계를 말한다. 양측은 관련 사업을 공동 기획·제안·수행하고 국방 전장 클라우드와 AI·클라우드 분야 연구개발을 추진한다.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방 분야 플랫폼 적용과 C5ISRT 시험체계 연구·개발에도 나선다. NHN클라우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