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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진천군에 어린이날 맞이 5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오리온이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 정 나눔 기탁식’을 갖고 어린이날을 맞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진천군과 ㈜오리온은 지난 4월 16일 46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탁식에는 이승준 ㈜오리온 사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종욱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초코파이, 꼬북칩, 닥터유 용암수 등 ㈜오리온 대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진천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소외계층 등 참여 아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충북 과수농가를 괴롭히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괴산에서도 발생, 도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주덕읍 2곳, 진천군 이월면 1곳, 괴산군 연풍면 1곳 등 도내 과수농장 4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 중 괴산은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병 사례다. 농정당국은 이들 과수농장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감염나무 제거,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행복누림터 유휴공간에 전국 최초로 공공청사 내 어린이장난감박물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담동은 세종시의 5대 비전 중 하나인 박물관도시 완성에 기여하고 다수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의 하나로 박물관을 조성했다.박물관은 오는 2027년까지 총 3단계로 조성되며 이번에 개관한 1단계 전시공간은 시청과 소담동 직원의 소장품으로 꾸며졌다.소담동은 향후 주민들의 자발적 장난감 기증을 통해 전시관을 확대 운영하고 국내 유력 장난감 제조사와 협력해 장난감 플리마켓과 특
“충청권에서도 만화 행사가 열리다니 꿈만 같아요. 이제 더 행복하게 덕질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지난 7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오스코 앞에는 대규모 만화 행사인 코믹월드에 입장하기 위한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졌다.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만화 창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서브컬쳐 행사 중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힌다.그동안 주요 도시에서만 열리던 만화 행사가 충북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덕후’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청주를 방문했다.
21대 대선 결과로 드러난 각 지역의 표심을 토대로 내년 6월3일 예정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해보면 충청권 단체장선거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충청권에서는 앞선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모두 석권했다.석달전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 ‘바람’이 전국을 휩쓴 덕분이다. 민주당 강세지역인 세종시마저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시장이 당선될 정도였다.내년 지방선거도 정확히 이번 대선 1년 후에 치러진다.
청주시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청주~홍콩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청주를 방문한 홍콩 관광객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관광 홍보 및 환대행사를 진행했다.관광객들은 청주에서 1박하고 청남대, 성안길,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등을 둘러봤다.시 관계자는 “최근 홍콩 관광 시장 추세는 1년에 여러 차례 해외여행을 즐기는 단거리 해외여행을 즐기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항공편 취항을 통해 청주로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홍콩 신규 항공노선은 주 4회
취임 2주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숨 고를 새 없이 새 정부 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연휴 첫날인 지난 6일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고, 동작구의 한 시장을 ‘깜짝’ 방문하며 직접 민생 체감 경기를 점검했다.이어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실 수석·실장 인사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같은 날 밤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분가량 전화 통화를 하며, 6개월 동안 정지 상태였던 정상 외교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광명시가 생활 폐기물 처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어 ▲전국 최초 대형 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유럽과 중동의 AI 모델 개발사와 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 협력해 소버린 거대 언어 모델을 최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당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엔비디아는 네모트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모델 개발사와 AI 컨소시엄과 함께 최적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에이전틱 AI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에서 비용 효율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모델 사후 훈련과 추론 작업은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 랩톤(DGX Cl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강승우홀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보훈가족을 격려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삼다일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시상식에서는 상이군경 부문 이영섭 씨, 전몰군경유족 부문 변영근 씨 변시욱 순직경찰 유자녀), 전몰군경미망인 부문 강옥출 씨 김태호 유공자 배우자), 중상이자배우자 부문 정양옥 씨, 특별 부문 오승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어센드투제로’에서 일본의 성우 키토 아카리와 협업한다고 12일 밝혔다.키토 아카리는 '귀멸의 칼날'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우다.협업을 통해 키토 아카리는 '어센드투제로'의 주요 캐릭터 6명에 대한 일본어 음성 연기를 맡았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어센드투제로'가 지난 3월 체험판을 처음 공개한 이후 일
‘임장’이란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현장에 임하다, 현장에 나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위치와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임장의 목적이 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토지나 개발지를 칭하지 않으며 요즘에는 아파트, 신축빌라 등의 매매나 분양에 앞서서도 임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임장 활동은 매매 목적지 인근의 공인중개사와 연계하거나 본인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발품을 팔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해안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 해안 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하도 해안과 금능, 서귀포시 오조포구 등 관광객 밀집 장소 18곳을 포함해 해안도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추락 방지 난간의 노후 여부,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안내표지 상태, 보
HD현대오일뱅크가 ‘드림어시스트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충남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 8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설립한 HD현대1%나눔재단 과 함께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의 전신인 HD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과 함께 충남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소재 23개 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장학금을
용인시 공직사회가 '무더기 징계설'에 휩싸였다.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된 것.일명 '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알사람은 다 안다'는 식으로 공직 사회에 번진 '무더기 징계설"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하위직 공무원들의 업자와의 결탁설부터 불거졌다.당시 용인시장은 이례적으로 간부회의를 열고 공무원비리와 관련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시가 손놓고 있는 사이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이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인 ‘우리시각 시즌2’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우리시각은 전업 작가를 꿈꾸는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전문 문화예술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10명을 선발해 예술활동 준비금 1000만원과 전문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서류 심사와 실기 심의를 거쳐 예술성, 성장 가능성, 독립 수행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명의 신진 작가가 선발됐다.선발된 작가들은 20회 이상의 1대 1 전문 멘토링,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선정
44분전
인천시교육청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과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전수조사를 시행했다.지난 4~5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872명에서 약 59% 증가한 1,480명이 참여했다.시교육청은 협약 전문기관을 31곳으로 늘리고 이음지원단과 함께 정기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진단-지원-평가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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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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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그분들이 국가를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야 할 내일”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6일 오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고창읍 충혼탑 앞에서 열린 추념식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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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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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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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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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혁신... '순환경제 도시' 실현 선도
광명시가 생활 폐기물 처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어 ▲전국 최초 대형 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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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비야 작가와 2차 컬래버
넷마블은 12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비야’ 작가와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를 통해 신규 레전드 영웅 ‘마리너 Biya’와 ‘헬레니아’가 추가됐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이용자들은 7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마리너 Biya’는 물론, 지난 2024년 출시된 ‘Biya’ 영웅과 다양한 수영복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이벤트 던전 ‘핫! 썸머 페스타: 시사이드’도 같은 기간 열린다. 물놀이 컨셉의 이벤트 던전으로, 이용자들은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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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중장년 취약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국립횡성숲체원서 진행
횡성군은 12일과 13일 1박 2일, 고독사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독거 중장년 취약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고 질병과 장애 등 장기적·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들을 위해 계획됐다.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월 1회, 총 9회에 걸쳐 요리·영화관람·숲체험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나눔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국립횡성숲체원의 2025년 녹색자금 위기청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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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용인시 공무원들, 무더기 징계 되나
용인시 공직사회가 '무더기 징계설'에 휩싸였다.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된 것.일명 '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알사람은 다 안다'는 식으로 공직 사회에 번진 '무더기 징계설"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하위직 공무원들의 업자와의 결탁설부터 불거졌다.당시 용인시장은 이례적으로 간부회의를 열고 공무원비리와 관련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시가 손놓고 있는 사이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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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진행
보성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지서 요금 차감 방식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결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2025년도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이상 세대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