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5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대구 지역 최초로 복지관 중심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대구 동구 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16일 대구동구사회복지관협회에 따르면 가족돌봄아동·청년은 고령, 장애, 신체·정신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직접 간병하고 부양하는 만 34세이하의 아동·청년을 뜻한다. 과중한 돌봄 노동은 학업 중단, 진로 포기, 건강 악화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복합적 위기로 이어져 돌봄이 종료된 이후에도 심각한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