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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성남시와 ESG 가치 실천 ·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1개월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성남시는 18일 성남시청에서 ESG 가치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로 지역 상생 실천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친화적 정책사업 시행 ▲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다양한 환경친화적 정책과 미래 첨단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27일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은 한국판 워터게이트인가라고 반문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본청 더불어민주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역사상 초유의 사태, 재선 대통령의 사임, 하야를 불러일으킨 워터게이트 사건을 기억하는가. 대선을 앞두고 미국 공화당이 미국 민주당의 워터게이트 건물에 도청 장치를 설치했던 세기의 사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 사건은 도청 장치도 문제지만 사건을 은폐하고 수사를 방해했던 것 그리고 대통령의 거짓말이 대통령
한국마사회는 24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마사회와 과천경찰서는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과천경찰서가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위기 청소년의 상담을 마사회에 의뢰하면, 마사회는 초·중·고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불법도박에 대한 문제의식이 취약하고 성인에 비
동물권행동 카라KARA 의 노사갈등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카라를 걱정하는 시민모임과 노조가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전진경 대표의 단체 사유화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이들은 지난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라의 노동조합 설립 인정을 요구하고 "카라 전진경 대표의 단체 사유화를 중단하고 활동가들의 노조활동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단기계약직의 채용 투명화와 정규직 전환 및 단체의 민주적 운영과 구조된 동물들에 대한 복지"
국민의힘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은 아전인수 판결문 해석을 중단하고 방통위원 추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위는 "서울고등법원이 민노총 언론노조 YTN 본부 등이 YTN 매각 결정의 위법성을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결정에 법적 하자가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고 밝혔다. 특위는 "그럼에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네이버는 차라리 제평위 해체하고 뉴스제휴 심사 직접하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를 위한 논의가 시작했지만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뉴스혁신포럼 논의 결과가 흘러나오자 각 언론 단체들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제평위 추천단체의 편향성 문제가 제기됐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는 제평위 구성을 위한 추천단체에 대해 '이 정도 바꾸려고 지난 1년을 썩힌 건지 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특검 거부해놓고 웃으며 김치찌개 퍼주는 대통령, 국민은 끝까지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어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대회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수사 외압의 몸통임이 드러나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기어코 국민과 야당을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나오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분노를 비웃기라도 하듯 범국민대회 전날 기자들을 모
어린 시절 나는 후크선장을 사랑했다. 악당을 물리치고 소녀 웬디를 지켜주는 소년의 로망을 완성해 준 것은 사실 빌런 후크선장이었다. 제리에게 당하기만 하는 톰이 애처롭고, 스...
오픈AI가 학교와 교육 단체에서 챗GPT를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챗GPT 에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오픈AI는 챗GPT 에듀를 통해 학생을 위한 맞춤형 개인 교습 제공 및 이력서 검토, 연구원 보조금 신청서 작성 지원, 교수진의 채점 및 피드백 지원 등 캠퍼스 전체의 다양한 작업을 도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챗GPT 에듀는 텍스트, 시각 및 오디오 전반에 걸쳐 향상된 멀티모달 기능을 제공하는 더 빠른 GPT-4o 모델을 기반으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배달의민족 배민클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6월 1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배달의민족 배민클럽'관련 문제는 "지금 받고 있는 배달팁 할인, 바로 OOOO 혜택이에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배민클럽'이다.​다른 문제는 "배민클럽은 배달비 할인에 다른쿠폰과 OO 사용까지 가능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중복'이다. 다른 문제는 "배달의민족에서 배민클럽을 오픈했어요! 배민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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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이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인천소방본부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었다. B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며, 그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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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1시간전
금한국건강관리협회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입상자를 발표했다.글짓기 부문에는 서울 대광초등학교 6학년 민병찬 군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림 부문에는 김해 진영중앙초..
2시간전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가 그 시작부터 야당의 몰염치한 입법권 남용으로 얼룩지고 있다. 민생입법을 위해 부여한 입법권을 일회용 휴지 뽑아 쓰듯 마구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제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과 진실규명은 뒷전이고, 수사를 방해하고 정쟁할 궁리만 담고 있으니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특검법’까지 들고 나오자 조국혁신당은 뜬금없이 ‘한동훈 특검법’을 당론 발의했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인 펙스코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섬유 패...
지니어스인더스트리 플랫폼이 관세청과 손잡고 마약탐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번 협력을 통해 열화상카메라를 도입해 마약 밀수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마약 밀수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수년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2시간전
최근 요식업계에서는 조리를 대신할 수 있는 기계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인력 및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대한고기만세는 최근 ‘육도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고기를 구워주는 기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육도리 측은 “고깃집은 주 메뉴인 고기 외에도 소스나 사이드메뉴 등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때문에 매장 운영 시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로 인한 인건비 부담도 상당하다”며 “기계화 도입은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여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보다 활발하게 운영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육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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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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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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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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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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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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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과학교육원, 특별기획전 '미래모빌리티' 31일 개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미래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과학교육원은 31일 서거석 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전라북도의회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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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설계심의에서 HJ중공업 컨소시엄 1위
5600억 원 규모의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 턴키 설계 심의에서 HJ중공업이 1위를 차지했다. 31일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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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80대 보행자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1시간전
인천시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이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인천소방본부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었다. B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며, 그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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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이틀째,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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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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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구정책 전담 신설·태권문화과 부서명칭 변경 조례안 통과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가 오광석 부의장의 5분 발언을 끝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마쳤다. 31일 폐회한 308회 임시회에서는 무주군이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대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