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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SNS 공개

1개월전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지역 농업인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공공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증가시켜 지역 사회 활...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제6기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장흥군을 선택한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6개팀 12명으로서 이번달부터 활동이 본격화 된다.그동안 장흥군은 서울시의 제6기 넥스트로컬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국 19개 지자체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이후에는 서울 청년들이 장흥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현장방문 협의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지역핵심사업 현황, 참여자 혜택 등 멘토 역할을 해줄 장흥군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독도재단은 지난 6월 8일 독도 현지에서,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 공군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부들과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관,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위령제가 거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희생자 유족,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재단,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학회, 대구비룡라이온스, 대구동구회 등이 참가·후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너울무용단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를 시작으로 지역 종교지도자가 참여한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립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청아관에서 제2차 통합기획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양 대학 통합기획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 우수동 기획처장, 국립한국교통대 강혁진 기획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에서 최근까지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통폐합신청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대학은 지
거듭되는 흉년과 무거운 조세부담 그리고 계속되는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은 굶주렸고 죽음의 공포가 일상화 되고 있었다. 전쟁터가 아니어도 거리에는 굶고 병들어 죽은 시체들이 아무렇게나 여기저기 뒹굴고 있는 형편이었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양혜왕은 일말의 양심도 없는 사람처럼 별천지 같은 동산을 가꾸어놓고 삶을 즐기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자신의 실정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모진 세월을 보내고 있고 왕 자신도 전쟁에서 자식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영토를 잃는 수모를 당하였으면서도 그의 관심은 여전히 살아생전에 영화를 누리는 일에만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한국CM협회가 민간자격 건설사업관리사 변경 등록을 확정, 건설사업관리사 배출 확대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건설사업관리사는 여러 기관에서 운영해 오던 민간자격 통합관리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지난 2015년 3개 기관의 CM전문가 자격을 건설사업관리사로 통합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8년 건설사업관리사 민간자격 변경 등록을 했다.자격검정은 한국CM협회가, CM전문가 교육은 한국기술사회와 건설기술교육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그동안
삼일회계법인은 14일 오전 파트너 총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27명과 주요 보직 파트너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올해 선임된 신임 파트너들은 방위산업, 바이오, 가상자산, 금융업 등 핵심 산업의 전문가를 포함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공개와 인수합병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는 서비스 전문가가 두루 포함됐다.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 파트너, 딜부문 대표에 민준선 파트너, 새롭게 신설한 금융부문 대표에 이승호 파트너를 선임했다. 삼일은 금융 산업에 대한 전
김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를 위한 독도탐방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중학교 독도지킴이동아리 학생 중 경북사이버독도학교에서 중급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선발해 진행한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이병목씨 별세, 이국희·용희·주희·춘희씨 부친상 = 14일 오전 3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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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민선 8기 4대 주력산업의 한 축인 수산식품을 세계 제1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에 첫 삽을 떴다.목포가 추구하는 수산식품산업의 핵심은 고부가가치화다. 목포시의 풍부한 수산물이 수산 식품 기반 시설 확충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한 ‘수산 식품 수출단지 조성 사업’이 있다.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수산물의 최대 집산지다. 각종 수산업·어촌 관련 지표에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지자체다.통계청의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 입사 축하금 제도를 상시・전직군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 확보를 가속화하기 위함이다.코인원은 특정 채용 이벤트와 일부 직군에 한
지난 12일 밀양호텔아리나 남천홀에는 지역에서 문화 산업에 종사하는 젊은 기획·창작자들이 모였다. 이날 밀양소통협력센터와 남해에 기반을 둔 문화기획사 '카카카 친구들'이 함께 준비한 '밀양 콜렉티브 캠프 오픈 포럼'이
1시간전
하이엔드 슬립테크 기업 비알랩이 ‘마침내 수면을 컨트롤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수면 컨트롤 서비스 ‘벤자민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비알랩은 국내 슬립테크 기업으로 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 참가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생체의학연구소 출신의 ‘벤자민 AIDE Lab.’ 연구진들이 개발한 ‘AI 심박 동기화™’ 기술은 국제 사이언스 저널 및 수면연구계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 삼성병원' 등과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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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촉진 PIC/S 가입 추진...오는 11월말 마무리 일정 현황 실태파악·해외 비교분석...업계·전문가 지속 소통 동물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선진화 방향을 제시할 연구용역이 시작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3일 경북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GMP) 선진화 및 PIC/S 가입 추진을 위한
세화리 공회당 터위치 ; 구좌읍 세화리 1421-2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역사현장세화리 공회당은 1947년 1월 30일 구좌면 민청 창립대회가 있었고, 1948년에는 4·3 시기에 응원대가 주둔했던 곳이다.‘민청 창립대회는 1947년 1월 30일 낮 12시부터 세화리 공회당에서 대의원 279명, 방청인 300여명 등 초만원을 이룬 가운데 한석범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민청가, 해방의 노래 합창에 뒤이어 오달준의 개회사, 도민청 메시지 낭독으로 이어졌다. 내빈 축사에 이어 위원장에 오달준, 부위원장에 한석범을 선출하고 오후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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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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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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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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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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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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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제주-북경 학생 상호 교류사업 재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학생 대표단이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북경시를 방문, 교육교류와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정고, 서귀포여고 2곳이 참가한다. 학생 18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제주학생 대표단은 지난 13일 북경시교육위원회 산하의 제166중·고등학교를 방문, 수업 참관 및 급식 실시 등 중국의 교육활동을 체험했다. 그 외 2일간 현지 홈스테이 체험, 북경시 주요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어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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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부녀회, 종달초 학생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부녀회는 마을 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종달리부녀회는 14일 부녀회원 10명과 종달초등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해안변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마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활동을 통하여 쓰레기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영숙 회장은 "마을 환경 문제에 대해 어른들뿐만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들까지 세대 간 공감과 인지를 통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부녀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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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속 작은 함경도 '속초'…14일 실향민문화축제 개막
오늘부터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 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6·25 전쟁 당시 이북을 떠나 속초로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실향민문화축제는 한국판 '디아스포라 축제'로도 유명하다. 디아스포라는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곳곳에서 흩어져 살아야 했던 유대인을 지칭했던 말이다. 점차 의미가 확장돼 고국 또는 고향을 떠나 타국이나 타향에서 살아가는 집단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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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국채매입 규모 감액 결정…기준금리는 동결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4일 국채 매입 규모를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3~14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기존 0∼0.1%를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그간 매월 6조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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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신뢰가 에오스 블랙의 최우선 가치"
블루포션게임즈가 오는 20일 오후 12시 MMORPG '에오스 블랙'을 선보인다. 과금 부담을 대폭적으로 낮추는 등 유저 신뢰를 바탕으로 게임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게임 판매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에오스 블랙'은 이전 선보인 '에오스 레드'의 뒤를 잇는 이 회사의 차기작이다. 'The 위험한 MMORPG'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지속되는 분쟁을 비롯해 독특한 PK 콘텐츠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작품 론칭에 앞서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의 준비 과정 및 작품 출시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