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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새일센터, 메디허브 일자리사업 ‘전문간병사 & 돌봄실무자’ 직업교육 개강

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24일 2025년 메디허브 일자리 사업인 ‘전문간병사 & 돌봄실무자’ 직업교육을 개강했다.이 과정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간병 서비스 이해, 간병 관련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을 교육한다.또한 교육생들이 전문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동행 면접, 1:1 이력서 코칭, 면접 스킬 향상 상담 등 구인 기업 맞춤형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해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부산진구 부산성의신협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5일 연지동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25포를 기탁하였다.부산성의신협은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 등에도 백미를 후원하며 매년 명절,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윤석영 이사장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소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온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산성의신협은 평생어부바 슬로건처럼 어려운 주민들이 힘낼때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 캠퍼스 축구장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5 경상북도 영유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도내 영유아와 학부모,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개막식은 △식전 빅벌륜 매직쇼 △내빈 인사 △‘아이들
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
청송군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100만 원 상당의 한우 곰탕을 안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협의체가 배분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한편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보약 같은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을 통해 관내 등록된 정신·지적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과 식품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주종배 안덕면장은 “익명을 요청하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기장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 일원에서 차성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제19회 차성문화제’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차성문화제는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기장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복군 30주년, 기장읍성 축성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기장군의 비약적인 성장과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기념하는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군은 26일 정종복 군수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 진행
동원그룹과 KAIST가 공동 주최한 대국민 AI 경진대회 ‘2025 동원 AI 컴피티션’ 본선이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
검찰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코인원 본사와 이성현 코인원 대표이사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이번 수사는 금융감독원이 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고발을 근거로 한다. 금감원은 이 대표가 코인원 자금 270억원을 무담보 상태로 지배회사에 대여한 것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전자자료, 회계 문서, 내부 승인 및
우리나라가 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통계청이 지난 29일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는 1051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에 달했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 이상은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제주는 65세 이상 인구가 19.0%로 전국 평균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통계청은 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율이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초고령사회가 가속화
법원 감사위원회가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을 심의한 결과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 징계 사...
가을 정취가 물씬한 ‘거창한마당 대축제’에서 거창의 대표 한우 브랜드 ‘애우 숯불구이 축제’가 올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속 주인공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거창한마당 대축제 기간 동안 애우 숯불구이 축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총 60두 분량의 한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남해군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BEER-LOG, 비어밤’이다.남해군은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 잡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예년보다 더 넓어진 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어머님께서 농성을 시작한 지 23일입니다. 상암동 MBC 본사 앞 농성장의 하루는 긴 듯하면서도 금방 갑니다. 농성장을 정돈하고...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당정이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는 방침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명백한 ‘면죄부’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으로 배임죄에 기소돼 재판이 중단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배임죄 폐지를 밀어붙이는 건 '이재명 구하기'를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면소 판결을 유도하려는 의도”라고도 했다.김 의장은 “배임죄는 지금도 선의에 의한 기업 판단은 처벌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이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1일 오늘의 운세36년 덕을 베풀며 화합하고 추진하면 성사.48년 말조심하고 성급하지 않으면 만사 해결.60년 불운 사라지고 재물 생기니 즐거운 운.72년 방심마라 믿는 이 배신 수
현대홈쇼핑은 202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2개 부문 동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매년 진행하는 고객 만족도 평가 조사로, 산업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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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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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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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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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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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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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상반기 8개 금융사에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은 2025년 상반기 총 8개 금융 기업에 생성형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제논은 지난 8년간 200건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이 중 약 74%가 금융권 고객이다. 높은 보안성과 복잡한 내부 시스템을 갖춘 금융권에서의 다수 프로젝트 경험은 제논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들이 제논을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 파트너로 선택했고,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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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대한체육회, 체육활동 개인정보 보호 위해 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대한체육회는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러닝이 유행하면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자전거, 수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일상화되며 자발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생활 체육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체육활동의 다수가 온라인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노린 개인정보 유·노출 위험 또한 증가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3년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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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5 글로벌 투자유치’ 본격 시동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9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5 경상북도 투자대회-데모데이’를 열고 국내외 투자자 100여 명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7일 열릴 본대회에 앞서 경북의 미래 전략산업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경북도와 시군 관계자, 도내 유망기업 대표, 한화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주요 금융투자기관에서 30여 명, 그리고 KCI중국, 중국 횃불센터와 중한횃불혁신센터 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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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카지노업의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도정의 정책적 의지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복합리조트 개발과 글로벌 카지노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제주도 역시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과 경쟁력 있는 카지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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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대폭 개선
부천시는 장기간 침체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29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변경안에는 사업성 개선, 절차 간소화, 불합리한 규제 완화 등이 핵심으로 담겨있어 향후 신규 정비사업 촉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가장 큰 변화는 종 상향 제도 도입과 용적률 체계 개편이다. 당초 기본계획에는 없던 종 상향을 허용해 일반 정비사업에는 1단계 종 상향이 적용되고,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된 역세권 정비사업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상향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