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과 재외동포청은 30일 서울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재외국민이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신원확인 인증수단과 활용 분야가 더 늘어났다. KISA와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1월 28일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비바리퍼블리카와 협력해 국내 휴대전화 없는 재외국민이 ‘재외국민 인증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출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