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엔바이로텍은 15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체육 증진을 위해 진천군에 1000만원, 진천군체육회에 6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엔바이로텍은 환경 관련 하·폐수처리시설 기자재 제조업체로 2023년 진천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5000 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같은 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도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는 농업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농업인
충북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는 12일 도움이 필요한 3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1% 후원 사랑의 돌침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는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양패키징 진천공장도 이날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양패키징 진천공장
충북 진천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진천미선라이온스는 9일 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진천미선라이온스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을 선도하는 사회봉사 단체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쌀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덕산읍 이장협의회도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덕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덕산읍 이장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 행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연말을 맞아 16일 홀몸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흰떡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지역 종교계, 지역사회단체, 기업도 함께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 에서 라면 100박스를, 진천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백미 300kg을, 상산종합조경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라이온스클럽은 6일 문백면 일원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중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2일에는 문백면에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보정·인화 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진천혼성합창단도 진천읍 관내 1개 가구를 진천읍 맞춤형복지팀으로부터 추천받아 연탄
충북 진천군 ㈜엠알인프라오토는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체육발전기금1500만원과문화 성금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군 간부급 공무원, 김화영 진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엠알인프라오토는 1986년에 설립된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 제조기업으로 진천군 덕산읍 산수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다.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천군에 기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함상식 대표는 “이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알리코제약은 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를 기부했다. 알리코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총 250포기로 광혜원 지역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항구 대표는 “이번 김장김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
충북 진천군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실천이 이어지고 있다.미진정공㈜은 23일 연말을 맞아 덕산읍 소재 도장마을에 사과 40박스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최운성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장마을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19일 삼전순약공업㈜는 진천군장학회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00만원, 300만원 등 총 800만 원을 기탁했다.삼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광혜원면 토친회는 19일 광혜원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아동 돕기 일일 음악카페 수익금 100만원과 쌀 50kg를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2026년 동안 진행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향후 광혜원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예정이다. 같은 날 이월면 이장협의회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월면 이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소중한 정성으로, 저
충북 진천군 가족센터는 13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250명의 진천군 가족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가족애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가족센터의 연간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27일 오후 2시 55분쯤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현장에서는 짙은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고,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
라이터와 아스터가 디파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하이퍼리퀴드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라이터는 포인트 기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조만간 토큰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아스터는 9월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에서 일일 거래량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했으나, 워시 트레이딩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아스터는 주요 디파이 파생상품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하이퍼리퀴드는 여전히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
충청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약한 눈날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낮 최고기온은 2도를 기록했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9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지속됐다.
낮부터 날리기 시작한 눈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1~5㎝, 대전·세종·충북 1~3㎝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
대전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유성구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한 송년음악회 ‘당신과 함께 빛날 You, 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장애인녹생환경연합과 문화예술협회 ‘연’이 주최하고 대전시 유성구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엘가의 ‘사랑의
여야는 2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셀프 면죄부’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대응에 대해서는 서로의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인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