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대전 유성경찰서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범죄피해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이번 행사는 범죄피해가정 50세대에 호신용 스프레이, 휴대용 응급벨 등 호신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해 경제적·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조폐공사 ID본부는 유성경찰서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지난해 9월 범죄피해 가정을 위한 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설 명절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안전서비스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했다.특히 지난 3월 사회공헌 활성화 협
한국조폐공사가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함께 외국인 대상 모바일 ID 및 디지털 결제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폐공사의 디지털 보안 및 인증 기술력과 GKL의 카지노 전용 서비스플랫폼 ‘세븐럭플러스’의 결합을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뤄졌다.조폐공사는 그동안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 △공무원증 및 국가 신분증의 모바일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통합운영 등의 디지털 인프라로 공공핀테크 분야 입지를 넓혀왔다.
한국조폐공사가 화폐제품 판매관을 리모델링, 화폐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했다.화폐제품 판매관은 조폐공사의 골드바, 실버바, 기념메달, 화폐기념품, 화폐굿즈 등 화폐 관련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이번 리뉴얼은 조폐공사가 문화기업으로의 전환에 맞춰 첨단 기술력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문화 거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이뤄졌다.조폐공사는 새단장을 기념해 30일까지 화폐제품 판매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돈볼펜’을 무료 증정한다.성창훈 사장은 “화폐제품 판매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야기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참여 기관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선언문에 동참하며 릴레이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간다.성창훈 사장은 “인구문제는 수치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일상의 감정을 담은 사진 전시를 선보인다.조폐공사는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조창운 작가의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버려진 사물과 일상의 장면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 작가는 빛, 비, 낡은 물건, 새싹 등 평범한 소재에서 연민과 공감을 포착했다. 그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해
한국조폐공사가 직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했다.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번 타운 홀 미팅은 골드바·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MINT사업처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공사 MINT사업처는 골드바·기념메달 등 귀금속·압인제품 영업활동과 쇼핑몰운영을 담당하는 B2C 담당 조직이다.미팅에는 영업 최전선에 있는 직원, 전자쇼핑몰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 등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구성원들이 참석해 성창훈 사장과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는 골
한국조폐공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정부 배당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정부 배당 우수 기관은 2024회계연도 실적 기준으로 정부출자기관 40개 중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조폐공사는 재무 건전성 제고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흑자 경영과 배당을 이어오며 창사 이래 누적 배당액 718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폐공사는 2024년 여권·상품류 등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억원 증가한 179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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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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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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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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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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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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