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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포항국제음악제,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개최

포항문화재단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5 포항국제음악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국내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내달 8일과 11일, 포항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진행되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세가자제 3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이 펼쳐진다. 각 분야별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직접 지도를 맡아 참가자들은 1인당 40분간 1:1 맞춤 레슨을 받게 된다. 11월 8일에는 체코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요제...
청도군은 21일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일원에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죽바위 주변에 대나무 숲길,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 포토존, 등산길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개발하고 고추, 배추, 무, 고구마 등 친환경 농산물 수확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농업
지난 3월 경북을 덮친 화마로 인해 쉼터를 잃어버린 경로당이 새단장을 마치며 주민들의 안락한 공간으로 돌아왔다. 영덕군은 지난 15일 김광열 영덕군수와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등과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따뜻한 동행 이광재 상임대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읍 노물리와 지품면 삼화2리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경북도개발공사의 'The 행복한 GBDC 하우스'사업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2025년 산불 피해 지역
포항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청소년동반자 찾아가는 심리검사 ‘토닥토닥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실시했다.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문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3곳과 방과후아카데미 2곳 등 청소년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지원을 연계했다. 심리검사 후에는 집단교육과 검사결과 해석 상담이 함께 이뤄졌으며, 추가적인 개인상담을 희망한 청소년에게는 ‘찾아가는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참여자 25명 대상으로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고혈압·당뇨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개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AI·IoT 기기를 활용한 혈압·혈당 모니터링과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전문가의 건강·영양·운동 교육을 결합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 기기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루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이 배터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 과정은 이차전지 기본 원리 이해부터 소재별 특성 비교, 실제 배터리 공정을 포함한 이론 수업과 전극 제조 및 코인셀 조립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산업 구조에
정신질환으로 산업재해를 승인받은 근로자가 10년 만에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적응장애’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폭증하면서 전체 정신질환 산재의 절반을 웃돌았다.정신 질병에 따른 평균 ‘요양기간’은 지난해 처음으로 만 2년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근로 손실이 발생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승인된 정신질병은 2015년 46건에서 지난해 471건으로 10배 이상 급등했다.올해도 7월까지 240건으로 집계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피스텔 공사가 시행 중인 부지가 재정비 촉진 지구에 포함되는 안이 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자 사업 시행자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촉진 지구에 편입되면 공사가 중단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매입 약정이 무효가 돼 수십억원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유한 부동산 6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물타기용 내로남불"이라며 여야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주택 보유 현황 전수조사'를 제안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은 장 대표의 6채 사연을 듣고 싶은 게 아니다. 구구절절 6채로는 절실하고 간절한 1채의 꿈을 대신할 수 없다"고 직격했다.이어 “장 대표가 설치한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는 ‘주택 싹쓸이 위원회’로 개명하든지, 단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전날 장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이 “모두
‘착한 나눔 도시’ 경산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 축제인 ‘2025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기부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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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온라인 스캠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
영덕군 지품면 향토개발위원회 박대락 회장이 지난 23일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이불과 전기담요 및 메트 등 700여 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지품면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박 회장은 지난 9월 13일 지품면 체육관에서 열린 '지품면 산불 피해 주민 위안잔치' 추진위원장도 맡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바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그는 평소에도 향토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 봉사에 나서고 있는 진정한 지역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박 회장은 "지품면민 뿐만 아니라 영덕군 군민들과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 경제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26일 최 회장은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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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16회 INK 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열렸다.INK 콘서트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K-POP의 힘을 전하기 위해 열리는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1시 부터 K-POP 굿즈 추첨 이벤트 및 포토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었다. 농심, 캔디스페이스, 삼다수 브랜드가 참여해 시식존과 샘플 증정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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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천년의 역사와 첨단의 준비가 어우러진 경주는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두 번째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경주시의 전략과 시민의 노력, 그리고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 철저한 준비가 만든 결과경주시는 2023년부터 정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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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 삼다수 마을 지질 산길은 나봉길 교래리장님과 주민들이 ‘삼다수 숲길’ 일대 곶자왈이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비가 와서 행사를 진행하는 교래리 주민들은 애가 타겠지만 자연의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즐길 수밖에 없다.이천희 성악가의 노래가 숲을 깨웠다. 레슨도르마, 공주는 잠못 이루고, 숲의 잠자는 공주를 깨우는 노래였다. 숲의 새들을 깨우는 소리였다.빗속에서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치유의 길이다. 숲을 걸어서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이 편안하게 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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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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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사람이 머문 시간의 총합"…오선영 신작, 사라지는 장소의 기억을 붙든다
소설 『스페이스 월드』는 사라지는 장소와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탐구한다.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 속에서 오선영은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공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초반부의 「어니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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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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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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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 공략 강화…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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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타이가, 배식봉사 및 후원금 전달
충북 충주 소재 ㈜타이가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무료급식소인 ‘재성이네나눔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후원금 150만원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규제 부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타이가는 무료급식소, 청소년 가장 및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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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영국 펙토리 인터네셔널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향후 문화로 도시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기 위해 문화주도 도시 재생의 대표사례이자 혁신적인 국제문화산업의 허브인 팩토리 인터내셔널과 함께 국제 프로듀서 워크숍 ‘잇多多多’를 충주시 애플아트뮤지엄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에서는 창조적 프로듀서의 개념과 예술가와 국제단체와의 협업, 계약과 예산 구성, 협상 교육과 실습 등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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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김영래 예방안전과장
30여년간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충북 제천소방서 김영래 예방안전과장이 내년 퇴직을 앞두고 에세이집 ‘사람은 사람에게 기대어’를 출간했다.충북 제천 출신인 김 과장은 오랜 공직 생활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현장에서 느낀 생명과 관계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풀어냈다.책은 ‘당신과 함께하는–일상’, ‘당신과 떠나는–여행’, ‘당신을 위한 일’ 등 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관의 시선으로 바라본 삶과 사람, 그리고 ‘기대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따뜻하게 담고 있다.김 과장은 “사람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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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오피스텔 건축 부지, 재정비 지구 포함…사업자 “수십억 피해 파산 위기”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피스텔 공사가 시행 중인 부지가 재정비 촉진 지구에 포함되는 안이 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자 사업 시행자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촉진 지구에 편입되면 공사가 중단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매입 약정이 무효가 돼 수십억원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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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위한 나눔 실천
충북 충주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24일 충주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지난 9월 개관한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지역 내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생활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제공하며 안전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후원은 가정의 보호나 사회적 지원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후원 물품은 충청북도 내 자립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민일영 대표는 “앞으로도 양 기관간에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