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신축매입약정사업의 자금 지원 체계와 업무 절차를 전면 개선한다.이번 개선 방안은 지난 5월 22일 발표된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 등을 구체화한 것으로, 민간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약정체결 등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공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핵심 내용은 ▲토지확보지원금 확대 ▲공정률에 따른 공사대금 지급 ▲HUG 초기 사업비 보증 신설 ▲신속 착공 방안 도입 등이다.특히, 향후 2년간 수도권 신축매입 목표가 당초 5만1천 호에서 6만2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로 구성된 ‘일산 다이아몬드 블록’ 통합재건축 사업이 주민제안 방식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일산 노후계획도시 16구역인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는 지난달 29일 고양시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으며, 접수 약 2주 만인 지난 13일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고양시가 통보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예정 시기는 2027년 1월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도지구가 아닌 주민들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 출신 가수 나훈아를 활용한 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를 제안하며 '나훈아거리 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에 나섰다.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와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 송도스카이파크에서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명운동 확대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활성화를 촉구하는 시민 선언문이 낭독됐다. 참석자들은 나훈아 노래 부르기 등 가족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지막 순서로 '고향역'을 합창하며 거리 조성 취지를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 기술로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AI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과 사업화 지원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AI 생태계 확대를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AI 임팩트 솔루션'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와 부트캠프를 개최했다.'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이 주최
사단법인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한반도ESG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15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백양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상생복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반도ESG협의체가 추진하는 ESG 가치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속가능네트워크ESG, ESG실천연대총연합, 한반도생명안심네트워크, The좋은대한민국만들기, 양산역사문화진
남부발전이 지역 청년들의 에너지 분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 교육과 AI 기반 취업 지원을 결합한 오픈캠퍼스를 마련했다.취업 준비부터 직무 이해까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한다.'KOSPO N Dream 오픈캠퍼스'는 2016년부터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해 온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5일부터 2개월간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산업 취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교육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타나이 강우레이더 설치… 실시간 강우 감시·홍수예측 기반 마련박선규 원장 “개발도상국 기후재난 대응 역량 제고 위해 기술 지속 확산 앞장” 한국의 홍수예측 및 재난관리 기술이 필리핀에 전수, 기후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필리핀 홍수예경보체계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필리핀 국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상류 유역인 리잘주 타나이 지역에 강우레이더 기반 관측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서울시의회가 21일 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38회 임시회를 열어 11개 상임위 위원을 선임하고 앞으로 2년 동안 각 상임위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했다.각 상임위별 위원장 선출 결과를 보면 ▲운영위원장 이병도 ▲행정자치위원장 이민옥 ▲기획경제위원장 이준형 ▲환경수자원위원장 이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철규 ▲보건복지위원장 김경우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박칠성(민
제15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에 제주 출신 백승근 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취임했다.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화련회관에 열린 취임식에서 백승근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제조합으로서 화물운송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임 백 이사장은 제주시 봉개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 A&M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0년 행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정권이 열흘째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최근 양국에 10일간의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아랍권 매체 ‘더뉴아랍’은 20일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교착 상태에 빠진 양해각서를 되살리기 위해 미국과 이란에 10일간 교전 중단을 함께
드라이룸·클린룸 시스템 기업 씨케이솔루션의 오병국 전무가 소유한 씨케이솔루션 주식 수량이 1만5000주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3월 11일 주식 수는 9000주, 지분율은 0.03%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21일 주식 수는 2만4000주, 지분율은 0.07%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1만5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4%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6월 30일 보통주가 1만5000주 증가했고,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에이전트 툴킷에 옴니버스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옴니버스 라이브러리는 AI 에이전트가 기존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3D 장면을 분석하고 문제를 식별하며, 콘텐츠를 시뮬레이션에 적합한 형태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다.로봇과 공장, 자율시스템은 실제 환경에 배치되기 전에 가상환경에서 설계·학습·검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3D 모델의 시각적 완성도뿐 아니라 구조, 재질, 크기, 라벨, 센서, 물리적 속성 등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21일 여름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휴가, 무더위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들기 쉬운 여름철에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의 혈액 사용은 계절과 관계없이 이어지는 만큼 여름철에는 개인뿐 아니라 기관과 단체의 참여가 필요하다.고병기 원장은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헌혈 수급을 위해서는 개인 헌혈뿐 아니라 단체의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휴가철 등 혈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비롯해, 29년 만에 소년과 성인의 보호관찰을 분리하는 보호관찰법,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익법인법 등 3대 핵심 고유법안을 전격 심의·의결했다.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10일 법안1소위에서 의결한 종합특검법 개정안과 당일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한 보호관찰법 및 공익법인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법부의 치밀한 법안 심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향후 국정 전반에 걸친 굵직한 파장이 예상된다.■ 종합특검법: '감사 방해·범인도피'
경북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워크북을 개발해 농어촌 지역 유아들의 경제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15일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불자 의원들의 모임인 ‘길상회’가 지난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출범했다.불자 의원들은 이날 총회를 열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과 보살행을 실천하며 제주도정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길상회’를 출범했다.길상회 회장에는 한동수 의원, 부회장 하성용·박안수 의원이 선임됐다. 총무간사는 김경애 의원, 재무간사는 정다운 의원이 선임됐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길상회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 우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27개를 지정하고, 7월 21일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의 핵심 기반인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한 민간 R&D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7년 도입됐으며, 올해 상반기 27개를 포함해 총 421개 우수기업연구소가 지정됐다.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우수기업연구소는 제조업 분야 15개, 서비스 분야 12개로 매출액 대비 평균 4%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
인천의료원이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현장 의료지원에 나섰다.인천의료원은 지난 18일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신현초등학교 체육관 등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석일 원장은 20일 직접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화재 이후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주민들은 연기와 유독가스 노출에 따른 두통, 호흡기 불편, 심리적 불안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인천의료원은 즉시 의료지원반을 편성해 지난 19일부터 제1대피
바둑 세계 최강인 신진서 9단이 연산 속도 1초당 수천 번을 자랑하는 최첨단 AI '카타고'를 눌렀다.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을 거둔 이세돌 이후 10년만에 인간 바둑기사가 거둔 승리다.신 9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최고 사양의 AI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11집 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1국 패배 후 2·3국을 연속으로 따낸 신진서는 종합 성적 2승 1패로 최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