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문화관광공사, 10월 사진으로 만나는 여행지 소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10월 추천 장소로 경주 불국사·석굴암, 첨성대, 대릉원이 선정되었다.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가을이면 경내 곳곳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특히 불국사의 상징인 청운교·백운교를 배경으로 붉은 단풍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최고의 명소로 손꼽힌다. 아침 햇살에 물든 단풍길을 걸으면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과 가을의 서정이 한데 어울려...
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예천군은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일정은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 이상은 10월 20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이다. 접종장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특히 이번 코로나19
영천시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100만 방문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홍보활동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개장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2년 만에 100만 방문객을 기록하며 영천시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에 힘입어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전국적인 명소로 도약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출렁다리 야경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영천관광 공식 SNS에서는 출렁다리와 영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일 신규 임용 공무원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발령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장기근속 의욕 제고를 위해 ‘신규공무원 소통협의회’를 열어 공직 안착 지원 패키지 「어서5公」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어서5公」은 “어서와, 공직사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의미와 함께, 공무원·공공·공직의 정체성을 담아낸 신규 브랜드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이 임용 초기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공직사회에 조기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여와랑 100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개별 위촉장 수여 대신 전원이 한목소리로 ‘위촉선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위촉선언, 선서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부여와랑 전원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퍼포먼스는 부여군 군화인 연을 상징하는 연꽃카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7년간 진행된 ‘상수도 시설분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대법원 판결은 도시정비법상 사업시행자가 정비구역 내 설치하는 수도시설의 비용 부담 주체임을 명확히 해, 지자체가 부과하는 시설분담금의 정당성을 인정한 중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송은 2018년 10월, 인천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자인 LH에 시설분담금을 부과하자 LH가 이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1심에서는 인천
견디다 견딜 수는 없어하루에 다섯 대까지 아편을 맞았다지일본 군인들이 자신의 몸을 짓밟든 말든자신의 영혼을 갈가리 찢든 말든말문이 닫힌, 병든 검은 새는 아편만 찾았다지쓸모가 없어진 그녀를 일본 군인들은만주 벌판에 내다버렸다지낮밤으로 들리던 그녀의 울음은까마귀 울음과 닮았다지풀이 보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국내외 채권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나왔다.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무역보험공사 국내 누적 채권 중 구상채권 누적 발생액은 4조199억 원으로 58.3%, 구상채권 회수액은 1조2285억 원으로 회수율은 30.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회수불능 대손상악 처리액이 1조7791억 원, 구상채권액 중 63.7%에 달하는데 이는 채권 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고 따져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10월, 인천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한문서예의 대가로 오랜 세월 활동해온 노복환은 한지 회화가로 새로운 예술 세계에 도전한다. 이번 전시는
월드의 기술 개발사 TFH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인간 증명’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TFH가 올해 3월 국내 게이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봇으로 인한 공정성 훼손을 우려했고, 83%는 게임 내 인간 검증 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91%는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메커니즘이 향후 필수적
넥슨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힐러 계열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6일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에게 전략적 재미와 시즌 이벤트 보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잠식’ 수치가 누적되며,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모든 스킬이 강화되는 동시에 체력이 감소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제3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재형 의원, 김동은 의원, 홍종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이재형 의원은 “광교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설치를 통한 관광명소 공간 조성 촉구”을 강조했고, 김동은 의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우미건설이 2025년도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은 외주 45공종, 자재 13공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10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자격이 없음에도 주식회사 형태로 세금신고 및 세무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표시·광고한 혐의 등으로 ‘주식회사 리드○○ 및 대표 이○○’을 세무사법 및 공인회계사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세무사회는 ‘주식회사 리드○○’ 가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세무기장 월 6만원” 등의 문구로 고객을 유인하고, 세무기장·세금신고 등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리드○○ 대표 이○○’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회계사 출신”이라
서귀포도서관은 다음 달 1일과 2일 독서문화 축제 ‘2025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연·공연·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째 날인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에는 독서활동실에서 풍선 마술, 비눗방울 쇼, 카드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이 열려 마술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날 오후 2시 평생교육실에서는 드라마 각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슬아 작가가 ‘독자의 사랑법-읽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7억원 규모의 유가공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소량 다품종 유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한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개발’로, 국비 66억원, 도비 26억원 등 총 사업비 12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로봇과 디지털 장비를 제조공정에 연계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제조환경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11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주청, 제15회 우주환경 국제 컨퍼런스 20일 부산서 개막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는 오는 2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내외 우주환경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제15회 우주환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태양활동 극대기 대응과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제로, UN 산하 국제전파항법위원회와 미국·중국 등 해외 주요 기관,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행사에서는 ▲태양활동 극대기 영향에 따른 위성·항공·통신 분야 대응 ▲우주환경 예측기술 개발동향 ▲우주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경총, '중대재해' 대응 전략 공유…회원사 리스크 관리 돕는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들의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와 법적 리스크 최소화를 돕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경총은 오는 22일 오후 홀리데이 인 광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학교, 'AI 선형대수 튜터' 정식 도입... 풀이 과정까지 진단하는 혁신 교육 모델 제시
한림대학교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인 ㈜슈퍼러닝과 함께 개발한 교과목 특화형 ‘AI 선형대수 튜터’를 2025년 가을 학기부터 정식 도입했다. 본 사업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 시스템은 기존 범용 AI 챗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 교육 모델이다.최근 교육계에서는 정답만 제시하고 풀이 과정을 추적하기 어려워 범용 AI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실질적인 학습 성취 저하로 이어지는 ‘AI 역설’문제가 제기돼 왔으며, 이 튜터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사위, '대법원 현장검증' 말다툼만…감사원 국감은 뒷전인 여야
대법원 현장검증을 두고 골이 깊어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틀째 충돌했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은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지만, 대법원 현장검증을 둘러싼 여진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 전국 첫 방문판매 피해 예방 제도 마련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방문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라남도 방문판매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지난 15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과 공포를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조례안은 위법한 방문판매,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전라남도지사가 방문판매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 의무화 ▲경로당, 마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