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품질과 수율, 한국과 일본은 마블링을 중심으로 쇠고기 등급을 평가하는 등 주요국의 쇠고기 등급제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영상분석, 3D 등 계측 기술을 활용한 소 도체 등급판정 자동화도 확산하는 추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국내 축산물 등급제와 관련 기술...
PRRS가 양돈 현장에 막대한 피해와 함께 돼지고기 수급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범 양돈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PRRS를 포함한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PRRS로부터 안전한 종돈의 공급이 전제되지 않는 한 효과적인 PRRS 방역은 기대하기 어려
인천 강화군의 한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인접 지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월 16일 강화군 소재 소 사육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구제역 항원 양성축 1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날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
25회 한국홀스타인 품평회 개최를 앞두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코리아나 온라인세일에서 토끼실 에너지 호아-피 808호-ET와 델타 람다의 수정란 6개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808호는 외조모가 ‘Erbacres Hips Don't Lie’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젖소인 ‘Erbacres Snapple Sha
세계 낙농업계가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낙농진흥회 데어리 리포트를 통해 주요 선진국의 연령별 우유소비 확대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품 혁신·라이프스타일 접목…우유의 새로운 가치 제시 ▲EU 최근 가공식품 섭취 증가와 불규칙한 식
Q. 소를 조금씩 입식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입니다. 사육두수가 적다 보니 송아지 이유 시기와 사양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미가 1개월이 지나 폐사를 해 젖동냥으로 큰 수송아지가 2개월부터 조금 작은 4개월 수송아지와 둘이서 한 칸에 크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지내고는 있는데 크기 차이가 있는 4개월이 자꾸 승가 행위를 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을까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단으로 800두 규모의 한우농장을 이끄는 여성이 있다. 경북 문경 백상농장 김경숙 대표다. 1989년 결혼하면서 받은 암소 2두로 한우와 인연을 맺은 그는 37년간 개량과 번식, 사양관리를 이어오며 현재 6개 농장, 약 800두 규모의 육종농가로 성장했다. 유전체 분석·계획교배에 ‘소 보는 눈’ 더해
현대자동차가 모로코에 국산 전기버스를 처음 공급하는 동시에 미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도 확대한다. 친환경 상용 모빌리티부터 글로벌 예술기관 협업까지 해외 접점을 넓히는 행보다.22일 현대차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모로코 마라케시 시에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를 공급한다. 국내에서 생산한 전기버스가 모로코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전날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코이카와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파주시가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를 돕기 위해 응급복구 장비 지원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올해 관련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증액된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해 재난 대응 장비 지원을 상시화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개발을 지원한 '저상버스 탑승 예약 앱 제공 프로젝트'가 대전 지역 휠체어 사용자의 연간 저상버스 탑승 횟수를 13회에서 860회로 끌어올린 성과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공개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기업·시민사회·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사회문제 해결 경험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을 두고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대통령실 참모진과 내각의 폭넓은 쇄신을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일 자진 사퇴했고, 강 실장은 21일 이재명 대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2일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으로 책임을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혜인·김승원 후보자까지 잇따라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낙마한 장관급 후보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어 "강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비서실장 한 사람의 사퇴만으로 반복된 인사 논란의 책임을 덮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장관급 인사는 청와대 인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자 추천과 검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일까지 사회연대경제와 사회적가치를 주제로 국민이 직접 이야기를 30초 영상으로 만드는 소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5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제정을 기념해 개최된다.이 법은 사회연대경제 발전 정책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내년 3월 16일 시행된다.제주도는 사회연대경제와 사회적가치의 개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알려 나갈 계획이다.공모전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주제는 두
강남구가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기존 정례조례의 형식을 바꿔 직원들의 질문에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조직 내 수평적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강남구는 지난 1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직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주요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직원들이 이를 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태로 마련됐다.특히 사전에 답변을 준비하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파주시가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를 돕기 위해 응급복구 장비 지원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올해 관련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증액된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해 재난 대응 장비 지원을 상시화한다.
CJ제일제당이 K푸드에 이어 한국 전통 증류주를 앞세워 미국 미식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과 바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K-증류주 브랜드 ‘자리’를 알리고 국내 양조장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22일 CJ제일제당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무노’에서 자리 출시 행사를 열고 증류주 3종을 공개한다. 선보이는 제품은 ‘자리 문배술 24’, ‘자리 가무치 24’, ‘자리 문배술 41’이다. 이 가운데 자리 문배술 41은 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기존 유럽 중심의 경수로형 SMR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용융염을 활용하는 비경수로형 SMR의 실증과 상용화 과정에도 참여한다.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국 SMR 개발사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Climate Week NYC’ 기간인 23일 JP모건 주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MR
LG에너지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생태계에 합류했다. 배터리 공급을 넘어 전력 제어와 시스템 통합 역량, 북미 생산 기반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확대에 나선다.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가 새롭게 선보인 ‘DSX 레디’ 프로그램의 런칭 파트너로 참여한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제품군에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3개와 냉각수분배장치 3개 등 모두 6개 파트너 제품이 포함됐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