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새도약기금은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케이알앤씨 보유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매입대상 채권은 7년 이상 연체, 5천만원 이하의 개인 무담보채권으로 총 규모는 약 7.6만명이 보유한 약 8천억원이다.새도약기금의 연체채권 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되며, 매입 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할 예정이다. 그 외 채권은 철저한 상환능력 심사를 실시한 후 개인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경우 1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