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행복어울림센터의 문을 열었다.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빈터에 지하 2층, 지상 3층, 총연면적 2092㎡ 규모로 지은 과천행복어울림센터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과천행복어울림센터는 노인복지관,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입주한다.다.센터 1층과 2층에는 노인복지관이, 3층에는 행복 드림 다 함께 돌봄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선다.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243㎡ 규모로, 노인재활체육센터,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강의실, 식당과 북카페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다함께돌봄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