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둘러싸고 대구시의회 일각에서 구체적인 유치 전략 마련과 전담 조직 신설을 촉구하자 대구시가 즉각 해명에 나섰다. 이미 정규 조직 신설을 비롯해 경북도와의 공조, 지역 정치권과의 협업 체계 조성을 마치고 유치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최완식 대구시의원은 공개서한을 통해 시장 직속 특별 TF 설치, 34개 유치 대상 기관별 맞춤형 전략 공개, 여·야를 초월한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등 6개 항목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최 의원은 정부의 2차 이전 추진에 발맞춰 대구시가...
경북 문경시 농암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외국인 국적 2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7시 12분쯤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한 계곡에서 20대 외국인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가 일행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밤낮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0세대 주민들이 6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8일 수성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4분쯤 매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5시 40분쯤 복구를 마쳤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 수전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4도까지 치솟아 한때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담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일단 발표하고 고치는 졸속 국정”이라고 질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바로잡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정부가 내놓은 세제 개편안 속 ISA 개편안은 투자 대상을 국내로 한정한 ISA를 신설하면서 기존 ISA의 한도 이월 제도를 폐지하고 계약 기간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아 청년층과 해외 투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주가 누르기 방지법 역시
일본 정부가 반격 능력 향상을 핵심으로 하는 안보문서 개정 방향을 공개했다. 8일 요리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개정 작업 중인 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계획 3대 안보문서 가운데 방위성 소관인 국가안전보장전략과 방위력 정비계획 2개 문서의 개정 골자를 전날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의 핵심은 적의 미사일 발사 거점을 타격하는 반격 능력 강화다. 이를 위해 장사정 미사일의 양과 질을 확보하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공격형 무인기를 새롭게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반격 능력과 관련해 “양과 질을 확보하지 못하면 장래
7일 오전 10시 21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과 산림청 헬기 각각 1대씩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청도군은 입산 금지와 주민 안전사고 주의 등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양국에서 민간인 희생이 잇따르자 레오 14세 교황이 양측을 향해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멈추라고 호소했다.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9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레오 14세는 “비극적인 공격이 늘면서 아이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며 “양측 모두 국제법을 존중하고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대구 서구 이현동 한 공장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나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1시간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7분께 ‘엠월드 옆쪽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는
강릉시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강릉시는 오는 18일부터 민선 9기 공약사항인 ‘강릉시 전역 등교시간 30분 이내 에듀라인’을 본격 운행한다. 에듀라인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통학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도록 노선을 설계한 맞춤형 통학체계다.우선 운행하는 1~4번 노선은 성덕·유천지구 등 학생 밀집지역과 강릉여고, 강일여고
용인특례시가 알코올 중독 예방에 나섰다.용인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백암정신병원에서 입원환자와 병원 종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중독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입원환자 50여명에게는 알코올이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알코올 사용장애의 진행 과정, 치료와 회복, 재발 예방 관리 등을 교육했다.병원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는 알코올 OX퀴즈와 CAGE 선별검사, 음주체질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음주 문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문제는 알코올 중독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이른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지난 8월 11일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실험 장비·로봇·AI를 연결해 사람의 개입 없이 실험을 반복시키는 자율실험실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산·학·연 협의체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종합기술원·SK하이닉스·LG화학·현대차 등 수요기업과 파크시스템스·에이치비솔루션 등 장비기업 50여 곳, 대학·출연연 30여 곳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울대 정유성 교수가 총
미국의 7월 물가상승률이 3.4%로 둔화했지만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대에서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12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시장은 이번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새로운 변수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암호화폐 시장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했다.미국 노동통계국은 7월 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했으며, 7월 수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보다 소폭 낮아졌다.세부 항목에서는
아이에스동서 장학재단이 부산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하반기 '핑크박스'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핑크박스'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겪는 여성청소년의 생리빈곤 문제를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아이에스동서 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 2,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500만원 규모의 '핑크박스'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5,000만원 규모의
인천 연수구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제4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항공·방산 분야 중견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가 참여해 모두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항공기용 전기패널과 와이어하네스 조립을 담당할 생산직 20명을 모집한다.싸이티바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필터 제조 생산직 4명과 제품 입출고·재고관리 담당자 1명을 채용한다.행사 당일에는 두 기업의 사업 내용과 근무 조건 등을 안내하는 채용설명회가 먼저
정부가 올해 조세지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각종 세제상 지원제도가 대폭 정비된다. 부동산을 처분한 뒤 연금계좌에 납입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어주던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되고, 기업 운동경기부·이스포츠 경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영구임대주택 난방용역 부가가치세 면제 등도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재정경제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양도금액의 연금계좌 납입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는 2027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일몰된다.이 제도는 기초연금 수급자가 부동산을 처분한 뒤 양도대금을 연금계좌에 납입하는 경우 납입액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대구 서구 이현동 한 공장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나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1시간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7분께 ‘엠월드 옆쪽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