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6년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에서 서류심사와 체력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14일 합격자 10명을 최종 선발했다.시는 지난달 실시한 원서 접수 결과, 응시자 99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체력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 10명을 최종 선발했다.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40.3세로 40대가 7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30대 2명, 20대 1명으로 나타났다.합격한 신규 환경관리원들은 12월 한 달간의 수습 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