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 삼산지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7일 야간시간대 청소년 비행 선도와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연합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합동순찰에는 삼산지구대, 본동파출소, 남부자율방범연합대, 신정5동 자율방범대, 삼산동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합동순찰팀은 삼산동 관내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인 유수지공원, 디자인거리 등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집단 흡연 등 청소년 비행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의식을 고취시켰다.박...
정부가 결혼 촉진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주던 세제혜택을 폐지하는 대신 보조금 직접 지급을 추진한다. 주택청약 소득공제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일몰 자체를 폐지한다. 26일 관가에 따르면 오는 8월 초 발표 예정인 정부 세제개편안에 이같은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세제개편안의 큰 두 축으로 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세제’와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세제’를 제시했다. 우선 결혼한 부부에게 100만원 규모로 주는 결혼세액공제를 재정 보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결혼세액공제는 혼인신고를
울산 동·북구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다.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기존 복지서비스의 대상이 되기에는 애매했던 40~60대 1인가구를 위한 공간이다. 함께 식사하고 취미를 나누며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이 공간은 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복지의 경계에 머물렀던 중장년층을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려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이다.우리 사회에서 1인가구는 더 이상 낯선 가족형태가 아니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40~64세 1인가구는 6만2543가구로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이 커지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매출 규모를 늘리는 것보다 가맹점의 실제 수익성을 높이는 운영 방식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 플랫폼 이용 비용이 증가하면서 배달 중심 영업만으로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홀, 포장, 배달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특정 판매 채널 의존도를 낮추는 매장 운영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은 이 같은 시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천해와 협력해 취약·위기가정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밀착형 식사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탁식은 임채덕 교육장,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 류동우 천해 대표, 태양푸드시스템 배세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강남교육지원청 중마루에서 열렸다. 두 기관은 여름방학과 학기 중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정 학생들을 위해 총 2270만원 상당의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얘들아, 밥 먹자’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반려식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차당 10명 이내로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민정원사가 참여자의 식물 상태에 맞춰 상담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물 생육 상태 확인을 비롯해 올바른 물주기, 병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등이다.참가자는 분갈이가 필요한 지름 30㎝ 미만 화분을 가져오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대구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6년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과 기업의 전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농산어촌 학교,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지난 2024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PK 선방쇼를 보인데 이어 2년 뒤 비슷한 상황에서 PK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을 16강으로 이끈 제주SK 안찬기가 "경기 전에 근배 쌤과 '얘는 어디로 찰거다'라고 논의를 한 덕분에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안찬기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화성FC와의 3라운드 홈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단 갑작스런 상황에서 동준이형이 다치는 상황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래도 앞에 있던 선수들이 너무
오픈AI가 시험 운용하던 AI 에이전트가 AI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모달랩스 고객 시스템도 침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모달랩스는 자사 플랫폼 자체가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모달랩스 악샤트 붑나 최고기술책임자와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모달랩스 플랫폼에 구축된 한 고객사 시스템에 있는 취약한 코드를 악용했다. 해당 고객은 인증 절차
정선군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작은영화관을 통한 독립예술영화 활성화부터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토지 경계 정비까지, 정선군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세심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정선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독립예술영화 상영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지역 내 작은영화관인 고한시네마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를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 제도를 손질해 청년농업인과 경영위기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임차인 권리 보호를 강화한다. 작기 단위 임대 허용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농지은행 이용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업무지침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청년농 협의체와 농어민단체장 간담회 등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청년농업인·경영위기 농가 지원 확대 ▲비공식 임차인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을 상대로 액화천연가스와 소형모듈원자로를 연계한 단계별 에너지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해 산업무역부, 국영 에너지기업 PVN과 발전 자회사 PV Power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에너지·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 제조시설 유치를 위해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에서 단계별 에너지 협력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뚜비×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뚜비 Eco Winning Day’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과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삼성라이온즈의 협업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경기를 즐기면서 환경보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