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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집라인 철저한 원인규명과 안전 확보

함양군이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집라인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전국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부터 원...
산청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열린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는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뢰도 회복과 함께 건전한 중개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모범적으로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
경남농협은 17일 양산농협 및 웅상농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관...
일본 물류 대기업인 ‘로지스티드’사가 1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도내 스타트업과 협력방안을...
경남도는 16일 경남연구원 1층 가야 대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남부내륙철도 건설...
미국 연방 검찰이 북한 주민들의 미국 기업 원격 근무를 도와 임금을 북한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애리조나 주에 거주하는 여성을 기소했다.지난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소된 여성은 크리스티나 채프먼으로, 검찰은 이 여성과 함께 해당 계획에 가담한 북한 국적자 3명도 함께 기소했다.채프먼은 미국인들의 신분을 도용해 북한 IT 노동자들이 가짜 신분으로 미국 회사에 취업해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총 9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미국인 60명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0일 제주향교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에 참석해 성년을 맞은 청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성년식은 제주향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성년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선서, 수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모든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 전통 성년식을 경험하면서 한국 문
시흥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을 전국적인 문화명소로 특화하고, 스마트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비보잉 댄스팀과 DJ 공연 등이 마련돼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탑동광장에서 제21회 가정위탁의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위탁부모 자조모임 '행복나누미', 제주관광대학 유아교육과, 늘찬어린이집, 봄날의 꽃잎 어린이집 임직원분들이 가정위탁사업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가야금과 우쿨렐레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거리상담실, 홍보캠페인을 통해 가정위탁사업을 적극 알리고, 비행기, 공놀이라켓, 부채, 마크라메 키링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부스와 함께 나눔 바자회를 운영해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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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책임이 있다는 저격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홍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으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먹고, 정권을 위기에 처하고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뻔뻔하게 하는 말들에 분노한다"고 한 전 비대위원장과 정 전 공관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IQ 80인 바보를 놀리니, 그 바보가 하는 말 'IQ 70도 있다. 그것보다 낫지 않나'. 지난번 공관위원장이 정신승리라고 내뱉은 말"이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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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30여 년째 짓고 있는데 평당 6㎏ 나오던 마늘을 올해는 4㎏도 건지기 어렵습니다. 벌마늘이 40%일 정도로 하품이 많습니다.”제주지역 최대 마늘 주산지 농협인 대정농협이 햇마늘 수매를 시작한 20일. 농협과 계약 재배한 농가들이 품질 검사를 받기 위해 마늘을 가득 싣고 온 트럭들이 대정농협 유통센터 밖 도로까지 길게 늘어섰다. 그런데 검사 현장을 지켜보는 농가들의 표정은 대부분 어두웠다. 지난 2~3월 고온과 잦은 비, 낮은 일조량으로 제주를 중심으로 사상 최악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벌마늘이
최근 '귀멸의 칼날' '드래곤볼' 등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도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마켓 차단 이후 이름을 바꿔 재출시하는 사례가 이어져 우려를 사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드앤드래곤컴퍼니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귀살대: 귀신과 주'가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무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의혹을 사고 있다.'귀살대: 귀신과 주'는 지난 1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순위에 첫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코디코디가 출시한 '아홉주의 전설'과 동일한 게임을 이름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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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4월 27일, 5월 11일 오전과 오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 954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2024학년도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이 주관하였으며,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 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분들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 등 총 2882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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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민의힘 당선인들에게 “대통령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 국회의원의 표결권에 대해 대통령이 침해하는 월권적인 발상이자 행위”라며 “이런 것들이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이어 “임기가 시작되지도 않은 분들한테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은 대통령의 방탄 부대로 뛰어달라는 것”이라며 “민의를 대변하면서 대통령과 행정부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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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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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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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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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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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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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띄운 야권, 각론 이견…이재명 "5·18 원포인트" 조국 "4년 중임제"
조국 "제7공화국 헌법 논의해야" 전면 개헌 방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야권에서 헌법을 개정하자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범야권이 개헌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보다 8석 모자 192석을 석권하면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셈인데 각론에서는 시각차도 감지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헌과 관련 민주당은 5·18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우선 추진 중이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를 찾아 "광주 5·18 정신은 헌법 전문에 수록해 영원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남겨둬야 한다"며 "이번에 반드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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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7월20일 첫 전당대회…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당 약칭 '혁신당'으로…당헌 개정안도 의결 예정조국혁신당이 두 달 뒤 창당 이래 첫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를 새로 선출한다.조국혁신당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전 8시 중앙당 당사에서 열린 제2차 당 대표단 회의에서 오는 7월20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창당 이래 처음 개최되는 전당대회로, 조국혁신당은 당대표와 최고위원단 2인을 선출하고 당헌·당규 제·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당대표 및 최고위원단 선거는 7월18일부터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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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초격차 스타트업 키운다…"정책역량 총동원"
보행자 위협 '이륜차 불법운행' 무인단속 강화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동영상 시청 제한정부가 20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전국 17개 시도 등과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확정했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특히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다만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OECD 회원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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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경남 창원특례시는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일부터 초과근무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 클릭으로 출·퇴근 기록을 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 후에는 개인별 휴대전화에 설치한 모바일 공무원증 앱으로 해당 시스템 내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퇴근 시간이 기록돼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복무 관리가 한층 더 강화 된다.시는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서도 초과근무수당 관리 강화 대책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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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800명 감소"…아시아나 직원들은 왜 떠날까?
임금 불만·고용 불안감에 회사 떠나아시아나항공의 직원 수가 해마다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수 년 간 임금 동결로 인한 내부 불만과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고용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게 중론이다.20일 아시아나항공이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전체 직원 수는 7841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전체 직원 수였던 8158명보다 1년 만에 300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기간을 더 늘려 202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약 800명 가까이 회사를 떠났다.지난 2020년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체제로 편입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