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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70회 현충일 맞아 현충탑 참배

용인특례시의회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 공모의 3개 중점 과제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착수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달성군은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폭염 취약지 분석’ △‘소방용수시설 교체 우선순위 분석’에 모두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 사례로, 달성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다.이번 공모로 달성군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대동센터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시행자 부재로 장기간 미추진 되고 있는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본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및 남문동 일원 약 66만㎡ 부지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 따라 주거용지 중심의 개발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등으로 인해 개발이 장기 지연되어 왔다.향후 진해신항 개발, 경제자유구역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등으로 외국인 주거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충남도가 대한민국 최초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 거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산업 핵심 기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도는 9일 아산 배방에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시민들이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함께 하는 환경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와 함께 △야생동물 스토리텔링 △ 생활 속 분리배출
당진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5일 고대면 슬항리 일원에서 ‘튜브형 침수방지 차수매트 설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튜브형 차수매트는 길이 9.14m, 폭 1.2m, 높이 0.8m의 튜브로써, 하천과 저수지 등 범람 위험이 있는 제방에 사전 설치해 제방고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수방자재이다. 당진시는 예산 8,400만 원을 투입해 튜브형 차수매트 46개를 구매해 범람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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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출신의 이재웅이 32년 만에 한국 육상 남자 1500m의 역사를 새로 썼다.이재웅은 14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츠에서 열린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2차 대회 남자 1500m 경기에서 3분38초55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이 기록은 1993년 12월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김순형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긴 대기록이다. 이에 따라 이재웅은 32년 만에 남자 1500m 한국 신기록이란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재웅은 앞서 11일 열린 디스턴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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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10만 완주시대의 주인공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 광장이 환호와 함성으로 들썩였다. 14일 열린 ‘제60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는 인구 10만 회복이라는 역사적 이정표와 함께, 군민의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고스란히 담아낸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자매도시인 경북 칠곡군 박
아리바이오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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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포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인상적이었다. 30대 후반 여성이 거래처 직원인 40대 초반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귀게 됐는데 누구 소개도 아니고, 겹치는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니는 회사 말고는 아는 게 없었다고 한다. 둘 다 꽉찬 나이라서 진지하게 연애를 하고 싶어 서로 혼인관계증명서를 보여주자고 했다고 한다. 상대 입장을 생각해서 본인 것을 보여주면서 얘기를 했는데, 자기를 못 믿느냐며 화를 내더니 그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사연을 읽다 보니 몇 년 전 일이 생각났다. 서로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밤부터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 100mm 이상.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신규 서비스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베이스 네트워크 DEX 통합, 영구선물 미국 출시, 비트코인 보상 신용카드 도입이 포함됐다.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 폴 그리월은 '스테이트 오브 크립토 서밋' 행사에서 "수백만개 자산이 탈중앙화거래소에서 생성·거래되지만, 원하는 자산을 직접 거래하는 이용자는 소수에 불과했다"며 "베이스 네트워크DEX들을 코인베이스 앱에 통합한다"면서 "이제 온체인에 있는 자산은 모두 코인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무역전쟁은 전 세계의 불확실성을 더 키웠다. 더욱이 G2 간 무역전쟁 격화로 세계경제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한국경제로 유탄이 떨어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결국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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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화천군의 농촌지역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지구 약 7,111㎡를 2025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 2차 지원 대상지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했다.이에 따라 화천군은 국비 25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공간 정비사업에 나선다. 특히 철거 대상 축사로부터 반경 1.5㎞ 안에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간동 세대 공존 자립형 주거단지. 복합 공동체 마을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악취 해소 등 정주환경 개선이 크게 기대된다.정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농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최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림·애월·한경 등 서부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연계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협약 내용은 ▲이동복지상담 운영 시 개인 맞춤형 건강 측정 및 건강상태 상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 등 포괄적 건강복지 서비스가 포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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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대전사옥에서 전사 재난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한문희 사장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올 여름에는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레일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해관리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달까지 옹벽과 울타리 등 수해예방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산사태나 비탈붕괴로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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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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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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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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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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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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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내일 오후 전국 대부분 비, 2025년 제1호 태풍 소멸-2025년 장마기간 언제?
11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서쪽 약 해상에서 발생한 제1호 태풍 우딥은 15일 오전 3시경 중국 홍콩 서북북쪽 약 290KM 부근 육상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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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혼인관계 증명서, 왜 못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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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32도 '후텁지근'... 밤부터 곳곳 비
2시간전
일요일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16일 오전사이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경북북서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 에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16일 오전까지 내리겠다.16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10~40mm, 울릉도.독도 5~10mm이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6도, 영덕·청송 19도, 경주·영천·고령 20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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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 3분38초55 신기록…'영천의 아들' 이재웅 한국육상 역사 새로 썼다.
1시간전
경북 영천 출신의 이재웅이 32년 만에 한국 육상 남자 1500m의 역사를 새로 썼다.이재웅은 14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츠에서 열린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2차 대회 남자 1500m 경기에서 3분38초55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이 기록은 1993년 12월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김순형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긴 대기록이다. 이에 따라 이재웅은 32년 만에 남자 1500m 한국 신기록이란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재웅은 앞서 11일 열린 디스턴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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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 다시 확대...최고 100mm↑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밤부터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 100mm 이상.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