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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플러스 마켓' 등 풍성한 인천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4일전
‘제2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사흘동안 열려 많은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회적경제 핵심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시민 인식 제고를 목표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 등 약 5천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청년 창업경진대회 시상식과 개회식 ▲64개 부스로 구성된 ‘소셜플러스 마켓’ ▲인사이트 강연 ▲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 및 토크콘서트 ▲지원사업 수혜기업 성과발...
5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이 임시사용승인 만료 후에도 불법 운영을 계속해 시정명령을 사전 통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E4호텔이 지난달 7일 임시사용승인 만료에도 정식 사용승인 없이 호텔과 예식장 영업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인천경제청은 호텔과 이어진 레지던스호텔의 공사가 10년 넘게 멈춰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임시사용승인 연장을 불허했다.인천경제청은 건축주인 인천도시공사와 점유자인 운영사에 시정명령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인천경제청은 시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와 형사
3일전
인천대학교가 1일, 강화군과 ‘2026년 강화군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1년 인천대학교와 강화군이 처음으로 평생교육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상호 협력을 이어오다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다시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인천대학교는 이 협약을 계기로 RISE 사업단과 협력하여 강화군의 특성을 살려 강화군 내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외국인이 강화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문화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지속적인 학
4일전
실향민의 노래와 춤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전하는 「2025 실향민 돈돌라리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강화군 교동면 파머스마켓 광장에서 열린다.축제는 속초와 강화 교동의 실향민 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속초 실향민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강화 교동 실향민들은 같은 공간에서 축제를 함께 나누고 교류한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아왔지만 같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온 두 지역 실향민들의 만남은, 동쪽과 서쪽이 하나 되어 화합을 이루는 상징적 순간을 연출한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사전
3일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고 깊은 한라산! 제주도엔 한라산의 아우들이 오름이란 이름으로 곳곳에 분포한다. 고만고만한 오름이 360여 개나 있다. 너른 제주 산하에 점점이 놓인 작고 낮은 오름들이 왕국을 이룬 것이다.화산 폭발로 생긴 신비로운 땅 제주도. 지질학자들은 흰죽이 바글바글 끓으면서 터져 굳어진 것처럼 한라산이 폭발할 때 기생화산인 오름들이 올망졸망 형성되었다고 한다.오름은 나지막이 엎드려서 만지면 말랑말랑할 것 같다. 선과 선이 만나 이룬 조화가 온화한 모습이다. 제주민의 삶과 함께한 오름은 뭇 생명의 서식처이
4일전
인천시교육청은 1일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과 서도영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들이 도전·성장·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적임자로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와 학생 1인 1예술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학교 스포츠와 예술 활동 활성화, 학생 진로 역량 강화, 지역문화 확산에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현 감독과 서 배우가 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함께해 기쁘다”며 “이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인천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기를 바
3일전
공공기관인 인천환경공단 사업장에서 두 달 만에 또다시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엄정 조사와 안전관리 재설계를 지시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환경공단을 찾아 사망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주문했다.지난달 30일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기계실 바닥 청소 작업 중 저수조 덮개가 깨지며 안쪽으로 빠져 숨을 거두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저수조 수심은 5∼6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인천환경공단에서는 지난 7월에도 인천 계양구 맨홀 측량 작업 중 질식으로
벤츠 전기차로 인한 화재가 또 다시 발생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전 8시 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18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 불이 난 것이다.해당 전기차는 화재 당시 충전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해당 전기차
5일 오전 11시 38분쯤 평택시 청북읍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면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운전자와 동승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정오쯤 불을 모두 껐
1시간전
전북 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철거 작업 중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명절 앞두고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떨어져 죽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5일 성명을 내고 “전근대적인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분노가 끓어오른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이번 사고는 철거업체가 임
1시간전
