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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가기술자격증에 보안기술 적용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행하는 수첩형 국가기술자격증 내지의 제작과 공급을 추진한다.이는 지난해 양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기술을 국가기술자격증에 도입해 실물 자격증의 위변조를 예방하고,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함이다.조폐공사는 해당 자격증 제작에 다중 보안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자격증의 위조는 어렵게, 진위 여부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복사방해패턴은 원본에서는 보이지 않는 글자나 그림이 복사본에서는 나타나도록 하는 기술이...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관련기사 2면.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표결을 거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자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자 충북 지방자치단체마다 구형 노란색을 입을지 신형 녹색을 입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녹색 신형 민방위복을 현직 대통령이 입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그 동안은 대체적으로 현재 기준 여당 소속 자치단체장은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는 반면, 야당 성향의 자치단체장은 신형 민방위복을 착용했다.실제로 여당 소속인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달 13일 상습수해지역을 점검하면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었다.반대로 야당 소속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5월 장마철 시설물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손쉬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직원만 사용한다. 업무포털 메뉴에 ‘AI검색서비스’를 만들어 접근성도 높였다.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박상진 포항시 남구청장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본부장 △조현미 평생학습원장 △이상엽 대변인
롯데그룹이 이달 중순 1박2일 일정으로 하반기 전략회의를 짠다.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오는 16∼17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롯데 VCM'을 연다.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첨단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위한 242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이 농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초기 시설투자 부담을 해소하는 데 있다.제주도가 직접 스마트팜을 조성한 후 청년농업인에게 합리적인 임대료로 제공함으로써, 미래 농업인재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제주도는 지난해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등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의 실질 GRDP는 전국 최하위이며, 자영업자 폐업률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제상황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경제국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예산집행과 행정절차 준비가 시급하다는 판단이다.이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역사랑상품권 및 민생회
지난달 들어선 이재명 정부의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을 두고 여러 후보들의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당초 문화부 장관 자리에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물망에 떠올랐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관 후보자로 문화·예술계 인사 등을 폭넓게 검토 중이며 깜짝 발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장관 후보자를 찾기 어려워지자 지난달 잠시 시범 운영된 '국민추천제'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민이 직접 유능한 인재를 추천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 제도를 통해 영화 감독 봉준호, 가수 아이유, 예능인 유재석 등이 장관 후보에 이름
지드래곤이 호주에서 열린 단독 월드투어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선사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드래곤은 지난 2일과 3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 6일과 7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 공연을 진행, 총 4일간 약 4만 6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8년 만에 개최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G-DRAGON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로 매 공연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인공지능 등 첨단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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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28분께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에서 1.5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화물차가 일부 타고 지하차도에 연기가 찼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 차량 화재로 전면 통제 중이니 교통 상황을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소방대원과 장비를 투입해 신고 접수 16분 만에 불을 껐으며 오후 2시 20분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대전시의회는 민경배 의원 주재로 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사업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체육건강국장, 예산담당관, 보상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7명이 참석했으며,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장기간에 걸친 사업 추진에 따른 피로도, 터널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피해, 예산 부족으로 인한 보상 절차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기후변화로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길어지고, 강수량마저 줄어들면서 가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가뭄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제주지방기상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기상청은 회의에서 최근 제주지역 기상가뭄 현황과 평년 대비 강수량 현황, 기상가뭄 발생 빈도와 향후 기상가뭄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지역은 지난 1일부터 약한 가뭄이 시작된 상태이고, 지역별로 6개월 누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2’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 주제를 선정했다. 금리와 신용 관리 등 금융 기초, 대출 종류와 상환 방식, 청년 맞춤 금융 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교육은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 직원이 연사로 나서 다양한 금융 지식을 전달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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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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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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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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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한다. 1일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 보통주 1주당 HD현대건설기계 보통주 0.1621707주가 배정된다. HD현대건설기계가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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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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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가시적 성과
용인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7일 간부회의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어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조해 왔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심한 정책을 수립한 것이 좋은 반응과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좋은 사업은 과감하게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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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활용 ‘업무자동화 시스템’ 시범 도입
경기도가 공공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단순·반복 업무를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 기술을 확대 도입한다.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AI 업무자동화 시스템 확대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언론·감사·법무·의회행정 등 7개 분야 과제에 시범 적용 중인 RPA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도는 올해 1월부터 자체 수요조사와 과제 발굴을 통해 총 12개 부서 16개 과제를 조사한 뒤 내부 검토와 외부 컨설팅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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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신한라이프 연계 AI 질병예측 서비스 제공
제주은행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라이프와 협업해 모바일 앱을 통한 보험 서비스 연계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따라 JBANK 앱을 통해 신한라이프 금융전문가의 맞춤형 보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상담 신청 고객에게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질병예측 리포트’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리포트는 전담 FC의 안내 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URL 형태로 발송된다.상담 신청 시에는 개인정보 제공 및 상담 안내에 대한 동의 절차가 포함되며, 이후 건강 나이 및 향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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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제주시 애월읍에 본격 조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첨단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위한 242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이 농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초기 시설투자 부담을 해소하는 데 있다.제주도가 직접 스마트팜을 조성한 후 청년농업인에게 합리적인 임대료로 제공함으로써, 미래 농업인재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제주도는 지난해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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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공유형 ESS 도입 실증사업 착수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한국전력공사, LS ELECTRIC이 국내 최초로 공유형 ESS 실증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등에 ESS를 설치해 전력이 과잉 생산되는 시간대에는 저장하고, 수요가 급증할 때 저장된 전력을 방출하는 등 전력망 안정성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내용이다. 4개 기관은 8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공유형 ESS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력 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신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구체적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