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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이야기] 생존을 위한 움츠림, 만병초

생존을 위한 움츠림, 만병초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한풀 꺾이고 햇볕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입춘을 맞으니 왠지 시원섭섭한 마음과 설레는 기대감이 함께 밀려옵니다. 겨울이라는 단어는 묘한 매력을 품고 있어 보입니다.차갑고 시린 공기에 온몸이 움츠러드는 한기가 느껴지는가 하면 우중충한 주변 환경이 하얀 눈으로 덮일 때는 순백의 황홀감에 젖게 하기도 합니다. 겨울은 바쁘게 서두르고 움직였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때이기...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를 높이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기업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제조혁신 전문가인 ‘제조DX멘토단’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노후 설비 및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까지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거나, 자체 역량으로 구축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 의료, 교통, 화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도는 연휴 시작 전부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도·행정시·소방·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노숙인 생활·이용시설 점검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대응반 운영, 낚시어선과 여객선 대상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또 대규모 노숙인 생활·이용시설과 종합 테마파크업,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제주에서 노인 생활 안정 지원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정책 전환 과제를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제주, 노인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말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추진한 ;제주특별자치도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장노년의 생활욕구 실태조사'의 문제의식을 이어받아, 노인 정책이 실제 삶의 안정으로 이어
제주시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일부 주차장 유료화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주차장은 장기 방치 차량과 공항 이용 차량 등 시장 이용 목적이 아닌 차량들로 인해 실제 오일장 열리는 날에도 오일장을 찾는 고객들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때문에 주차장 회전율을 높이고, 오일장 이용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제주시의 유로화 취지는 공감할 만하다.그러나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이 아니라,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오일장이다.문제는 오일장 열리는 당일에도 주차요금을 부과할 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2026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교사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총 106명으로 모집 분야별로 살펴보면 ▲국어 등 17개 교과 76명 ▲보건 7명 ▲사서 3명 ▲전문상담 3명 ▲영양 5명 ▲특수 12명이 선발되었으며 이 중 장애인 구분선발을 통해 합격한 인원은 2명이다.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확인은 오는 12일까지‘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내달 1일자 가파초등학교 분교장 개편을 앞두고 교육·행정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파초등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지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분교장 개편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 준비 상황과 분야별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회계 정산 및 인계 절차 ▲물품·계약 업무 처리 현황 ▲시설 및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 ▲기록물·공인 이관 준비 상황 등 분교장 전환과 관련된 주요 행
상지대는 2월 10일, 본관 5층 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청년 진로·취업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 자리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재학생 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원주시, 지역 유관기관 및 협력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혁 보고를
청와대 불자회장 취임 법회가 10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사실상 청와대 불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린 셈이다.이날 법회에는 청와대 불자회장인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부회장인 강유정 대변인 등 청불회원 30명을 포함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수석부회장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비롯한 회장단, 정원주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이헌승 국회 정각회장 등 불교계 인사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치러졌다.취임 법회는 반야심경 봉독과 헌등, 헌화에 이어 하정우 청불회장의 취임사와
충북도는 10일 청주시, SK하이닉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함께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전력, 용수, 폐수 등 애로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7만평 부지에 19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후공정 시설인 ‘P&T7’을 건립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투자로 민선 8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사상 처음으로 83조 원을 돌파했다.한충완 도 투자유치국장은 “충북도는 기업들의 성공적 투자를 위해 기업 지원 TF팀을 상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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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2주기 인천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시민정책연구회가 주최하고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가 주관하는 ‘안전사회만들기 인천시민토론회’가 10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토론은 박주희 인천지역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좌장은 권창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장이 맡았다. 배달기사, 대리운전, 돌봄서비스종사자, 플랜트건설 등 다양한 분야 노동자대표들이 참가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랑희 '인권운동공간 활' 상임활동가가 ‘안전사회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랑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를 통해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그는 긴 시간의 무게를 덤덤하고 단단한 태도로 마주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정민, 조인성과의 작업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는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신세경은 먼저 멜로
제주지역의 최대 갈등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도민 사회에서는 여전히 찬반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서귀포시 지역은 '찬성', 제주시 지역은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6.3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제1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10년째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제2공항 갈등 현안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됐다.조사 결과,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제2항 건설사업의
시흥시는 중장년의 재취업과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대야동에 있는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서 일대일 맞춤형 '생애설계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삶의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애 설계 상담'을 운영하며, 진로 재탐색과 자기 이해를 통해 재취업이나 사회공헌 등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생애 설계 상담'은 일자리, 재무, 건강, 여가, 가족, 사회적 관계, 사회공헌 등 삶의 균형을 이루는 7대 핵심 영역
글로벌 의류 기업 한세실업은 결산 현금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시가배당율 오류를 바로잡는 기재정정이다.한세실업은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율을 4.06%로 정정했다. 정정 전 시가배당율은 3.39%였다.배당금총액은 236억2970만34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로 잡았다.주주총회는 개최하며,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2026년 3월 26일이다.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2월 6일이다.회사 측은 배당금총액의 50%인 118억1485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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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문학경기장 활용 방안과 관련해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만 하고 그대로 활용할지 아니면 아예 전용 공간으로 조성할 지 등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10일 오후 미추홀구 연두 방문 일정으로 찾은 구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프로야구단 SSG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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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10일 국방부에 ‘고도제한 완화 수정안’ 전달했다. 해당 수정안은 앞서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것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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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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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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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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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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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70억 농업보조금 집행 한 달 앞당겼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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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평생학습원, 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 모집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과정은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총 35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모집 인원은 503명이다. 교육 과정은 △네일아트 외 직업능력 강좌 △라인댄스 외 문화예술 강좌 △집밥요리 외 인문교양 강좌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주시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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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설 앞두고 화재예방 대응 나서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243건으로 인명피해 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포항북부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대응에 나섰다. 포항북부소방서는 10일부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안내 △겨울철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금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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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청년 진로·취업 지원 성과 한자리에… 성과공유회 열어
상지대는 2월 10일, 본관 5층 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청년 진로·취업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 자리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재학생 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원주시, 지역 유관기관 및 협력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혁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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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포도·자두산업특구, 2027년까지 특구 유지
김천 포도·자두산업특구가 오는 2027년까지 유지된다. 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김천 포도·자두산업특구 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김천 포도·자두산업특구는 2006년 처음 지정된 이래 5차례 기간 연장됐으며 이번 변경 승인으로 내년까지 특구를 유지할 수 있게 돼 김천 포도·자두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계획 변경 승인안에는 도로교통법, 농지법, 주류면허 등에 관한 법률 등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포도·자두산업특구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김천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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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불자회장 취임 법회 열려
청와대 불자회장 취임 법회가 10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사실상 청와대 불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린 셈이다.이날 법회에는 청와대 불자회장인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부회장인 강유정 대변인 등 청불회원 30명을 포함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수석부회장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비롯한 회장단, 정원주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이헌승 국회 정각회장 등 불교계 인사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치러졌다.취임 법회는 반야심경 봉독과 헌등, 헌화에 이어 하정우 청불회장의 취임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