조국혁신당 김우성 울산 남구지역위원장의 추석 명절 인사 문구가 적힌 정당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 도로변에 게시된 김우성 위원장의 현수막이 찢어졌다는 조국혁신당 울산 남구지역위원회의 신고가 접수됐다. 훼손된 것은 조국혁신당 남구지역위원회 차원의 추석 명절 인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비롯해 해당 지역의 총 2개 정당의 현수막으로, 경찰은 현수막 훼손 신고 접수 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조국혁신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던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일 "냉부해 방영을 미룰 것이 아니라 촬영을 미뤘어야 했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이 지난 4일 이 대통령의 jtbc 예능 출연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방송사에 방영 일정을 미뤄줄 것을 요청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jtbc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출연하는 예능 '냉부해'를 애초 5일 밤 9시에서 오는 6일 밤 10시로 방영 일정을 미뤘다.주진우 의원은 "냉부해 방송을 하루만 미뤄 공
 충남 홍성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호흡기 내과에 김휘종 과장을 영입해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을 한층 더 든든하게 지켜나간다고 밝혔다.  김휘종 과장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울산병원과 서산중앙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등에서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폐렴, 만성기침,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의료원은 최근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호흡기
2시간전
역대급 추석 연휴 사흘째인 5일 귀성차량과 황금연휴를 맞아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의 정체가 이어졌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이동 시간은 상하행선 모두 6시30분이 소요될 것으로
1923년 10월 5일 안창남 오누이 만남동경 진재 지방 생존 동포 조선총독부출장소조사 제9보 조선일보〇전호암 23 식민무역어학교 동 장흥면 - 신창범
3시간전
함용정 시인의 시집 『뭉크와 커피를 마시다』가 출간됐다. 흩어진 시인의 기억의 파편을 한자리로 모아 64편의 열정적 시로 묶어 냈다.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을 역임한 시인은 내륙인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오랜 기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천과 인천 앞바다, 갯벌을 감동적으로 노래한다.시집에는 「소래포구」, 「새벽 항구」, 「칠게 학습현장」 「갯벌」 연작 등 바다와 갯벌을 다룬 시들이 많다. 갯벌에서의 삶, 치열하고도 고단한 삶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들이 독자의 눈길을 모은다. 갯벌은 인생의 끈적끈적한 흔적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남지역 일부 구간도 교통 흐림이 답답하다.한국도로공사 교통 전망을 보면,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 이동 기준 서울요금소발 주요 도시별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10분, 광주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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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사회복지시설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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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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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한들물빛초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레노버는 29일 충청남도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한들물빛초등학교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레노버 크롬북’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진행한 실시간 협업을 통해 그림을 직접 그리고, 이를 머그컵으로 제작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스마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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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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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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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냉부해 방영을 미룰 게 아니라 촬영을 취소했어야 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던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일 "냉부해 방영을 미룰 것이 아니라 촬영을 미뤘어야 했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이 지난 4일 이 대통령의 jtbc 예능 출연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방송사에 방영 일정을 미뤄줄 것을 요청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jtbc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출연하는 예능 '냉부해'를 애초 5일 밤 9시에서 오는 6일 밤 10시로 방영 일정을 미뤘다.주진우 의원은 "냉부해 방송을 하루만 미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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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관왕’
2시간전
울산 남구보건소가 치매관리와 구강보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 1차년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의 평가를 거쳐 전국 126개 치매안심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특히 찾아가는 조기검진, 고위험군 집중관리, 사례관리와 공공후견,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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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 등급에 선정됐으며, 도교육청 총무과 복정수 민원기록팀장과 청라초등학교 양윤호 교사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 충남형 수어통역 시스템 구축’, ‘등하교 통학버스 탑승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사례가 사업의 확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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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벤츠 전기차' 수원서 또 불났다…'충전 중 발화' 가능성
벤츠 전기차로 인한 화재가 또 다시 발생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전 8시 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18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 불이 난 것이다.해당 전기차는 화재 당시 충전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해당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