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기관혁신 멘토링 사업’의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 성공 노하우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최우수기관으로, 이번 멘토링에서는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주요 혁신 사례와 실적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멘토링 첫날인 25일에는 ▲서울 금천구, 노원구, 송파구 ▲경기도 안산시, 안양시 등 5개 기관...
시흥도시공사는 수강생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ABC한마음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3분기 수강 접수 일정, ▲‘시흥교육쏙’ 회원가입 및 접수 절차, ▲수강료 감면 혜택 관련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한 수강생은 “그동안 궁금했던 감면 기준이나 강좌 운영방식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공사에서 소통의 자리를 마
정창곤 부천시의원이 제9대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는다. 6월 24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회의를 통해 정창곤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정 원내대표는 직전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의회 내 협치와 화합에 힘써 왔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부천시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대화를 할 것”이라며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 강일보건지소는 지난 18일,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갱년기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늘고 중년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중년 이후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건강의 적신호인 화병을 다스리는 이완 요법, 불면증 극복법 등
부여군은 지난 25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간담회에 이어 ▲54홀을 90홀로 증설 조성 계획인 파크골프장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용인문화재단이 ‘2025 KoCACA 아트페스티벌’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21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용인시-용인문화재단의 소통·협업 프로젝트 ’용인포은아트홀 공간 대개조’」 사례를 통해 문화공간 혁신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6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 시크릿 씨어터에서 열렸다. 전국 문예회관의 창의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총 2
포항시가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인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국제 워크숍을 유치하며,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시는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리는 ‘제14차 UN 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 개최를 앞두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시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관계자 및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UN
ABB는 삼성중공업과 신규 건조되는 셔틀 탱커 9척에 연료 효율성 최적화, 배출가스 저감, 에너지원의 유연한 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온보드 DC 그리드’ 전력 시스템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BB는 효율성, 신뢰성 및 운항 유연성에 대한 최우선적인 고려와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기준 적용을 통해 수주할 수주가 가능했다. 해당 선박들은 브라질 오프쇼어 해양 부문에 투입되며 나용선계약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선박 인도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이번 계약은 셔
제주시는 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복지과 김형민 주무관과 기초생활보장과 허희선 주무관이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됐다. 이들은 친절한 민원 안내와 적극 행정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이면서 시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샀다.이날 2025년 상반기 도정 및 시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공보실 오정민 주무관 등 47명은 제주도지사 표창과 제주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1년 전 오늘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시민의 바람은
HL만도가 미·중 무역갈등과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조정과 해외 판매 호조로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1일자 보고서에서 HL만도에 대해 "포트폴리오의 힘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빛을 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보고서에 따르면 HL만도의 2분기 매출은 2조3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4.2%를 기록
용인시가 광교산 송전탑 이설 문제를 지적하며 제기한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집행 금지 가처분 소송 '에서 패소 했다.시는 앞서 'GH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을 이설공사에 쓸수 없도록 해달라'며 최근 경기경기주택도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한 바 있다.수원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사업비 전액이 집행 완료됐기 때문에 가처분 실익이 없다"며 "개발 이익금 보존의 필요성이 부존재한다"고 GH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따라 수원시가 추진해 온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한편 수지구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난 30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도내 각계 인사 11명으로 구성된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법정 기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도의원 정수와 지역구 획정안을 마련, 도지사에게 제출하게 된다.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가 예전처럼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할 일은 많지만 소임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이번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단순히 인구 증감에 따른 선거구 조정만 하면 되는 게
인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위원회는 1일 인천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및 여름철 건강지원 후원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핵심 가치로 하는 신기업가정신위원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상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약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신기업가정신위원회 조상범 위원장은 “지역의 기업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양남초교 별관 동 신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076.98㎡ 규모에 유치원, 도서실, 다목적실, 급식실, 학생식당, 체육관 등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대폭 개선된다.광진구의회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동길 의원은 지난 30일 광진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서울 양남초등학교 별관 증축 공사 관련 사항에 대하여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설명하였다.시행사인 KT 자회사 ㈜넥스트 커넥트 에프브이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7월 중 착공과 2026년 11월 말 준공을 목표 예정이
인천시는 7월 한 달간 ‘탄소중립 실천 일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인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기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벤트는 ‘2045 탄소중립 실현! 인천시민이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
농협중앙회는 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감사위원회를 열고 박종학 감사위원을 제9대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박종학 신임 감사위원장은 충북 맹동농협 조합장, 농민신문사 대의원, 전국수박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농업현장과 농협 조직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이해를 갖춘 인물이다.앞으로 박 위원장은 3년 임기의 감사위원장으로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반의 재산과 업무 집행에 대한 감사 기능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박종학 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엄정하게 감사 업무를 수
LG AI연구원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글로벌 포럼에 참가했다.LG AI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AI 윤리 경영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과 12개 국제기구에서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LG AI연구원 김명신 정책수석은 ‘AI 시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해 톰슨 로이터 재단, 마이크로소프트, SAP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추진을 사실상 중단할 뜻을 밝혀 주목된다. 민선 8기 도정의 공약으로 제시됐던 환경보전분담금은 그동안 '입도세'로 이어져 왔는데,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관광시장 위축을 이유로 해 우려의 시각이 강하게 표출돼 왔다. 오 지사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에서 환경보전분담금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제주 지역경제 악영향 미친다면 공약이라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약이라고 해도, 도
최근 몇 년간 봄을 느낄 새도 없이 6월에 폭염이 시작되고, 가을에 들어서는 9월까지 이어지면서 폭염은 일상이 됐다.올해도 제주지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6월 말에 폭염특보가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지난달 28일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29일 폭염경보로 강화됐고, 북부와 중산간에도 29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또 30일에는 제주도 남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지난해 제주지역 첫 폭염주의보가 7월 3일, 첫 폭염경보는 7월 8일에 발효된 것과 비교하면
HL만도가 미·중 무역갈등과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조정과 해외 판매 호조로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1일자 보고서에서 HL만도에 대해 "포트폴리오의 힘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빛을 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보고서에 따르면 HL만도의 2분기 매출은 2조3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4.2%를 기록
ABB는 삼성중공업과 신규 건조되는 셔틀 탱커 9척에 연료 효율성 최적화, 배출가스 저감, 에너지원의 유연한 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온보드 DC 그리드’ 전력 시스템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BB는 효율성, 신뢰성 및 운항 유연성에 대한 최우선적인 고려와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기준 적용을 통해 수주할 수주가 가능했다. 해당 선박들은 브라질 오프쇼어 해양 부문에 투입되며 나용선계약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선박 인도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이번 계약은 셔
인천시는 7월 한 달간 ‘탄소중립 실천 일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인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기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벤트는 ‘2045 탄소중립 실현! 인천시민이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